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손 바르보자 VS 기가 치카제 MMA 코치들의 승자 예상 - UFC 베가스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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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차티어(뉴 잉글랜드 카르텔 코치 - 켈빈 케이터, 랍 폰트 소속)

- 난 아직 기가 치카제 버스를 타진 않겠다.

그가 레벨을 보여준 시합은 컵 스완슨 전이 유일해.

그런데 컵은 최근 6경기 중 2경기를 이겼어. 그는 지금 전성기가 아니잖아?

기가의 전적으로 보면 컵 스완슨을 제외하면 다른 선수들은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에서 올라온 선수들이야.

기가의 상대 선수들의 전적들을 합해봐야 5승 5패야. 그는 그런 선수들을 상대로 5승을 뽑아낸거야.

난 아직 기가 치카제가 제대로 테스트를 받지 않았다고 봐.

바르보자가 기가를 상대로 그냥 타격 맞짱으로 뚫어버릴거라 생각친 않아.

그는 레슬링 같은 다른 것들을 섞어쓰며 판정승으로 이길거 같아.

 

에릭 닉식(Xtreme 커투어 MMA 코치 - 프란시스 은가누, 브래드 타바레스, 댄 이게, 미샤 서쿠노프 소속)

 - 이 시합은 정말 50:50 시합이다.

정말 승자를 고르기 어려운 시합이지.

난 기가 치카제의 프로 데뷔전 시합 상대 쪽에 코너에 있었다.

그때 우리 선수가 기가를 이겼지. 

분명 우리 체육관은 헤비 레슬링 체육관이었고 기가 치카제를 상대로 싸우면 안되는 영역을 알았다.

뭐 이 시합이 어떤 식으로든 그라운드로 간다면 난 무조건 바르보자의 손을 들어줄 것이다.

난 바르보자가 테이크다운을 안하더래도 약간 거리를 좁혀야한다고 생각한다.

클린치에서도 에드손 바르보자가 앞설 것이다.

기가는 양 스탠스를 자유자재로 쓰는 오소독스다.

기가 치카제가 정말 잘하는 것이 바로 스탠스 스위칭이다.

그는 상대의 정면에 서 있지 않는다.

그는 갑자기 스위치를 하고 타격을 집어넣지.

그래서 그가 어떻게 서 있는지 상대를 혼란스럽게 만든다.

내 생각에 에드손 바르보자는 이런 변칙적인 스타일보다는 정통적인 스타일에 맞춰 더 잘 싸운다.

내가 기가의 코치라면 이렇게 에드손에게 익숙치 않은 상황을 만들어내는 전략을 짤 것이다.

타격 체스 게임에서는 기가 치카제가 스탠스를 자유롭게 바꾸며 더 많은 사용할 스킬들이 있기에 더 좋다고 본다.

그리고 난 기가 치카제의 판정승을 예상한다.

에드손이 이 시합에서 타격이 아닌 MMA 기술을 잘 섞어 쓴다면 이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순수 타격매치라 할지라도 세계 최고 중 하나인 에드손이 이길 수도 있다.

하지만 난 기가 치카제가 이길 수 있는 것들을 좀 더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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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프 사이드 (포티스 MMA 헤드 코치 - 유라이야 홀, 라이언 스팬 소속)

- 우린 지금까지 에드손 바르보자가 싸워온 레벨에서 기가가 싸우는 것을 본 적이 없다.

그렇다고 기가가 바르보자와 싸울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보진 않는다.

그는 컵 스완슨전 그것을 보여줬다.

기가는 정말 정말 교묘하게 싸운다.

에드손은 페이스가 높을 때 약간 지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두 선수는 비슷한 스타일이다.

두선수 다 스페셜한 킥킹 능력을 갖고 있다.

그리고 둘 다 킥마스터이기에 어떻게 킥을 방어하는지 안다.

그래서 두 선수의 킥 전쟁도 궁금하지만 복싱쪽에서 어떤 캠프가 좀 더 많은 것들을 가지고 왔을지 궁금하다.

난 에드손 바르보자가 쉐인 버고스전 보여준 경기력과 그의 경험 때문에 바르보자 쪽으로 기운다.

 

에디 차 (파이트레디 타격 코치 - 벤슨 핸더슨, 자레드 캐노니어, 로렌 머피, 션 오말리 소속, 정찬성과 작업) 

- 두 위대한 킥커 간의 대결. 이건 매우 훌륭한 시합이 될 것이다.

이 시합은 풋워크, 복싱 그리고 아마도 테이크다운 부분에서 판가름이 날 것이다.

바르보자는 기가보다 훨씬 빠르다. 그리고 이 시합이 킥콘테스트가 된다면 바르보자가 여기서 이길 수 있다고 본다.

기가는 정말 좋은 킥복싱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바르보자는 수많은 MMA 경험이 있다.

바르보자가 이 시합 레슬링을 섞어쓴다 할지라도 난 놀라지 않을 것이다.

기가 치카제의 킥복싱 커리어로 볼 때 그가 얼마나 레슬링을 오래 연마해 왔을까?

내가 바르보자의 코치라면 난 대충이라도 태클을 하게 할 것이다.

그것은 기가 치카제의 공격 능력을 줄어들게 만들 것이다.

이 시합은 치카제의 첫 5라운드 시합이다.

내 경험상 첫 5라운드를 뛰는 선수는 시합 내내 머릿속에 5라운드까지 뛸 카디오를 걱정해서 체력 안배에 신경쓴다.

내가 바르보자라면 빠르게 시작해서 1,2라운드를 스틸할 것이다.

경험은 5라운드 시합에서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한다.

바르보자는 5라운드 경험을 해봤고 매우 높은 수준의 경쟁을 했다.

바르보자는 5라운드 시합에서도 좋은 그루브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생각에 바르보자는 100% 페더급 컨텐더다.

그의 카디오는 월등하다.

에드손 바르보자의 나이대에 아직 턱이 살아있다면 계속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우린 아직 에드손 바르보자의 턱에 문제가 있다는 싸인을 보지 못했다.

헤비 히터 쉐인 버고스전을 통해 에드손 바르보자는 이 부분의 테스트를 마쳤다.

그리고 난 댄 이게 전도 바르보자가 이겼다고 생각한다.

기가든 바르보자든 피니쉬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보며 이 시합은 치열한 시합이 되겠지만 난 에드손 바르보자의 판정승을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