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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65 루이스 VS 가네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정다운 선수의 다음 상대는 알론조 매니필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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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65 루이스 VS 가네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정다운 선수의 다음 상대는 알론조 매니필드?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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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디 엘보우 예상

시릴 가네 VS 프란시스 은가누

데릭 루이스 VS 자이르지뇨 로젠스트루이크

조제 알도 VS 도미닉 크루즈

페드로 무뇨즈 VS 말론 베라

비센테 루케 VS 리온 에드워즈 2차전

마이클 키에사 VS 스티븐 톰슨

티샤 토레스 VS 얀 샤오난

송 야동 VS 션 오말리

라파엘 피지예프 VS 브래드 리델

제시카 페네 VS 아만다 레모시

마넬 카프 VS 데이빗 드보락알론조 매니필드 VS 정다운

 

셔독 예상 

시릴 가네 VS 프란시스 은가누

조제 알도 VS 코리 샌드헤이건

비센테 루케 VS 리온 에드워즈 2차전

마이클 키에사 VS 스티븐 톰슨

티샤 토레스 VS 얀 샤오난

송 야동 VS 말론 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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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 예상

시릴 가네 VS 프란시스 은가누

- 뭐 이 시합은 100% 확정이죠.

 

데릭 루이스 VS 자이르지뇨 로젠스트루이크 혹은 마르친 티부라

- 데릭 루이스는 현재 탑5와 모두 시합을 했죠.

데릭 루이스의 다음 상대는 아마도 로젠스트루이크(블레이즈전 승리시) 혹은 마르친 티부라(볼코프전 승리시)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둘 다(로젠스트루이크, 티부라) 패하고 미오치치의 상대가 없다면 미오치치 역시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조제 알도 VS 도미닉 크루즈 혹은 랍 폰트

- 밴텀급 타이틀전이 예정대로 치뤄진다면 스털링 - 얀 승자와 싸울 선수는 딜라쇼죠.

그렇다면 대권을 노릴 다음 선수는 랍 폰트고 조제 알도의 나이나 네임밸류를 생각한다면 직전 경기 패한 샌드헤이건 보다는 폰트와의 시합 기회를 줄 가능성이 높고 폰트 역시 알도라는 빅네임과의 시합은 거절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한번 보고 싶은 드림 매치 알도 - 크루즈 역시 언제나 알도의 다음 상대 후보죠.

 

페드로 무뇨즈 VS 송 야동 혹은 말론 베라

- 페드로 무뇨즈는 컨텐더 경쟁에서 2승 3패만을 기록하며 이제 수성 매치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무뇨즈의 자리를 넘보는 선수들로는 션 오말리, 말론 베라, 송 야동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말리는 아마도 UFC268 프랭키 에드가와 붙을 확률이 더 높아보여 다음 순번인 베라나 야동이 무뇨즈와 싸우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비센테 루케 VS 네이트 디아즈 

- 현재 웰터급 타이틀 전선이 참 혼란스럽습니다. 샌포드 MMA 선수(번즈, 루케)가 둘이나 포함되어 있고 넘버원 컨텐더는 타이틀샷을 코빙턴에게 빼앗긴 상황이며,

리온 에드워즈 - 호르헤 마스비달은 UFC 입장에서 놓칠 수 없는 빅카드이기도 하죠.

그렇다보니 번즈 - 루케 매치업이 현상황에서 가장 적합하지만 이건 불가능하기에 둘 중 하나는 잠시 타이틀경쟁에서 떨어져 네이트 디아즈와의 시합으로 외도를 해야할 상황이죠. 

그리고 네이트 디아즈를 상대로 더 익사이팅한 시합을 뽑아낼 수 있는 선수는 비센테 루케라고 생각합니다.

 

마이클 키에사 VS 스티븐 톰슨

- 타이틀 경쟁에서 밀려난 두 선수간의 컨텐더 매치가 가장 적합해 보입니다.

 

티샤 토레스 VS 얀 샤오난 혹은 클라우디아 가델라

- 티샤 토레스는 지난 4연패가 자신의 기량 하락이 아닌 워낙 쎈 상대들과 싸우다보니 나온 결과임을 최근 3연승을 통해 증명해냈죠.

특히나 랭커로 성장한 안젤라 힐과의 리매치에서도 또한번 뛰어난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두며 자신의 레벨을 증명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자신의 레벨에 맞는 시합에 나설 차례로 그 후보로는 직전 경기 패한 얀 샤오난과 클라우디아 가델라가 있죠.

 

송 야동 VS 페드로 무뇨즈 혹은 하파엘 아순사오

- 송 야동은 앞서 설명했듯 무뇨즈의 다음 상대가 될 수도 있고 송 야동 레벨에서 계속 시합이 잡혔다가 무산되고 있는 하파엘 아순사오의 댄싱 파트너가 될 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보입니다.

 

라파엘 피지예프 VS 브래드 리델 혹은 아르만 사루키안 혹은 티아고 모이세스

- 3명의 선수 모두 한경기만 이기면 빅네임과의 시합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선수들이죠.

특히나 피지예프와 리델은 사루키안 같은 강력한 그래플러의 테스트를 받아야 합니다.

만약 리델 - 사루키안의 매치업이 이루어진다면 피지예프는 또한명의 강력한 그래플로 티아고 모이세스를 상대할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피지예프 - 리델의 시합은 리델 - 도버 경기 만큼의 화끈한 화력전이 될 수 있어 역시나 좋은 시합이죠.

 

마넬 카프 VS 데이빗 드보락 혹은 수 무다얼지

- 이번 시합 승리했지만 2연패 뒤의 승리고 계체 실패로 승리의 가치가 떨어지기에 당장 카프가 컨텐더 경쟁을 할 수 없는 입장으로 비슷한 위치의 위 두선수 중 하나와 연승 쌓기를 해야한다고 보이는 상황입니다.

 

알론조 매니필드 VS 정다운

- 정다운 선수와 싸울 수 있는 후보들(올레세이척, 감자토프, 재코비)이 모두 시합이 잡혀버렸죠.

결국 또다른 매치업 예상 후보였던 매니필드와 허먼이 둘이 붙었고 매니필드가 이긴만큼 정다운 선수의 다음 상대로 매니필드가 유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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