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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UFC 헤비급 최초의 계체 실패 발생 - 저스틴 타파가 1파운드를 오버하며 이런 불명예 기록을 세우게 되었네요. 시자라 유뱅크스 또다시 계체 실패 - 밴텀급에서 한계를 느끼고 플라이급으로 내려온 유뱅크스가 2전만에 계체에 다시 실패하며 플라이급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유뱅크스는 플라이급 감량에 실패하며 타이틀전을 날려먹은 경험이 있는 선수죠. 시자라는 1.5파운드를 오버했습니다. 메이시 씨아손 페더급 계체 실패 - 밴텀급이 아닌 페더급 시합으로 이 시합을 하기로 했는데 비록 급오퍼였다고 하더래도 이걸 실패하네요. 씨아손은 2.5파운드 오버했습니다. 페더급 TUF 우승자 메이시 씨아손은 확실히 평체가 굉장히 많이 나가는 것으로 보이네요.
찰스 올리베이라가 당장 다음주에라도 코너 맥그리거와 싸우겠다는 이유 - 찰스 올리베이라는 자신이 챔피언이 되기전 '타이틀전을 할래? 코너랑 싸울래?'라고 제안이 들어왔으면 벨트를 위해 싸우겠다고 했을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자신은 벨트를 얻은 상태에서 자신의 벨트도 계속 지키면서 큰 돈을 벌 이런 기회를 놓치는 것은 멍청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난 체급을 정체시키지 않기 위해 코너와의 시합을 거부하고 넘버원 컨텐더와 싸울거야?'라고 말하는 정상인은 없을거고 오직 멍청이만이 그런 생각을 할거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 찰스 올리베이라 그냥 코너의 허황된 주장에 받아친게 아니라 진심이군요. ㅡ,,ㅡ 관련 포스팅 : 찰스 올리베이라전을 요청한 코너 맥그리거와 그에 대한 올리베이라의 반응 하빕 누르마고메..
더스틴 포이리에 : 난 아마도 다시는 라이트급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 내가 다시 155파운드를 만들기 위한 감량을 할지 모르겠다. 난 여전히 다시 155파운드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내가 그 체중을 만들기 위해 해야하는 많은 힘든 일들을 다시 할지 모르겠다. * 확실히 포이리에가 이제 동기부여가 많이 떨어졌네요. 이에 대해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다음과 같이 제안했습니다. "나한테 전화 한통만 하면된다. 난 너와 이글 FC 165파운드 계약을 할 것이다. UFC에서 포이리에를 풀어준다면 난 항상 이글FC에 있다. 우리 일 한번 하자고. 나한테 전화해." 더스틴 포이리에 : 네이트 디아즈 외에 날 흥분시킬 선수가 없다. - 네이트 디아즈가 나와의 시합을 원하지 않는 한 날 흥분시킬 상대는 아무도 없..
토니 퍼거슨 복귀 임박? - "신호를 받았다. 렛츠고! 매트에서 보자."라고 트윗을 올렸네요. 케일라 해리슨에 큰 관심이 없는 줄리아나 페냐 : 해리슨은 아만다 누네스의 스파링 파트너고 아만다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자신이 누네스를 이긴 입장에서 해리슨의 위치가 어디일지 모르겠다며, 그녀는 비리그에서 뛰었고 자신은 탑리그에서 뛰어왔다며 크게 관심이 없다고 하네요. UFC와 재계약을 한 스티븐 톰슨의 계획 : 스티븐 톰슨은 현재 자신이 여기까지 온 것과 지금 이 나이에도 몸상태가 좋다는 것에 대해 스스로 놀라고 있다며 자신은 UFC 역사상 가장 나이가 많은 현역 선수로 남아서 UFC에서 시니어 리그를 만들게 하는게 목표라고 하네요. 미쉘 프레제레스 UFC 방출 - 미쉘 프레제레스 본인이 요청했다고 하..
줄리아나 페냐의 아만다 누네스를 상대로한 업셋은 UFC 역대 최고 업셋? - 트윗 설문에서 GSP - 맷 세라보다 두배에 가까운 지지를 받았네요. 네이트 디아즈 UFC와 계약 연장 - 아리엘 헬와니에 의하면 UFC는 네이트 디아즈와 계약 연장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UFC는 네이트 디아즈 VS 함잣 치마예프를 철회하고 코너 맥그리거와 붙이기 위해 그가 복귀하는 시점까지 시간을 벌기 위함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아직 계약서에 싸인한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몇경기 재계약 이런게 아니라 현재의 계약 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콜비 코빙턴 : 더스틴 포이리에는 멘탈이 나갔고 시합을 포기했다. - 그는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또한번 포기자의 멘탈을 보여줬어. 걘 맥그리거 이긴걸로 우려먹고있지. 맥그리거 ..
