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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리온 에드워즈 : 난 UFC 244 네이트 디아즈 백업을 못한다. (디아즈가 출전하지 못할 경우 대체 선수로 들어갈 것을 자원했지만 UFC에서 거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은 뉴욕행 비행기를 타지 않을 것이고 UFC245 출전을 준비할거라고 합니다. 어제 데일리 스타 스포트에서의 리온 에드워즈의 UFC244 백업 뉴스는 오보였군요.) 캘리포니아 주체육위원회로 부터 밴텀급 출전 정지 징계가 풀린 아스펜 라드 (아스펜 라드는 심각한 감량고와 큰 폭의 리게이닝으로 인해 캘리포니아 주체육위원회로 부터 밴텀급 출전이 금지된 상황이었죠. 하지만 시합 6주 남긴 현 시점에서 150파운드를 만들라는 주체육위원회의 조건을 오늘 계체를 통해 완수하면서(149.6lb) 밴텀급 출전 승인을 받았네요. 경기는 워싱턴에서 하는..
벤 아스크렌 - 데미안 마이아와의 그래플링은 하나도 겁 안나. 하지만 다른 경기들 처럼 공격적으로 태클하진 않을거야. 어설프게 태클하다간 이번 시합은 그 댓가를 치를거야. 그리고 테이크다운을 실행하기 어렵다면 스탠딩 타격으로 좀 더 긴 시간을 보내겠지만 마이아와의 스탠딩은 그렇게 큰 일은 아니지. 이번 시합은 MMA의 최고의 그래플러를 가리는 시합이야. 이번 시합은 그게 걸려있어. 난 이 시합이 매우 자랑스러워. 제프 휴즈 - 난 승리가 필요해. 1년 넘게 승리가 없다는게 날 미치게 해. 내 커리어에서 그렇게 오랫동안 승리가 없었던 적은 없어. 난 승리하고 회사에서 내가 필요한 선수임을 보여주어야 해. 내가 이번에 진다면 0승 2패 1NC야. 이런 선수를 필요로 할까? 이번 시합지면 난 해고통지서를 받을..
네이트 디아즈 금지성분 검출로 UFC 244 아웃 위기 (극소량의 SARM(Selective Androgen Receptor Module) 이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USADA가 출전 정지를 결정한건 아니고 디아즈 스스로 출전을 하지 않겠다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이트 디아즈가 USADA에서 오염된 보충제 때문일거라고 하는데 자신은 고기는 먹지도 않고(네이트는 채식주의자죠.) 자연 식품만 먹고 보충제도 천연식품으로 만들어진 것만 먹는다며 오염된 보충제 때문이라는 USADA의 설명은 잘못되었다며 제대로 이걸 고쳐놓지 않으면 출전을 안하겠다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종격투기 카페의 대박님에 의하면 이 성분은 체내에 에스트로겐이 많은 것처럼 착각을 일으켜 테스토스테론을 많이 분비하게 만드는..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메인 이벤트인 데미안 마이아 VS 벤 아스크렌의 시합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데미안 마이아를 이긴 다른 레슬러(우들리, 코빙턴, 우스만)처럼 마이아의 테이크다운을 막고 타격으로 이기는 게임을 할 수 없는 벤 아스크렌은 정말 데미안 마이아와 그래플링 정면 승부를 해야하죠. 그러하기에 이 시합이 너무 기대가 됩니다. 제이크 쉴즈처럼 마이아의 초반 주짓수를 버티고 버텨 체력이 떨어진 후반 라운드 마이아를 오히려 눌러놓으며 승리를 따낼 수 있을지 아니면 마이아에게 허무하게 서브미션을 당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컨텐더 경쟁에서 탈락한 양선수에게 이 시합의 승리는 다시 컨텐더 그룹 재진입이라는 선물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중요한 시합입니다. 코메인 이벤트 - 마이클 존슨의 라이트급 복귀전이 ..
코너 맥그리거가 12월 15일 시합을 원하는 이유 (마이너리그에서는 몇주에 한번씩 싸웠고 UFC에서는 몇달에 한번씩 싸웠고 그렇게 계속 싸워나가면서 날카롭게 베스트를 유지하며 에디 알바레즈전 역대 최고의 타이틀전 퍼포먼스를 보여줬다며 지금은 UFC의 정치질로 인해 자신이 출전하고 싶어도 못하면서 베스트가 아닌 상태에서 경기를 갖게 된다고 합니다. 자신은 더 올라가고 싶고 더 날카로워지며 베스트를 보여주고 싶고 그러기 위해서는 계속 경기를 뛰어야하고 그게 12월 15일 시합을 하고 싶은 이유라고 합니다. 또한 자신은 돈은 필요없고 이 시합의 파이트머니를 전부 기부할거라고 하네요. 자신은 다시 예전처럼 경쟁하고 날카로워지기 위해 파이트머니를 기부하는 기부 이벤트를 만들려 하고 상대도 알려주고 날짜도 알려주는..
