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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12 (94)
평산아빠의 Life log
맥스 할로웨이 : 켈빈 케이터전 스파링을 하지 않을 것이다. - 지난번 캠프에서 스파링을 하지 않는 방식의 훈련은 너무 좋았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줌으로 훈련하며 스파링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죠. 그리고 할로웨이 본인은 이제 스파링을 하지 않아도 어떻게 싸울지 알 수 있는 베테랑이었기 때문이라고도 말했습니다.) 관련 포스팅 : [UFC 인터뷰 소식] 맥스 할로웨이 : 이번 훈련 캠프 스파링을 전혀 안했다. 이게 나의 눈을 뜨게 해줬어. 난 시합전 스파링을 하다가 많이 다쳤어. 그리고 스파링없이 시합에 나갔을 때 몸상태가 엄청 좋다고 느꼈어. 스파링은 일종의 에고 트립(안하면 안되는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야. 노스파링 훈련은 우리의 우선 순위를 바로 잡는데 도움이 되었어. 실제로 몇가지..
프랭키 에드가 VS 코리 샌드하겐 2월7일 대회 구두 동의 - 각각 페드로 무뇨즈와 말론 모라에스를 이기며 타이틀 경쟁그룹에 든 두선수가 타이틀샷에 한발 더 가까이 가기 위해 격돌하는군요. 상황에 따라 이 시합이 넘버원 컨텐더 매치가 될 수도 있는 중요한 시합이죠. 데렉 브런슨 : 케빈 홀랜드야 계약서 보내라. - 하하 수락하마. 도망가지 마라. X벌놈아. 곧 보자. 나에게 계약서를 보내라. 관련 포스팅 : 케빈 홀랜드가 데렉 브런슨과 시합을 하고 싶은 이유 하파엘 아순사오 VS 헤이오니 바르셀로스 2월28일 대회 카드 추가 - 머랍 드발리쉬빌리와의 시합이 캔슬된 바르셀로스가 비록 연패중이지만 오히려 더 인지도가 높은 아순사오전의 기회를 잡았군요. 이 시합을 이기면 바로 컨텐더 라인에 들 수 있죠.
조제 알도 : 이번 시합 나의 가장 큰 동기부여는 승리다. 난 밴텀급의 챔피언이 되길 원한다. - 난 언제나 위대한 파이터들과 싸워왔기에 4연패에 대한 어떤한 압박도 느끼지 않는다. 단지 열심히 훈련하고 나의 새로운 상대를 준비할 뿐이다. 이번 시합 나의 가장 큰 동기부여는 승리다. 난 밴텀급의 챔피언이 되길 원한다. 관련 포스팅 : [UFC 인터뷰 소식] 말론 베라 : 조제 알도를 지치게 만들고 후반 라운드 피니쉬시킨다. 케이오스 윌리암스 : 미쉘 페레이라가 미친 짓들을 나에게도 한다면 그는 잔혹한 방법으로 댓가를 치를 것이다. - 페레이라가 나의 파워를 한번 느끼면 나의 펀치가 그의 턱에 한번만 들어가면 그는 태클을 칠 것이다. 그리고 나는 게임의 A,B,C가 준비되어 있기에 그건 통하지 않을 것이다..
경기 일시 : 2020년 12월 20일 일요일 - 메인 카드 : 9:00 - 프릴림 카드 : 6:00 경기 장소 : 미국 라스베가스 메인이벤트 : 스티븐 톰슨 VS 제프 닐 프릴림 카드 메인이벤트 : 앤소니 페티스 VS 알렉스 모로노 메인 카드 프릴림 카드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메인이벤트인 스티븐 톰슨 - 제프 닐의 시합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웰터급 최고의 스트라이커가 누구냐를 결정하는 매치임과 동시에 스티븐 톰슨의 또한번의 타이틀런 가능성 혹은 전세대의 마지막 컨텐더 스티븐 톰슨을 밀어내고 제프 닐이 웰터급의 완벽한 세대교체를 이룰지 여러가지로 기대가 되는 시합입니다. 제프 닐은 스티븐 톰슨에게 오프닝의 기회를 주지 않을 뛰어난 풋워크와 단숨에 거리를 좁히며 가드가 없는 톰슨의 안면을 강타할 스..
