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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미샤_테이트 (9)
평산아빠의 Life log

아스펜 라드의 시합 요청을 거절한 미샤 테이트 - 아스펜 라드는 3번 계체 실패를 했고 체중 문제로 한번 시합을 빵꾸냈다. 결국 4번 계체를 실패한 것이다. 난 시합은 못하고 체중계에만 올라가려고 훈련 캠프를 할 순 없다. 넌 우선 UFC PI로 가서 감량 방법에 대해 발전한 모습을 보여라. 다른 밴텀급 선수들이 이런 위험을 감수하고 라드와의 시합을 받아들인다면 난 그 선수에게 경의를 표할 것이다. 라드가 계체에 성공하고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그러고나서 우린 시합에 관해 얘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까진 난 너하고 안한다. 이건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다. 이건 프로페셔널에 관한 것이다. 관련 포스팅 : 아스펜 라드가 계체에 치팅을 했다고 주장하는 미샤 테이트 관련 포스팅 : 아스펜 라드 : 나의 다음..

미샤 테이트 : 나의 계속된 진화를 지켜봐라. 난 아직 베스트의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 - 아만다 누네스를 리스펙한다. 그녀는 역대 최고 선수다. 하지만 그녀 역시 사람이다. 그녀 역시 질 수 있고 우린 이전에 그것을 봤다. 지금 그녀의 진화는 감탄스럽다. 하지만 당신들이 나의 진화를 볼 때까지 기다려라. 아만다 누네스는 최고 버전의 나와 싸우지 않았다. 최고 버전의 근사치에도 못 미치는 나와 싸운 것이다. 나의 계속된 진화를 지켜봐라. 난 아직 베스트의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 난 다시 챔피언이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난 분명 홀리 홈과 다시 싸울거라 생각하지만 이상적인 것은 내가 홀리와 싸우기 전 챔피언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난 그녀와 타이틀전에서 싸우는 것이다. 그것이 내가 원하는 것이..

성공적인 UFC 복귀 후 미샤 테이트가 바로 홀리 홈과 리매치를 하지 않는 이유 - 홀리 홈과의 리매치는 마치 코너 맥그리거 - 네이트 디아즈 3차전처럼 언제 어느 시점이든 할 수 있어. 이 시합은 결코 죽지 않아. 그래서 난 랭킹 2위인 홀리 홈과의 시합을 바로 가로채서 이 체급을 모욕하고 싶지 않았어. 이제 막 이 체급에 들어와서 갑자기 '난 랭킹 1위나 2위와 싸워야 해' 이런 식으로 말하길 원치 않았어. 개인적으로 난 사라 맥만 - 케틀렌 비에이라 승자를 원했어. 그런데 맥만이 부상으로 아웃되며 이 시합이 캔슬되었지. 비에이라는 상대가 없어졌고 그때 홀리 홈은 시합이 발표되었어. 그리고 나머지 선수들은 부상 치료중이거나 시합이 잡혔거나 임신을 했다거나 그랬어. 솔직히 지금 당장은 이 체급은 매우 ..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부상으로 라이트헤비급 복귀 무산 - 9월 5일 대회 폴 크레익을 상대로 라이트헤비급 복귀를 계획했던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의 복귀전이 비공개 부상을 이유로 미뤄지게 되었네요. * 이 소식에 브랜던 알렌은 "미들급 탑텐 중에 아무도 나와 싸우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래서 난 폴 크레익과 싸우고 싶다"라며 자원했습니다. 글쎄요 ... 미들급 랭커도 아닌 알렌을 한체급 위 랭커가 시합을 받아줄까 싶네요. 타티아나 수아레즈 대체 선수로 타이라 산토스가 록산느 모다페리와 대결 - 또한번의 무릎 부상 재발로 긴 부상의 터널로 들어간 수아레즈를 대신해 타이라 산토스가 대체 선수로 투입되었습니다. 타이라 산토스 역시 코로나19 재유행으로 UFC 런던 대회가 라스베가스로 옮겨지며 비자 발급 문제가 생겨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조제 알도가 무슨 제2의 전성기야? - 알도가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그는 페트르 얀과 싸워서 깨졌어. 한번 승리했다고 모두가 알도가 전성기 폼으로 돌아왔다고 말을 하고 있는데 코너가 세로니를 이겼을 때도 그는 사자처럼 보였지. 하지만 그가 더 강한 상대를 만나니까 겁먹은 닭처럼 보였잖아. 탑파이터와 싸울 때 비로서 그 파이터의 진짜 모습이 드러나는거야. 세로니와 싸운다고 코너의 레벨이 드러나지 않듯 페드로 무뇨즈와 싸웠다고 알도의 레벨이 드러나진 않아. 알도가 페트르 얀을 상대로 페드로 무뇨즈와 싸울 때 처럼 싸운다면 진짜 알도가 전성기 시절의 경기력을 회복한거라고 말할 수 있겠지. 하지만 알도가 싸우는 모습을 봤잖아. 그는 최대한 가까이 붙어서 레프리가 떼어놓을..

