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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10 (42)
평산아빠의 Life log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메인 이벤트인 크리스 와이드먼 VS 도미닉 레예스의 시합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기대가 되는 점은 역시나 크리스 와이드먼이 라이트 헤비급에서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 확인하는 시합이라는 점이죠. 도미닉 레예스가 테이크다운을 시도하지않는 선수를 제외하면 UFC 무대에서 항시 테이크다운을 허용해 왔다는 점에서 크리스 와이드먼의 레슬링이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고 보이지만 백업 능력이 상당히 좋은 레예스를 상대로 기타 라이트헤비급 선수와 어떤 차이점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전포인트겠죠. 또한 미들급에서 꽤나 느려보이는 크리스 와이드먼이 좀 더 무거운 체급에서는 기존보다 좀 더 스피디해 보일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크리스 와이드먼 몸의 변화가 궁금하네요. 미들급에서는 I..
코너 맥그리거 VS 프랭키 에드가 12월에 격돌?? (오늘 맥그리거가 UFC 트윗에 답글을 통해 "에드가야 생일 축하한다. 12월에 보자"라고 남겼네요. 시합을 한다면 155파운드는 에드가가 너무 불리하고(테이크다운시키고 눌러놔야할 입장이니) 145는 맥그리거가 감량을 못할거 같으니 150파운드 캐치웨이트로 했으면 하네요.) 하파엘 도스 안요스 : 웰터급에서 더스틴 포이리에전에 관심있음 (포이리에가 의미있는 매치라면 웰터급도 괜찮다고 했는데 RDA가 관심을 표명했네요. 뭐 딱이긴 하네요.) 또한번의 플라이급 토너먼트를 고려중인 UFC (헨리 세후도가 플라이급 타이틀을 포기한다면 공석인 챔피언 자리를 놓고 UFC 플라이급을 부활시킬때 처럼 토너먼트를 고려중이라고 하며 그 루머를 팀 엘리엇 또한 분명히 들었..
컵 스완슨 올시즌 아웃으로 최두호와의 부산 대회 리매치는 사실상 불가능 (왼손이 부러지고 양쪽 눈에 경미한 찰과상들이 있다며 아마도 올해 안에는 싸우기 어려울거 같다고 전했네요.) 데이비슨 피게이레도와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할 용의가 있는 조셉 베나비데즈 (헨리 세후도가 3월에 복귀할 예정인데 자신은 그때까지 기다릴 것이며 그때 세후도가 플라이급을 포기하고 밴텀급으로 간다면 자신은 공석인 플라이급 타이틀을 놓고 피게이레도와 할 용의가 있다고 합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2,3년 내에 은퇴한다. (어떤 스포츠나 결국 영원한 승자는 없고 결국 패배하게 된다며 자신이 무패로 계속 머무르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최대 3년 내에 은퇴할거라고 합니다.) 그레고르 길레스피전은 내가 받아들인 가장 어리석은 시합이다. ..
최두호 컵 스완슨과의 리매치 요청 (최두호 선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컵 스완슨이 본인과 리매치를 원한다는 인터뷰를 봤다며 자신이 군대 문제로 해외로 나가는데 제한이 있고 컵 스완슨은 방금 경기를 끝내서 좀 쉬워야 한다는 걸 이해하지만 컵 스완슨이 UFC 부산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면 2019년 가장 미친 시합을 보장하겠다고 스완슨을 콜했네요. * 컵 스완슨은 크론 그레이시와의 시합 후 인터뷰에서 팬들이 원하는 시합을 보여주길 원하며 최두호와의 리매치는 모두가 보고 싶어하는 시합이며 자신의 커리어 가장 특별한 순간 중 하나였다며 최두호와의 리매치에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발이 부러지지 않은 요안나 옌드레이칙 (시합중 발이 부풀어올랐고 옌드레이칙 본인도 3라운드에 발이 부러졌다고 느꼈다고 하며 경기 끝나고 발..
셔독 예상 요안나 옌드레이칙 VS 웨일리 장 컵 스완슨 VS 안드레 필리 니코 프라이스 VS 베랄 무하마드 아만다 히바스 VS 란다 마르코스 - 애슐리 요더 승자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VS 세르지오 페티스 블러디엘보우 예상 요안나 옌드레이칙 VS 웨일리 장 미쉘 워터슨 VS 칼라 에스파르자 컵 스완슨 VS 안드레 필리 니코 프라이스 VS 에릭 코흐 멧 프레볼라 VS 마고메드 무스타파에프 라이언 스팬 VS 이온 쿠텔라바 아만다 히바스 VS 얀 샤오난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VS 조셉 베나비데즈 말론 베라 VS 랍 폰트 마빈 베토리 VS 유라이야 홀 평산아빠 예상 요안나 옌드레이칙 VS 웨일리 장 - 이번 시합이 사실상 넘버원컨텐더 매치였기에 요안나는 타이틀샷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컵 스완슨 VS 라이언 ..
