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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8/06 (4)
평산아빠의 Life log
경기 일시 : 2021년 8월 8일 일요일 - 메인 카드 : 1:00 - 프릴림 카드 : 9:00 경기 장소 : 미국 휴스턴 메인이벤트 : 데릭 루이스 VS 시릴 가네 프릴림 카드 메인이벤트 : 바비 그린 VS 라파엘 피지예프 메인 카드 프릴림 카드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헤비급 인터림 타이틀 결정전이자 프란시스 은가누의 다음 상대를 가리는 데릭 루이스 VS 시릴 가네의 시합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누가 이기든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와 스토리가 나오죠. 시릴 가네의 뛰어난 풋워크와 킥킹 능력을 바탕으로 한 거리 싸움에 매라운드 애를 먹는 데릭 루이스의 그림이 그려지는데 시합이 끝날 때까지 언제나 한방을 터트릴 능력을 갖춘 데릭 루이스이기에 끝까지 긴장감을 가지고 볼 수 있는 시합이죠. 주니어 도스 산..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복귀전 상대는 팀 존슨 - 벨라토르 모스코바 대회에서 효도르가 복귀하는데 그 상대는 벨라토르 헤비급 랭킹 2위 팀 존슨이군요. 이 시합은 3라운드로 진행되네요. * 다른 선수들은 말년 시합이 잡히면 크게 설레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우려같은감정이있는데 효도르의 시합은 이상하게 항시 설렙니다. TJ 딜라쇼를 원하는 조제 알도 - 딜라쇼가 돌아와 기쁘다. 물론 난 그와 싸울 것이다. 아마도 다음 번에. * 조제 알도가 페드로 무뇨즈를 이기고 TJ 딜라쇼와의 시합을 얻어 이기고 타이틀샷을 따내려는 구상인가 보네요. 딜라쇼 역시 스털링 VS 얀의 시합이 연기된다면 탑5와 시합을 하겠다고 했으니 가능성이 없진 않아 보입니다.
데릭 루이스 - 우리 얘들은 아빠가 이번 시합하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다. 걔들은 오로지 로블록스와 로벅스에만 관심이 있다. 난 휴스턴을 대표해 싸우기에 이번 시합 더욱 열심히 훈련했고 매우 몸상태가 좋다고 느낀다. (고향팬들 앞에서 프랑스인에게 진다면 어떤 느낌일지 물어본 프랑스 기자에게) 내 프랑스어에 대해 양해바래. 그런데 X까. (프랑스 기자) 우린 시합날 그 말을 기억할거야. (데릭 루이스) 그래 X같은 말들을 써라. 사진을 찍어라. 난 상관안한다. 시릴 가네 - 압박감은 없다. 난 항상 더 많은 경험을 가진 선수들을 상대로 한 도전자였다. 이 상황은 나에겐 괜찮다. 뭐 내 아이가 태어나 약간은 더 어려운 훈련 캠프가 되었지만 지금은 다 잘되었다. 마이클 키에사 - 난 감량과 시합 외에 지금 어..
데릭 루이스 : 결국 내 상대가 누구건 결말은 똑같다. 모두 바닥에 누워 조명을 바라보게 된다. - 내가 카디오가 없어서 5라운드까지 가길 원치 않는게 아니다. 가네가 지루한 파이터이기 때문에 5라운드까지 가길 원치 않는 것이다. 그는 뒤로 물러나 많은 킥들 뭐 그런 것들을 한다. 여긴 나의 고향이다. 난 여기서 정말 익사이팅한 시합을 하길 원한다. 지든 이기든 무승부든 말이다. 물론 나의 고향에서 싸우는 것에 대한 약간의 압박은 있다. 하지만 휴스턴은 한번도 헤비급 챔피언을 가져보질 못했다. 난 그 첫번째 주인공이 되길 원한다. 난 역사를 만들길 원한다. 난 가네가 어떤 장점과 능력이 있는지에 대해 관심이 없다. 상대가 누군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들은 결국 모두 같은 방식으로 끝난다. 바닥에 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