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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보세, 카를로스, 라킨, 마치다까지 한체급 내린 선수들이 오리지널 자신의 체급을 유지하는 선수들과 경기를 갖는 양상의 메인카드들이네요. 스티브 몽고메리 VS 토니 심슨 - 몽고메리 선수 무슨 락커같더만 심슨선수와 서니 엄청 커서 깜짝 놀랐네요. 193cm네요. 전적을 보니 두선수 모두 화끈한 스타일이라 재밌겠네요 ... 근데 볼 수 있을지 ... 레안드로 실바 VS 루이스 곤잘레스 - 곤잘레스는 들어올 때 부터 뭔가 초탈한 느낌이네요. 감량과정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네요. 표정만 봐서는 감량은 거의 포기하고 벌금물고 경기 뛸 분위기네요. 기분도 별로 안좋은데 상대인 실바는 자꾸 자기에게 엥기고 ㅋㅋㅋ 별로 기분 안좋을 듯 하네요 알렉스 올리베이라 VS 조 메리트 - 올리베이라 이제 완전히 웰..
료토 마치다 VS 요엘 로메로 출처 : 파이트노믹스 - 마치다는 70일만에 옥타곤에 복귀한다. 이는 그가 2004년 64일만에 복귀한 이후 가장 짧은 복귀이다. - 마치다는 11번째 메인이벤트에 나선다. 그의 메인이벤트 성적은 5승 5패 - 마치다는 2개의 메인이벤트에서 단 한번의 유효타도 허용하지 않고 경기를 승리한 유일한 선수이다. - 마치다는 3번이상 킥으로 넉아웃승을 거둔 5명의 선수 중 하나이다.(벨포트, 세로니, 바르보자, 크뤽쉥크) - 마치다는 5번의 미들급 시합에서 4번을 파이트나잇 보너스를 받았다. - 마치다는 UFC 전체선수 중 넉다운타격 적중수 분야 2위(13번)를 기록하고 있다. - 마치다는 UFC 전체선수 중 분당유효타 최소 허용수 분야 9위(1.56)을 기록하고 있다. - 마치다..
오프닝 현재 ※ 승률은 6월23일 06시00분 기준입니다. 배당이 나온 8명의 탑독 중 6명의 브라질 선수(폰지니비오, 몽고메리 제외)들이 모두 탑독을 받은 상황이네요. 그리고 이 배당들이 대부분 합당하게 느껴지기에 브라질 VS 글로벌의 대결에서 6:0이 나올 확률도 꽤 있는 대진이네요. 료토 마치다(승률:62.5%) VS 요엘 로메로(승률:39.5) - 개인적으로 마치다의 70% 정도의 승률을 예상합니다. 아마도 마치다가 최근 패가 많아지고 또한 직전 경기인 락홀드전 2라운드 서브미션패가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변수라면 로메로가 갑자기 몇단계 업그레드된 컨트롤능력을 가지고 나온다든지 마치다의 노쇠화가 빨리온다든지 마치다가 락홀드전의 몸으로 나온다든지 등으로 보이는데 이런 요소를 제외하면 마..
마치다는 락홀드에게 패하며 타이틀경쟁에서 다소 멀어졌고 로메로 역시 자카레전 부상으로 캔슬되면서 타이틀샷의 기회를 날려먹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자카레, 락홀드에게 밀렸고 직전 타이틀도전자 벨포트까지 있는 컨텐더 라인에 컨텐더를 유지하기 위한 컨텐더 엘리미네이션 매치 성격의 대결입니다. 과연 마치다는 레슬러 킬러로써의 명성을 유지하며 자신이 아직 챔피언이 될 수 있음을 증명할지 아니면 마치다 레거시를 등에 얻고 새롭게 강력한 타이틀도전자 후보로 로메로가 급부상할지 매우 기대가 되는 매치입니다. 그럼 , 양 선수의 프로필 & 전적을 살펴보면 료토 마치다 프로필 & 전적 전적 : 22승 (9(T)KO, 2Sub, 11Dec) 6패(1(T)KO, 2Sub, 3Dec) 신장 : 185cm 나이 : 37세 리치 ..
시합장소가 갑자기 브라질에서 미국으로 바뀌면서 에릭 실바 - 릭 스토리, 마사노리 카네하라 - 하니 야야, 니키타 크라이로프 - 마르코스 리마의 대진이 비자문제로 무더기로 캔슬되어 버렸습니다. 이 이벤트가 브라질 VS 글로벌의 대결이지만 브라질파이터들이 모두 네임밸류가 있는 선수들이라 여타 브라질 대회와 다르게 매우 퀄리티가 높은 대진이었는데 주요 매치업들이 몇개 빠지면서 매우 아쉽게 되었네요. 특히 크라이로프 - 리마는 2개 대회 연속 캔슬이라는 진기록(?)을 세울거 같기도 하네요. 대진표를 살펴보면 일단 메인이벤트인 마치다-로메로는 컨텐더 엘리미네이션 매치입니다. 여기서 지는 선수는 타이틀 경쟁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과연 이대로 마치다의 시대가 저물고 로메로라는 몬스터가 탄생할지 레슬러킬러라는 명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