에릭 앤더스 VS 제랄드 미어셔트 - 너무도 당황스런 시합이었네요. 마치 벤 아스크렌이 로비 라울러와 타격으로만 싸우는데 라울러가 고전하는 그런 느낌의 황당함이 느껴지는 시합이었습니다. 미들급 최하위 레벨의 타격 실력을 갖춘 주짓수 하나로 싸운다 해도 과언이 아닌 미어셔트가 타격으로 UFC에서 살아남은 에릭 앤더스의 타격들을 스웨이로 다 피하고 바디에 데미지도 주고 다리가 풀리게도 만들고 3라운드 내내 타격전을 해서 비록 졌지만 스플릿으로 졌다는게 너무도 혼란스럽네요. 미어셔트가 단 한번도 그라운드로 가지 않은 점이나 3라운드 내내 서있는 미어셔트를 앤더스가 넉아웃시키지 못했다는점이나 둘 다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이걸 미어셔트의 타격 개선으로 봐야할지 앤더스의 경쟁력 상실로 봐야할지 ... 혼란스럽네요..
JJ 알드리치 VS 로렌 뮬러 - 알드리치의 플라이급 마수걸이승이네요. 1라운드 스피드 어드밴티지를 바탕으로 이겼으나 2라운드 뮬러의 파워에 밀리며 라운드를 내줬죠. 하지만 3라운드 뮬러의 다리가 풀리게 만드는 타격을 적중한 이후 다시 스피드 어드밴티지를 찾으며 이겼네요. 알드리치가 플라이급에서 얼마나 잘해 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미구엘 바에자 VS 헥터 알다나 - 와아 칼프킥으로 TKO를 이끌어냈군요. 대부분 칼프킥에 데미지가 쌓이면 쓰러지긴 해도 다시 일어나 스탠스를 바꾸든 하는데 알다나는 칼프킥에 쓰러지고 바로 무력하게 파운딩으로 끝나는군요. 느린 그림으로 보니 알다나가 쓰러지고 나서 그 짧은 순간에 바에자가 뒷손 페인트를 주고 앞손으로 파운딩을 정확히 치며 데미지를 줬군요. 바에자 선수 ..
* 이번 대회는 뭔가 상대에 관한 이야기들을 하는 관심가는 인터뷰가 별로 없네요. 요안나 옌드레이칙 : (워터슨을 이기고)난 웨일리 장과 옥타곤에서 마주할거라는 것을 알아. 그녀는 한번도 타이틀을 방어하지 못할거야. 사람들은 나에게 '넌 더이상 챔피언이 아니야' 라고 말하더래도 난 여전히 챔피언이야. 암 난 챔피언이지. 물리적으로 벨트를 가지고 있지 않더래도 난 여전히 챔피언이야. 미쉘 워터슨 : 요안나 옌드레이칙과의 시합은 그녀가 그간 이루어온 업적을 고려할 때 타이틀전이라 상정하고 시합에 임하고 있어. 분명 옌드레이칙을 이기면 타이틀샷을 얻게 될거야. 난 지금 33살이고 정점을 찍고 있어. 난 여성이 MMA하는걸 금기시할 때 부터 이곳에 있었고 25살에 아이를 얻었고 이후 수많은 역경을 통과했고 여전..
요안나 옌드레이칙 : 'beautiful weight' (현재 감량 상황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브렛 오카모토에 의하면 오늘 아침 옌드레이칙과 대화를 했는데 분명 어제보다는 더 긍정적인 상황이 되었다고 하네요.) 헨리 세후도 : 결국 벨트 하나를 포기해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 (벨트 하나는 포기해야지. 그걸 나도 알고 있어. 두개의 타이틀을 방어한다는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이고 난 그걸 원하지 않아. 결국 하나를 포기해야하고 솔직히 플라이급 벨트를 포기하고 싶어. 플라이급은 감량을 많이 해야하잖아. 하지만 난 플라이급에서 조셉에게 1패가 있지. 그게 나를 쿡쿡 찌르네. 난 분명히 베나비데즈와 플라이급에서 싸울거고 밴텀급에서는 도미닉 크루즈와 프랭키 에드가와 싸우고 싶어. 난 또다른 레전드를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