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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ESPN 25 정찬성 VS 이게 출전 선수들 인터뷰 - 정찬성의 팬, 불사조, 실재하는 링러스트, 라울러 혹은 세로니와의 리매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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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on ESPN 25 정찬성 VS 이게 출전 선수들 인터뷰 - 정찬성의 팬, 불사조, 실재하는 링러스트, 라울러 혹은 세로니와의 리매치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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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이게

- 정찬성은 스스로 자기가 세계 최고의 브롤러라고 주장한다.

시합에 들어가 내가 먼저 때리고 또 때릴 것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자.

그가 나에게 다가와 그가 하던 식으로 나와의 브롤을 원하면 그는 넉아웃될 것이다.

난 그의 팬이다. 난 거짓말을 안한다.

난 그의 팬이고 이 시합은 모두를 즐겁게 할 수 있는 시합이기에 난 그와의 시합을 요청한 것이다.

이 시합은 팬이 자신의 우상과 라이벌로써 마주하는 그런 순간이다.

난 그와 옥타곤에서 마주하는 순간을 너무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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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 올레이닉

- 모든 상대들은 나보다 어리고 크다.

하지만 그누구도 나보다 경험이 많지는 않다.

세르게이 스피박은 젊고 좋은 전적을 가지고 있고 배고픈 파이터다.

하지만 난 그와의 경험의 갭 차이를 이번 시합 활용할 것이다.

난 불사조같다. 난 계속 돌아올 것이다.

나의 커리어 초기보다 난 지금 시합에 들어가기 전 더 긴장한다.

 

말론 베라

- 난 1월부터 시합을 요청해 왔지만 상대를 얻을 수 없었다.

그래서 결국 아무나 붙여달라고 말했다.

조제 알도전을 통해 피니쉬를 위해 서두르면 안된다는 것을 배웠다.

너무 흥분해서 피니쉬를 위해 서둘렀고 결국 나는 패배했다.

난 예전에 데비 그랜트에게 지고 몇달 동안 화가 나서 자다가 깨기를 반복했다.

그래서 난 화를 가라앉히기 위해 새벽 4시에 조깅을 해야했다.

하지만 과거에 사로잡혀선 안된다.

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코치와 상의하고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열심히 훈련했다.

물론 데비 그랜트는 이후 발전했다.

현재의 연승이 그것을 증명한다.

하지만 나와 싸우진 않았지. 난 그를 잠재울 것이다. 심플.

 

데비 그랜트

- 말론 베라전 오퍼를 받았을 너무 황홀했다.

말론은 지금 엄청 잘나가고 있다. 탑15 파이터다.

그리고 말론이 있는 위치는 내가 원하는 곳이다.

계속 탑15 파이터를 이겨나가는 것 그것이 내 목표다.

 

디에고 리마

- 링러스트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지난 벨랄 무하메드전을 통해 알았다.

그래서 빨리 복귀하기를 원했다.

 

디에고 리마 : 이번 시합 목표는 뒤로 빠지지 않기. 맷 브라운과 치고 받는다.

 

맷 브라운

- 난 더이상 젊지 않다. 그래서 나에겐 시합을 준비할 기간이 더 필요하다.

4,5주로는 안된다.

그래서 UFC에 충분히 준비할 시간을 달라 말했다.

난 TUF에서 디에고 리마를 코치했기에 그를 잘 안다.

우린 친구다. 난 그를 가르쳤고 내 게임의 몇가지를 그에게 알려줬다.

그 녀석은 쿨한 놈이고 난 그를 리스펙한다.

난 그와 옥타곤에서 경쟁할 수 있어 행복하다. 

그러나 시합이 어떻게 끝날진 몰라도 난 디에고에게는 매우 나쁜 상성이다.

디에고 리마를 이기고 로비 라울러나 도날드 세로니와의 리매치를 하고 싶다.

로비 라울러전은 내가 이겼다고 생각했지만 저지들은 나와 생각이 달랐다.

그리고 도날드 세로니는 날 실제로 완전히 보내버린 유일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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