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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02/01 (5)
평산아빠의 Life log
커티스 블레이즈전을 복기한 주니어 도스 산토스 - 난 육체적으로 좋았어. 강하다고 느꼈지. 하지만 난 타이밍을 찾지 못했어. 나는 그의 테이크다운을 막을 준비가 되어 있었어. 하지만 그게 내가 시합에서 한 전부야. 나는 테이크다운을 막기 위해 시합에 들어갔고 그리고는 공격을 까먹었어. 결국 그에게 너무 많은 공간을 내어줬고 그 댓가를 크게 치뤘지. 난 그의 모든 테이크다운을 막았지만 반격을 하지 않았고 그게 그를 편안하게 만들어줬어. 결국 한방 허용했지. 난 항상 상대의 강점을 너무 의식하면 안되고 자신의 것을 해야한다고 말해왔어. 그런데 이번엔 내가 그러질 못했어. 커티스 블레이즈의 테이크다운을 피하기 위해 거리를 너무 멀리 잡고 있어서 난 타격을 적중시킬 수 없었어. 난 어떤 것도 맞출 수 없었고 그..
알저메인 스털링 VS 페트르 얀 구두 동의? - 알저메인 스털링은 트윗을 통해 "왓썹 브로? UFC PI에서 만나고 쫌 된거 같네. 4월 말 혹은 5월에 바쁘냐? 난 너를 혼내주려 노리고 있어. 난 헨리 세후도는 좋아하지 않아. 그리고 너는 나를 겁내지 않지. 사람은 누구나 피를 흘리지."라고 페트르 얀에게 시합 요청을 했고, 페트르 얀은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알조야. 우리 둘 다 싸우면 피를 흘리게 될 사람이 누군지 알잖아. 너의 포인트 게임 스타일로는 너는 누구도 피흘리게 못하잖아. 내 대답은 예스다. 난 4,5월에 싸울 수 있어. 난 싸움을 거절한 적이 없어." * 이에 앞서 페트르 얀의 매니저는 알도가 타이틀샷을 받을테고 알저메인 스털링은 상대를 가지고 있다며 말론 모라에스와 붙을 수 있다고..
코디 스테이먼 VS 헤이오니 바르셀로스 UFC 콜럼버스(미국, 3월29일) 추진중 - UFC 전적 4승 무패의 밴텀급의 숨은 강자 헤이오니 바르셀로스가 드디어 자신의 진가를 뽐낼 기회를 잡았네요. 브렛 존스 정도를 통해 인지도를 쌓을 수 있는 시합을 할 줄 알았는데 바로 랭킹에 진입할 기회를 얻었군요. 과연 헤이오니 바르셀로스가 탑레벨에서 어느 정도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그의 이번 시합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블라고이 이바노프 VS 아우구스토 사카이 UFC250(브라질 상파울루, 5월 10일) 카드 추가 - 안드레이 알롭스키와 마르친 티부라를 연파하며 컨텐더 경쟁에 뛰어들 교두보를 확보한 아우구스토 사카이의 다음 상대가 누구일까 궁금했는데 블라고이 이바노프군요. 블라고이 이바노프는 벤 로스웰과 타..
리온 에드워즈 : 로비 라울러를 이긴 버전의 타이론 우들리를 준비한다. - 난 로비 라울러를 이긴 버전의 타이론 우들리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다. 난 내가 넘버원이라고 믿기에 최전성기 시절의 타이론 우들리조차 내가 이길 수 있다고 믿는다. 그것이 이번 캠프에서 준비하는 것이고 내가 시합에서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이다. 난 세계 챔피언이 될거고 타이론 우들리는 내가 챔피언이 되는 과정에서 나에게 얻어터지게 될 또다른 파이터일 뿐이다. 우들리전 후 난 타이틀전을 할거라고 믿는다. 역대 최고중 하나로 간주되는 타이론 우들리를 이기면 타이틀샷을 얻을거고 올해 타이틀전을 할 것이다. 타이틀전에 카마루 우스만을 만난다면 그건 완벽한 복수가 될 것이다. 그는 나를 마지막으로 이긴 선수다. 4,5년전 나를 이긴 이 선수를..
이스라엘 아데산야 : 내가 요엘 로메로를 쉽게 이기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거야. - 지금까지 육체적으로 가장 힘든 시합은 켈빈 가스텔럼전이었어. 정신적으로는 앤더슨 실바전이 가장 힘들었어. 요엘 로메로가 그들만큼 날 힘들게 할거라고 생각치 않아. 쉽진 않은 시합이겠지만 내가 쉽게 이기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거야. 난 로버트 휘태커 전에도 이것을 말했고 사람들은 '넌 절대 그렇게 할 수 없어'라고 말했지만 난 실제 그렇게 했어. 이번에도 그럴거란 느낌이 와. 요엘 로메로는 자신의 정면에 서 있는 선수들과만 싸워왔어. 그는 펀칭백을 좋아해. 난 그렇치 않아. 요엘 로메로는 자신만의 페이스가 있어. 상대는 로메로를 완벽히 컨트롤하고 있다고 느끼며 이제 안전하다고 느끼지. 그 순간 로메로는 폭발해. 그래서 로메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