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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8/22 (4)
평산아빠의 Life log
라미즈 브라히마(RNC승) VS 사샤 플라트니코프 - 워낙 빨리 그라운드로 갔고 거기서 일방적으로 플라트니코프가 당하면서 별로 쓸 말은 없네요. 다만 플라트니코프의 정신력은 정말 엄청나군요. 도저히 빠져 나올 수 없게 깊게 잡혔는데 정신을 잃는 그 순간까지 빠져나오려 시도하는 정신력은 범인의 그것을 몇단계는 뛰어넘는 엄청난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브라히마의 암트라이앵글 시도하다 마운트를 얻는 과정과 여기에서 기무라를 시도하며 교묘한 손목컨트롤로 이어가며 백을 잡는 과정 역시 매우 멋졌네요. 이그나시오 바하몬데스(넉아웃승) VS 루즈벨트 로버츠 - 이그나시오 바하몬데스가 존 막데시의 타격 디펜스쇼의 희생양이 되며 패해서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오늘 보니 정말 좋은 선수군요. 워낙 UFC는 데뷔전을 급오..
- 2라운드 드디어 훅을 넣고 로이발을 고정시키는데 성공한 펜토자 알렉산드레 펜토자(RNC승) VS 브랜든 로이발 - 탑레벨은 다르군요. 펜토자의 초반 그래플링 전략은 저는 사실 자살행위로 봤고, 역시나 브랜든 로이발의 계속 움직이고 롤링하며 다리 훅이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그라운드에서의 플레이와 이를 바탕으로 상대의 체력 저하를 유발시키는 플레이가 펜토자에게도 통했죠. 그리고 스탠딩 전환 후 좋은 바디샷까지 적중시키며 펜토자의 가스탱크에 구멍을 낸 형국이 되었고 펜토자는 상당히 느려졌죠. 그리고 이제 브랜든 로이발의 쇼가 시작되나 싶었는데 발이 붙은 채로 펜토자는 좋은 카운터들을 꽂으며 아직 무기가 남아있음을 드러내면서 1라운드가 끝났습니다. 2라운드 조금 체력을 회복한 펜토자가 또다시 어그레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조제 알도가 무슨 제2의 전성기야? - 알도가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그는 페트르 얀과 싸워서 깨졌어. 한번 승리했다고 모두가 알도가 전성기 폼으로 돌아왔다고 말을 하고 있는데 코너가 세로니를 이겼을 때도 그는 사자처럼 보였지. 하지만 그가 더 강한 상대를 만나니까 겁먹은 닭처럼 보였잖아. 탑파이터와 싸울 때 비로서 그 파이터의 진짜 모습이 드러나는거야. 세로니와 싸운다고 코너의 레벨이 드러나지 않듯 페드로 무뇨즈와 싸웠다고 알도의 레벨이 드러나진 않아. 알도가 페트르 얀을 상대로 페드로 무뇨즈와 싸울 때 처럼 싸운다면 진짜 알도가 전성기 시절의 경기력을 회복한거라고 말할 수 있겠지. 하지만 알도가 싸우는 모습을 봤잖아. 그는 최대한 가까이 붙어서 레프리가 떼어놓을..
조제 알도 : 코너 맥그리거와의 리매치 가능성은 '제로' - 나와 맥그리거가 리매치를 할 가능성은 없다. 난 벨트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난 밴텀급에서 나의 역사를 만들길 원한다. 소넨이나 몇몇이 나와 맥그리거가 리매치를 해야한다고 말해준 것은 고맙지만 난 나의 다음 시합 역시 밴텀급 시합을 할 것이기에 맥그리거와의 시합은 관심 밖이다. 난 밴텀급 벨트에 가까이 가는 시합만을 할 것이다. * 알도가 155로 올라가지 않는 한 맥그리거와의 시합은 성사 가능성이 없죠. 그런데 알도가 155로 올라갈 가능성 역시 제로에 가깝죠. 아스카 아스카로프 : 피게이레도는 줄서라. 내가 다음 타이틀샷 도전자다. - 데이비슨 피게이레도는 그만 입닥치고 줄 서라. 내가 다음 타이틀 도전자다. 브랜든 모레노 너는 진짜 도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