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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베가스 34 캐노니어 VS 가스텔럼 출전 선수들 인터뷰 - 레드 코너편 본문
제러드 캐노니어
- 지금 난 내가 놓친 것들을 다시 제대로 줍고 있는 중이다.
내가 휘태커에게 패한 방식. 그런 방식의 패배는 나에게서 아무것도 빼앗아갈 수 없다.
다른 탑랭커들이 다 시합이 잡혔다.
나의 커리어의 흐름상 켈빈과의 시합은 내가 원한 시합은 아니다.
이건 지금 내 포지션에서 이상적인 시합은 아니다.
하지만 난 켈빈을 파이터로써 많이 리스펙하고 그래서 이건 다른 한편으로는 이상적인 시합이다.
난 그가 누구인지 그가 어떤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지 안다.
난 그의 게임을 안다.
우린 시합이 어떻게 흘러갈지 알고 그가 어떤 위험한 무기들을 가졌는지 잘 인지하고 있다.
다행히도 시합을 잡아주고 돈을 주는 사람들이 나와 비슷한 생각인거 같다.
난 이 시합을 이기고 휘태커에게 패배하기 전과 비슷한 위치에 올라설 것이다.
알렉산더 펜토자
- 브랜든 로이발은 익사이팅한 파이터다.
UFC에서 이 시합을 나에게 준 것에 난 매우 감사해했다.
왜냐하면 브랜든은 나처럼 싸우기 때문이다.
그는 좋은 스타일을 가졌다.
그는 단지 포인트 게임을 하러 시합에 나서지 않는다.
자신을 증명하러 시합에 나선다.
그래서 이번 우리의 시합은 빅쇼가 될 것이다.
브라이언 켈러허
- UFC가 나에게 도밍고 필라테 시합을 준 것에 그리 놀라지 않았다.
UFC는 패배하거나 오랜 부상에서 돌아오는 선수에게 랭킹이 더 낮은 선수를 주는 경향이 있다.
패배 후 복귀전이라 분명 부담감이 있다.
하지만 패배는 나에게 동기부여를 주고 투지를 불태우게 해준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훈련하게 만들고 더 좋은 선수로 만들어준다.
난 맞으면 더 살아나고 더 공격적이 되는 스타일이다.
난 그를 압박하기를 원하고 케이지 안에 모든 것을 쏟고 나오길 원한다.
비록 필라테와 10인치의 리치 차이가 나지만 난 그의 인사이드를 얻을 수 있을 것이고 난 그를 피니쉬시킬 수 있을 것이다.
빈 피쉘
- 기존의 나의 훈련 장소를 벗어나 이번엔 콜로라도의 팩토리X에서 마크 몬토야와 그의 코치들과 소속 선수들과 훈련했다.
이번 캠프는 나에게 다시 활력을 찾아주는 좋은 변화였다.
팩토리X로 오기전 난 평생을 파이팅을 해왔고 난 번아웃이 된 상태였다.
하지만 이곳에서 젊고 배고픈 선수들과의 훈련은 그들보다 나를 더 배고프게 만들었다.
그것은 매우 좋은 변화였고 난 이것을 사랑한다.
난 몇몇 탑텐 녀석들처럼 자기가 원하는 상대가 아니면 싸우지 않는 그런 타입의 파이터가 아니다.
누군가 내 앞에 나타나면 난 그를 패버릴 뿐이다.
오스틴은 위험한 녀석이다.
그가 나를 이길 수도 있겠지.
이 스포츠에서는 무슨 일이라도 일어나니 말이다.
하지만 그렇게 될까? 절대 아니지.
난 그를 절대 과소평가하지 않는다.
난 판정까지 가는 것을 준비하지만 판정을 원하는 것처럼 싸우지는 않을 것이다.
그는 꽤 괜찮은 선수들과 싸웠지만 그는 나처럼 벽돌로 치는 것같은 펀치를 던지는 선수와 싸운 적이 없다.
난 그가 내 펀치를 많이는 견딜 수 없을거라 생각한다.
난 그를 붙잡지도 레슬링을 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가 쉽게 경기장을 떠나게 만들어 줄 것이다.
난 그를 혼내줄 것이고 그는 나와의 시합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경기장에서 그는 정신을 잃을 것이다.
난 15분간 싸우길 원치 않는다.
난 이 녀석을 패고 파이트 머니와 보너스를 챙기고 집에 갈 것이다.
난 매우 빠른 피니쉬를 바라보고 있다.
트레빈 존스
- 난 이번달 3번이나 감량을 했다.
이건 끔찍한 일이다.
내 인생 이렇게 낮은 체중을 유지한 적이 없다.
그러나 나의 목표를 단념하고 싶지 않다.
난 여기에 챔피언이 되어 내가 최고임을 증명하고 싶다.
* 존스는 한달 사이에 3번의 시합 캔슬이 있었고 로니 로렌스와는 계체까지 하고 시합이 캔슬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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