조제 알도 : 다음 시합은 의심의 여지없이 밴텀급이다. (어제 사이즈를 줄인 조제 알도의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조제 알도는 1달째 체중을 내리려 노력하고 있고 잘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이 평생 해온 훈련 중 지금이 가장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 시합은 의심의 여지없이 밴텀급 시합이 될 것이며 헨리 세후도가 안하겠다고 하면 그밖에 누구든 상관없이 싸울거라고 합니다. *왠지 말론 모라에스와 할거 같네요. 말년에 너무 무리하는게 아닌지 ....) 엉덩이 부상으로 복귀가 지연되고 있는 더스틴 포이리에 (원래 내년 1월 복귀 예정이었지만 엉덩이 수술을 다시 해야해서 6주 정도 더 아웃될 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2,3월쯤 출전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주니어 도스 산토스 아웃,..
테너 보우저 VS 다니엘 스피츠 - 테너 보우저 상당한 테크니션이네요. 3라운드 마지막을 제외하면 키크고 리치가 긴 다니엘 스피츠를 맞이해 가라데 베이스라 그런지 레그킥을 수십번을 차면서도 상대가 거의 카운터 타이밍 자체를 잡지 못할정도로 타이밍이 날카로웠고, 머리, 몸, 다리에 대한 타격 비율이 거의 같을 정도로 다양한 루트로 공격하고, 리치 핸디캡을 극복하는 자유로운 스탠스 스위칭과 마스비달, 우들리 등이 보여주는 순간적인 스위칭 러쉬 공격 등 순간적으로 스위칭하며 공격하는 동작들도 좋고 스피닝 공격들도 날카롭고 순간적인 페인트들도 좋네요. 그렉 하디를 이 선수와 다음에 붙여봤으면 하네요. 브랜든 앨런 VS 케빈 홀랜드 - 와우~ 딱 제 스타일의 선수가 나왔군요. 브랜든 앨런 상대를 파악하고 이런거 ..
더욱 고릴라 같아진 대런 틸 (뭐 시합날 봐야겠지만 코너 맥그리거, 더스틴 포이리에, 하파엘 도스 안요스처럼 체급을 올렸을 때 몸이 확 좋아진 케이스에 해당할거 같은 대런 틸이네요. 켈빈 가스텔럼과의 이번 시합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지미 리베라를 원하는 말론 베라 (30개월전 이미 자신과 시합이 발표되었지만 지미 리베라가 마지막에 거절하며 캔슬된 시합을 다시 할 시점이라고 얘기하네요. 그 당시 리베라는 너무 랭킹 차이가 나고 베라를 다치게 만들거나 아픈 말론 베라의 딸의 돈을 빼앗기 싫다는게 시합 거절의 이유였습니다. 베라는 현재 자신은 5연속 피니쉬승을 기록하고 있고 리베라는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패했다며 이제 그런 X같은 변명은 할 수 없고 랭커 중 확실히 리베라가 현재 가장 매치업되기 쉬운..
콜비 코빙턴 : 호르헤 마스비달의 코치에게 돈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것은 거짓말 (난 영수증을 가지고 있어. 지금 당장 깔 수 있어. 난 오히려 과하게 돈을 줬어. 사실 내가 돈을 줄 의무가 있는 곳은 ATT뿐이야. 난 매경기 ATT에 5%를 지불해. 그외 다른 코치에게 돈을 지불할 의무가 없어. 하지만 난 매 경기 나를 도와준 코치들에게 5천에서 만달러를 줘. 난 이 영수증들도 다 가지고 있어. 마스비달은 거짓말쟁이야. 그것 밖에 말할게 없네.) 답답한 마이크 페리 (마이크 페리는 로비 라울러나 니코 프라이스와 싸우길 원하는데 로비 라울러가 시합을 거절했고 UFC는 자신을 니코 프라이스와 붙이기에는 너무 돈이 아깝다고 생각해 시합이 잡히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시합이 하고 싶은 프란시스 은가누 (현재 ..
대런 스튜어트 VS 드론 윈 - 드론 윈이 스튜어트를 넘어서지 못하는군요. 드론 윈은 스튜어트 레벨의 타격가를 만나니 테이크다운을 위한 타격 셋업이 안될 만큼 타격 부족이 드러났고, 같은 AKA 동료인 하빕, 케인, 코미어 등과 달리 터틀포지션에서 상대를 컨트롤하지 못하고 계속 이스케이프를 허용하고, 상대가 일어섰을 때 체인 레슬링으로의 연계가 잘 안되네요. 이제 드론 윈을 상대하는 선수는 백주고 일어나는 연습을 엄청할 거 같고 그만큼 드론 윈의 큰 구멍이 드러났다고 보입니다. 또한 짧은 키로 인해 상대가 가드에 가두니 상대의 타격에 노출되면서 상체를 일으키지 못하며 위력적인 파운딩 플레이를 하지 못하네요. 또한 데뷔전에서도 드러났지만 카디오도 위 동료들에 비해 부족해 보입니다. 분명 레슬링 자체는 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