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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64 포이리에 VS 맥그리거 출전 선수들 인터뷰 - 레드코너편(포이리에, 번즈, 홀, 오말리, 투이바사, 알다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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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64 포이리에 VS 맥그리거 출전 선수들 인터뷰 - 레드코너편(포이리에, 번즈, 홀, 오말리, 투이바사, 알다나)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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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포이리에

- 7월 11일 난 다시 한번 코너 맥그리거를 멈출 것이다.

맥그리거 니가 세상의 모든 돈을 다 가질 순 있어도 전사의 심장을 돈주고 살 순 없다.

난 그것을 가지고 있다.

 

더스틴 포이리에 : 코너 맥그리거에게 카프킥 안찬다. 그리고 맥그리거가 특별한 이유



길버트 번즈

- 난 우스만전 약간의 실수가 있었어.

하지만 그게 내 스타일이야. 난 언제나 피니쉬를 노린다.

죽거나 죽이거나다. 

난 그 시합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이후 나를 진화시켜왔어.

더욱 어그레시브해졌고 더욱 성숙했고 더욱 전략적인 길버트 번즈를 보게 될거야.

몇달전 데이나 화이트는 콜비 코빙턴은 리온 에드워즈와 싸워야한다고 했어.

그리고 코빙턴은 거절했고 이후 시합을 하지 않았는데 타이틀샷을 얻으려 하고 있지.

내 생각에 이번 시합 내가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데이나 화이트의 생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

이번 시합 좋은 퍼포먼스로 데이나 화이트와 많은 사람들의 타이틀샷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게 목표야.

 

길버트 번즈 : 톰슨의 가라데를 카피할 선수를 구했다. 비센테 루케의 복수를 한다.

길버트 번즈 : 스티븐 톰슨전을 대비 풋워크를 발전시키고 있다.


 

라이언 홀

- 난 전에 일리아 토푸리아의 시합을 봤다.

그는 매우 터프한 선수다.

난 최고들과 싸우기 위해 여기에 왔고 토푸리아는 나에게 엄청난 도전이자 엄청난 상대다.

그래서 난 바로 계약서에 싸인했다.

난 시합을 거절하지 않는다. 

나의 상대가 잘하고 터프하다면 난 그게 누구건 신경쓰지 않고 싸인한다.

일리아는 이미 탑클래스고 이미 탑15 레벨이라고 생각한다. 

 

션 오말리

- 지금 난  내 인생 최고의 몸상태다.

내가 지금 하려고 하는 것은 이 녀석을 어떻게 넉아웃시킬까이다.

단순히 라이트로 넉아웃시키지 않을 것이다.

난 무언가 이상한 전에 결코 보지 못한 식으로 넉아웃시키려 하고 있고 그걸 위해 팀과 브레인스토밍 중이다.

 

타이 투이바사

- 난 그렉 하디에 대해 잘 모른다.

그가 NFL에서 뛰었다는거와 UFC 벤 소솔리 전을 본 정도다.

그가 나의 얼굴을 박살내겠다는데 한번 두고 보자.

그는 크고 강하다. 난 뚱뚱하고 강하다.

난 이전 시합들 처럼 앞으로 전진한다. 그리고 압박한다.

난 15분간 펀치를 낼 수 있다. 이번엔 25분간 펀치를 낼 수 있게 준비했다.

지금 그는 그라운드로 가지 말자고 얘기하고 있지.

글쎄 ... *발. 그래 한번 해보자.

 

이레네 알다나

- 실제로 난 홀리 홈전 직전에 발이 부러졌었어.

난 수술이 필요했어.

그래서 난 시합 직후 수술을 했고 이후 3달간 어떤 훈련도 할 수 없었어.

난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렸고 한걸음 한걸음 회복해 나갔고 결국 풀캠프를 소화할 수 있었어.

이 시합은 좋은 시합이 될거야.

야나 쿠니츠카야는 웰라운드한 파이터고 클린치나 타격전에서 상대를 괴롭힐 수 있어.

또한 레슬링/그래플링 부분에서도 상대를 힘들게 만들 수 있지.

그녀는 웰라운더고 나 역시 최대한 웰라운드하게 싸울 수 있도록 준비중이야.

이 시합은 매우 익사이팅한 시합이 될거야.

 

이레네 알다나 : 야나 쿠니츠카야를 꺽고 예전의 나의 타이틀 컨텐더로써의 지위를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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