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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12/03 (3)
평산아빠의 Life log
경기 일시 : 2021년 12월 5일 일요일 - 메인 카드 : 12:00 - 프릴림 카드 : 9:00 경기 장소 : 미국 라스베가스 메인이벤트 : 랍 폰트 VS 조제 알도 프릴림 카드 메인이벤트 : 마키 피톨로 VS 두스코 토도로비치 메인 카드 프릴림 카드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메인이벤트인 랍 폰트 VS 조제 알도의 시합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예전의 알도라면 폰트의 긴 잽을 뚫지 못하고 폰트의 압박과 페인트에 후반 지쳐 클린샷을 허용하고 다운되고 그라운드에서 무너지는 그런 그림이 예상되는데 페드로 무뇨즈와의 시합에서 알도는 매우 좋은 복싱 능력을 보여주며 예전의 레그킥까지 살아나면서 매우 좋은 시합을 보여줬죠. 좀 더 타격에 집중할 수 있기에 더 레그킥 빈도를 높일 수 있는 상대고 좋아진 알도의 ..
베닐 다리우쉬 : 이슬람 마카체프와의 그래플링을 피하지 않는다. - 난 그다지 이슬람 마카체프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아. 나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내가 시합 안에서 해야할게 뭘까? 난 그래플러야. 분명 난 '오~ 마카체프가 그래플러니까 난 그래플링을 할 수 없어'란 식으로 생각치 않아. 당연히 난 그래플링을 하려 노력할거야. 물론 난 타격도 할 줄 알고 당연히 타격을 사용할거야. 하지만 난 '이 시합 이기기 위해 이것을 해야만해'라는 식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야. 난 모든 영역에서 다 편안해. 난 내가 레슬링을 하고 싶으면 그것을 하고 타격을 하고 싶으면 그것을 하고 카운터를 원하면 그것을 할거야. 난 그 모든 것을 할 수 있어. 나도 마카체프가 무기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 그런데 내가 참 답답..
아스펜 라드 : 나의 다음 시합은 분명히 밴텀급이 될 것이고 미샤 테이트를 원한다. - 나의 다음 시합은 분명히 밴텀급이 될 것이다. 난 모든 것을 너무 과하게 생각했고 제대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게 내가 페더급 데뷔전에 대해 묘사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난 결국 싸울 수 있어 기뻤지만 난 내가 해야할 필요가 있는 어떤 것도 하지 못했다. 난 전혀 트리거를 당기지 못했다. 난 그때 너무 오래 쉬었고 단지 파이터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었다. 난 지난 시합 패배를 기반으로 몇개의 변화를 줬다. 그 중 가장 큰 변화는 소위 게임 핏이라 불리는 곳에서 훈련을 시작했다는 점이다. 난 이곳에서 매일 토하고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훈련을 하고 있다. 난 지금 어떤 새로운 것을 배울 필요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