대런 틸 : 난 데렉 브런슨보다 잘한다. 유라이야 홀을 원한다. - 브런슨은 나를 공정하게 이겼다. 난 그에게 무례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하지만 난 내가 지지 말아야 할 선수에게 졌다고 느낀다. 난 그보다 더 좋은 선수다. 그가 나를 테이크다운시켰지만 내가 최고 컨디션일 때 난 다시 일어나 그를 피니쉬시켰을 것이다. 내 나이를 생각해보면 난 아직 어리고 더 배우고 좋아질 일만 남았다. 난 내 안에 가지고 있는 것을 안다. 왜 사람들이 나를 믿는지 왜 내가 나 자신을 믿는지 안다. 난 졸라 잘한다. 단지 몇개 부분을 고칠 필요가 있다. 날 믿어라. 난 다시 돌아가 모든 최고들을 이길 것이다. 유라이야 홀이 나를 불렀다는 것을 안다. 그는 못생긴 X발놈이다. 하지만 파이터로써 나쁘진 않다. 도미닉 크루즈 ..
저스틴 게이치 : 찰스 올리베이라에게도 한마리 개가 있는 것을 봤다. - 찰스 올리베이라를 무시하지 않는다. 그는 지금 통합챔피언이고 난 그와 싸울 날이 너무 기대된다. 난 언제 어디서건 상관 안할 것이다. 난 오늘 한명의 경쟁자를 봤다. 난 한마리 개를 봤고 그의 얼굴을 박살낼 날이 너무 기다려진다. 그는 시합에서 많이 맞는다. 그는 나를 테이크다운시키고 초크를 걸 것을 바라고 기도하는게 좋다. 그렇지 못하면 우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안다. ABSOLUTE CHAOS AND FANFARE AFTER PEÑA WON 😱 #UFC269 pic.twitter.com/e0dNAdKBkn — ESPN MMA (@espnmma) December 12, 2021 UFC269에서 경찰에게 끌려나간 마이클 키에사 - ..
⚖️ = 126lbs@Cody_NoLove is looking good for his flyweight debut!#UFC269 | Saturday | BT Sport 2 HD pic.twitter.com/5ufEr6Zdja — UFC on BT Sport (@btsportufc) December 10, 2021 플라이급 계체를 상당히 좋은 컨디션으로 통과한 코디 가브란트 - 몸 상태도 생각보다 상당히 좋고 표정도 좋고 마스크 떨어지는거 잡는 반응 속도도 좋고 ^^ 상당히 감량을 잘 한 느낌이고 막상 카이 카라-프랑스랑 페이스 오프를 하니 사이즈 차이가 꽤 나서 내일 시합 상당히 기대되네요. 프리실라 카초에라 3파운드 계체 오버 - 30%의 파이트 머니를 상대에게 주는 조건으로 시합은 하게 되었네요. 카..
이스라엘 아데산야 : 더스틴 포이리에의 리커버리 능력과 찰스 올리베이라의 타격의 발전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 더스틴 포이리에의 복싱은 초기에 그리 좋진 않았어. 하지만 그는 수년간 그의 복싱을 발전시켜왔지. 내가 포이리에전 대비 댄 후커를 도우며 하나 놓쳤던게 있다면 바로 포이리에의 리커버리 능력이야. 그 어려웠던 2라운드를 견디고 보여준 그의 호흡과 카디오는 정말로 인상적이었어. 포이리에는 찰스를 상대로 그라운드로 가선 안돼. 포이리에의 주짓수 벨트 색깔이 뭔진 몰라도 찰스를 상대로 그라운드로 가선 안돼. 올리베이라의 주짓수는 너무 슬릭해. 무조건 스탠딩을 유지해야해. 근데 올리베이라의 타격이 또 장난이 아니야. 그가 마이클 챈들러를 다운시킨 레프트훅은 정말 예술이었어. 난 포이리에의 타격의 발전을 ..
아만다 누네스 VS 발렌티나 쉐브첸코 3차전에 관심없는 데이나 화이트 - " 난 이 시합이 다시 필요한가 싶다. 난 이 시합에 관해 오랫동안 생각해 왔다. 그들은 그들의 체급에서 인크레더블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이미 두번이나 싸웠다. 다시 할 이유를 모르겠다. 그들이 정말로 다시 시합하길 열망하고 팬들도 너무도 이 시합을 원한다면 하겠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본다." *제가 프로모터여도 지금은 아니라고 판단했을 듯 합니다. 일단 케일라 해리슨을 데려와 큰 시합을 만드는게 우선이죠. 아만다 누네스 : 케일라 해리슨이 올바른 결정을 하길 바란다. - 케일라 해리슨이 어디로 갈진 그녀에게 달린 일이지. 난 그저 그녀가 어디로 가든 올바른 결정을 하길 바래. 우린 체육관에서 매우 즐겁게 같이 훈련하고 있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