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매치업 뉴스] 코디 가브란트의 플라이급 데뷔전 상대는 카이 카라-프랑스 / 파울로 코스타 VS 마빈 베토리 / 조앤 칼더우드 VS 알렉사 그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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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가브란트의 플라이급 데뷔전 상대는 카이 카라-프랑스

- 코디 가브란트가 일회성이 아닌 드디어 본격적으로 플라이급 경쟁을 시작하려나 봅니다.

그리고 튠업 파이트로 선택한 상대는 플라이급 랭킹 7위 카이 카라-프랑스네요.

카이 카라-프랑스는 UFC 전적 5승2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브랜든 모레노, 브랜든 로이발에게 패했고 하울리안 파이바, 호제리오 본토린, 타이슨 남 등을 이겼습니다.

코디 가브란트가 플라이급 챔피언이 되기 위해선 브랜든 모레노가 타격으로 깬 카이 카라-프랑스를 당연히 타격으로 넘어서야 한다고 보입니다.

카이 카라-프랑스는 카디오, 맷집을 갖췄고 압박 뿐 아니라 볼륨펀치 전략을 할 수 있는 좋은 잽과 풋워크도 가지고 있으며 테이크다운 전략도 수행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죠.

그래서 코디 가브란트의 플라이급 감량에 따른 컨디셔닝과 스피드 부분 등을 테스트할 수 있는 좋은 선수로 보입니다.

이 시합은 12월 12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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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스타 VS 마빈 베토리 10월 24일 대회 메인이벤트로 격돌

- 이스라엘 아데산야의 왕좌에 도전했다가 패한 양선수간의 대결이군요.

파울로 코스타는 제러드 캐노니어와의 메인이벤트 시합에서 파이트머니에 대한 불만으로 계약을 하지 않았는데 이번엔 어떻게 금액이 맞은건지 아니면 코스타가 숙이고 들어온 건지 모르겠네요.

다만 파울로 코스타는 캐노니어전과는 다르게 마빈 베토리전을 매우 원했고 마빈 베토리는 예전부터 파울로 코스타전을 피력해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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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포스팅 : 파울로 코스타 돈 문제로 제러드 캐노니어전 캔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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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칼더우드 VS 알렉사 그라소 11월 21일 대회 카드 추가

- 제니퍼 마이아와 로렌 머피에게 타이틀샷을 안겨준 타이틀샷 서플라이어 조앤 칼더우드가 알렉사 그라소와 매치업이 되었네요. 

알렉사 그라소의 첫 플라이급 컨텐더 매치이자 타이틀샷을 얻을 확률이 있는 중요한 시합이네요.

9월 26일 로렌 머피가 쉐브첸코에게 패한다면 같은 날 시합하는 씬시아 칼빌로가 제시카 안드라지를 이기지 않는 한 다음 타이틀 도전자가 사실상 전무한 상황으로 알렉사 그라소가 조앤 칼더우드를 이긴다면 타이틀샷을 얻을 확률이 매우 높아지죠.

하지만 줄기차게 그라소와의 시합을 요청한 케이틀린 추카기안이 아닌 칼더우드를 붙였다는 것은 당장 타이틀도전을 시키기 보다 슈퍼 스타 포텐셜이 큰 그라소를 좀 더 키워서 도전을 시키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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