- 멋진 바디샷 페인트를 보여준 빌리 쿼런틸로 빌리 쿼런틸로(TKO승) VS 가브리엘 베니테즈 - 빌리Q의 게빈 터커전 패배는 확실히 웨이크업 콜이었군요. 패배 후 쉬면서 라식 수술을 하며 시력을 회복한 탓인지 확실히 예전보다 거리 감각이나 정확도가 좋아졌네요. 거기에 1라운드 보여준 상대 가슴 쪽에 머리를 숙이고 바디샷을 치는 궤도에서 안면으로 가는 펀치나 똑같은 자세에서 태클로 연결되는 움직임 등 상당히 좋은 셋업을 만들어 온 빌리Q였죠. 거기에서 빌리의 아무리 맞아도 들어가는 좀비 플레이는 그의 개선된 헤드무브먼트와 복싱 그리고 니킥과 함께 더욱 진화했고, 2라운드 펀치 후 테이크다운을 노리는 어프로칭을 하는 패턴이 가브리엘의 길로틴이나 니킥 타이밍을 주게 되자 이번엔 태클을 하는척 하며 브롤링을 ..

티아고 모이세스 - 내 생각에 이 시합은 나에게 상성이 좋다. 난 마카체프보다 타격과 주짓수가 더 좋다고 생각한다. 난 좋은 그래플러고 당신들이 봐왔던 것처럼 바닥에 등대고 잘 싸운다. 난 하위포지션에서 많은 서브미션을 기록하고 있다. 이 시합 난 TKO든 서브미션이든 피니쉬 승을 거둘거라고 생각한다. 난 전에 3번의 5라운드 시합 경험이 있다. 그리고 그는 이번이 처음이지. 이 점은 나의 어드밴티지라고 생각한다. 티아고 모이세스 : 이슬람 마카체프는 지금의 하이프를 받을 자격이 있지만 내가 많은 사람들을 놀래켜 주겠다. 이슬람 마카체프 : 티아고 모이세스는 나의 레벨이 아니다. 마테우스 겜랏 - 제레미 스티븐스는 미국에서 빅네임이다. 제레미는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고 매우 터프하다. 이번 시합 후 미국..

코너 맥그리거 : 포이리에와의 3차전 프론트킥으로 넉아웃시킨다. - 포이리에와이 시합 예상 난 4라운드 포이리에의 코에 프론트킥을 꽂아 3차전 승리할거야. 그의 코는 바로 세울 필요가 있어. 내가 코성형술이다. * 포이리에의 휘어진 코를 가지고 살짝 도발을 한거네요. 최근 기류가 트래쉬 토크하는 예전의 맥그리거로 돌아오고 있는 느낌이죠. 노마 듀몬트 또다시 큰폭의 감량 실패로 시합 취소 - 지난 경기에 이어 또한번 3.5파운드 계체 오버를 하며 듀몬트는 UFC 밴텀급에서 한번도 계체에 성공하지 못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이번엔 상대가 시합을 수락했지만 네바다주체육위원회에서 승인하지 않으며 시합이 캔슬되었습니다. 듀몬트는 왠지 방출각이네요. 그리고 이 시합이 성사되지 않아 다행이네요. 125파운드 선수가 파..

미샤 테이트 : 은퇴 이유와 다시 복귀한 이유 - 내가 은퇴할 때 난 번아웃된 상태였어. 솔직히 나의 커리어 막판은 어두운 곳에 있었어. 나의 많은 사생활들이 날 잡았지. 난 그래서 한발짝 떨어져 날 리그룹할 필요가 있었어. 정신건강 문제는 장난이 아니야. 우울증은 모든 것을 소모시켜버리고 여기서 헤어날 길이 없다고 느껴지게 만들어. 최소 나에게 있어 나 스스로 잔인할 정도로 솔직해지고 나의 소울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었어. 그래서 마지막 시합 후 난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떠났어. 그리고 질문들에 내 스스로 답을 찾을 시간을 가졌지. '내가 왜 이렇게 느끼지? 나의 머리는 어떻게 된거야? 내가 어떻게 하면 좋아질 수 있지?' 이건 정말 내가 가져야만 하는 시간이었어. 난 스스로를 돌아보고 리그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