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이스라엘 아데산야 : 나 전립선 검사를 통해 또한번의 변신을 했다. 미들급 니네들 다 죽었어. / 더스틴 포이리에 : 나의 어설픈 킥 체크가 맥그리거의 다리를 다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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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아데산야 : 나 전립선 검사를 통해 또한번의 변신을 했다. 미들급 니네들 다 죽었어.

- 전립선 검사 : 미들급들 ... 니네 다 X됐다.

나의 32번째 생일에 난 또한번의 변신을 했다.

결론적으로 모든 일에는 역경 극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미들급 모든 겁쟁이들아 니네는 더 좋아지든가 더 좋은 변명을 준비해야할 것이다. 

좋은 하루들 보내라고!

 

*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 

뭔가 전립선 쪽에 문제가 있어서 전립선 검사를 했는데 뭐 결과가 괜찮았나보다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이 트윗에 올린 사진이 칼 밴 룬과의 훈련 사진으로 아데산야가 태권도 기술을 익히려하는게 아닌가 예상이되어 좀 더 새롭고 업그레이드된 아데산야의 탄생을 예고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칼 밴 룬은 ITF(현재 발차기 포인트 위주의 올림픽 태권도가 아닌 실전에 가까운 형태의 태권도) 9번의 챔피언 경력이 있고 자신이 선수생활을 한 2003 ~ 2017년까지 거의 모든 ITF 대회를 휩쓸었고 킥복싱 쪽에서도 다수의 챔피언 경력이 있는 지도자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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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포이리에 : 나의 어설픈 킥 체크가 맥그리거의 다리를 다치게 만들었다.

- 난 수많은 헤비킥커의 킥들을 체크해 왔다.

하지만 시합 끝나고 무릎이 그렇게 아픈건 맥그리거전이 처음이다.

무릎 아래의 넓적다리나 종아리가 아닌 무릎이 아팠다.

난 맥그리거의 언오소독스한 스탠스 때문에 전통적인 정강이로 하는 킥체크를 하지 못했고 나의 무릎을 약간 비트는 동작으로 체크를 했다.

난 스파링을 통해 이 체크가 먹혔을 때 상대가 훨씬 더 많이 다친다는 것을 알았다. 

뼈와 뼈의 충돌. 난 이 체크가 맥그리거를 다치게 만들었다는 것을 알았다.

* 맥그리거의 다리 골절은 그간의 쌓인 데미지로 인한 약간의(?) 피로골절과 포이리에의 특이한 킥체크의 영향이라고 결론지으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