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on ESPN 27 샌드헤이건 VS 딜라쇼 출전 선수들 인터뷰 - 블루코너편 본문

MMA/MMA

UFC on ESPN 27 샌드헤이건 VS 딜라쇼 출전 선수들 인터뷰 - 블루코너편

평산아빠
반응형

TJ 딜라쇼

- 난 최대한 빨리 나의 벨트를 되찾고 싶다.

하지만 알저메인 스털링이 목치료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면 난 샌드헤이건을 이기고 나서 가만 기다리지 않을 것이다.

난 랍 폰트와 싸울 것이다. 난 싸워야한다면 탑5와 싸울 것이다.

내가 도미닉 크루즈와의 시합을 준비할 때 난 코리 샌드헤이건과 많이 훈련했다.

왜냐하면 코리 샌드헤이건의 풋워크와 모션 뭐 그런 것들 때문이다.

내 생각에 코리는 도미닉보다 더 좋은 더 효과적인 풋워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TJ 딜라쇼 : 코리 샌드헤이건이 요즘 좀 싸가지가 없어졌지만 여전히 난 그를 좋아해.

 

TJ 딜라쇼 : 내 인생 가장 긴 훈련 캠프를 소화했다.

 

훌리안 파이바

- 난 원래 밴텀급이나 페더급에서 시합을 뛰었다.

주로 밴텀급이었지.

하지만 UFC와의 계약 기회를 놓칠 수 없었기에 플라이급에서 뛰었다.

난 125파운드로 감량하기 위해 엄청나게 큰 폭의 감량을 한다.

이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이번에 2달 이상 엄청나게 엄격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되는 밴텀급 시합인 카일러 필립스전 오퍼가 왔을 때 (비록 급오퍼지만) 그걸 놓칠 수 없었다.

카일러 필립스는 랭커고 내가 이기면 난 바로 밴텀급 랭킹에 진입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다. 

카일러 필립스는 터프하고 다재다능하지.

그는 좋은 선수고 완성형 선수다. 

그는 UFC에서 무패며 3연승 중이다. 

이 시합은 엄청 치열한 시합이 될 것이고 매우 하이 페이스의 시합이 될 것이다.

가능한한 빨리 시합을 끝내고 싶다. 

 

랜디 코스타

- 우리 둘 다 하이레벨 타격가다.

난 에이드리안을 리스펙한다.

그는 상대를 넉아웃시킬 능력이 있다.

그는 매우 변칙적이고 읽기 어렵고 정말 좋은 무브먼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좋은 카운터와 좋은 펀치를 가지고 있다.

또한 그는 거리를 매우 잘 조절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나에게도 그런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시합은 매우 익사이팅한 시합이 될 것이다.

 

메이시 바버

- 우리의 매치업 타이밍이 나쁘다고 생각치 않아.

미란다 매버릭은 내가 이겼던 질리언 로버츠를 이겼어.

많은 사람들이 두기대주가 너무 일찍 붙는다고 안타깝다고 말하는데 

우리 체급에서는 언젠간 붙어야 해.

그녀의 데뷔전은 닥터 스톱 승이야. 그리고 질리언을 판정으로 이겼지.

난 질리언을 피니쉬시켰어. 

미란다가 터프한 상대라 흥분되지만 그녀는 나의 초창기 버전이야.

그녀는 나와 매우 유사한 스타일이야. 우린 둘 다 슈퍼 터프하지.

하지만 내가 더 성숙한 파이터야.

솔직히 이 시합이 어느 영역에서 진행되어도 난 기쁠거야.

킥복싱 시합이 되든 그래플링 시합이 되든 난 준비가 되어 있을거야.

이 시합 계획은 피니쉬야.

난 대충 하러 온게 아니야. 난 그녀를 쓰러트릴거야.

 

메이시 씨아손

- 난 아스펜 라드와의 시합이 잡혀서 놀랬다.

그들은 자신의 인지도에 맞는 선수와 싸우려 하거나 튠업 파이트를 선택할 것으로 생각했다.

 

이안 하이니쉬

- 가스텔럼전 패배 특히 레슬링 부분에서의 패배 이후 난 레슬링 보완을 위해 내 친구 네이트 마쿼트가 있고 레슬링 부분에 높은 수준을 갖춘 샌포드 MMA로 향했다.

얼마후 자카레전 오퍼가 들어왔지만 헨리 후프트는 좀 더 훈련하고 보완하기를 원했고 그래서 그 시합을 거절했다.

그렇게 샌포드 MMA에서 훈련하며 예상했던 많은 성과를 얻었고 몇가지 무기들을 날카롭게 만들었다. 

이번 시합 난 그저 스스로 경기력을 잘 끌어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서브미션이든 넉아웃이든 이번 시합 판정까지 가지 않을거라고 본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