앤소니 페티스 : 계약상 마지막 시합이다. 아무것도 정해진 미래가 없다. - 이 시합은 계약상 마지막 시합이다. 그래서 협상 중이지만 확실한건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우리 팀은 나의 다음 행보가 뭐냐고 묻는데 난 지금 멘탈적으로 매우 좋고 이걸 다음 행보가 뭔지 고민하며 흩트리고 싶지 않다. 나의 이번 시합 퍼포먼스가 나의 다음 행보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내가 UFC에서 챔피언 먹고 씨리얼 광고 모델이 되었던 정점을 찍을 때도 있었지만 또 3연패하며 직장에서 짤리지 않기 위해 싸울 때도 있었다. 난 12년간 다 겪어봤다. 그래서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것에 신경을 쓰는 것이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안다. 난 오랫동안 도마 위의 생선 신세였기에 이 시합에서 지고 UFC의 대량 해고 리스트에 드는 것에 대..
미쉘 페레이라 : 앤소니 페티스가 나와의 시합을 거짓말로 거절해서 화났다. - 앤소니 페티스는 등부상이 있다고 나와의 시합을 거절했다. 난 이해했다. 다쳤으니 못싸우지. 그런데 우린 무슨 영문인지 같은 이벤트에서 싸운다. 난 이것에 화가 나 있다. 페티스가 왜 나랑 안싸우려하지? 내가 랭킹이 낮아서? 내가 겁나서? 아마도 내가 겁나서겠지. 난 페티스가 확답을 안주고 시간을 끌어서 1달을 날렸고 이번 년도 그냥 날릴 뻔 했다. 앤소니 페티스 : 난 훈련할 시간을 더 벌고 싶었을 뿐이야. - 미쉘 페레이라 오퍼가 들어온 대회가 12월13일 대회였다. 난 3주짜리 오퍼였기에 가능하면 한주 더 준비를 하고 20일 대회에 출전하고 싶었다. 이렇게 일주일 정도 협상을 진행하는 사이에 리온 에드워즈가 코로나19에 감..
UFC 베가스 17 스티븐 톰슨 VS 제프 닐 프로파이터들의 승자 예상 - 랜디 코스타 : 스티븐 톰슨의 수수께끼를 닐이 풀 수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톰슨의 엄청난 거리 컨트롤을 닐은 깨지 못할 것이다. - 헤나토 모이카노 : 톰슨이 거리를 잘 유지하며 5라운드 내내 닐을 잘 요리할 것이다. - 말론 베라 : 닐은 이제 정점에 오르고 있고 톰슨은 정점에 한번 올랐던 올드 가이다. 리얼딜 제프 닐의 승. - 베닐 다리우쉬 : 모이카노와 같은 의견 - 조쉬 에멧 : 피니쉬는 닐, 판정승은 톰슨이 가져갈 것 같다. 톰슨이 판정으로 이기는 쪽으로 기운다. - 기가 치카제 : 4라운드 이후 톰슨의 TKO승 - 루이스 스몰카 : 사람들은 제프 닐이 얼마나 좋은지 깨닫지 못하고 있다. 톰슨보다 닐이 더 좋은 스트라이..
말론 베라 : 알도를 지치게 만들고 후반 라운드 피니쉬시킨다. - 이 시합은 알도에게 최악의 상성일 것이다. 그리고 그날은 나에겐 평소와 다름없는 출근일이지. 난 사무라이들의 말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싸운다. 전장에 나가 주저하지 않고 뜨겁게 싸울 것이다. 나의 다른 모든 시합들 처럼 알도를 한계까지 밀어붙이며 부숴버릴 것이다. 이 시합을 저지의 손에 넘어가게 하지 않는다. 1라운드 피니쉬시키긴 좀 어려워 보이고 2라운드 말미나 3라운드 초 피니쉬시킬 것이다. -#1220 랍 폰트 : 나의 긴 리치를 활용해 스마트하게 압박한다. - 나의 5인치 더 긴 리치는 엄청난 어드밴티지지. 난 이 리치를 스마트하게 사용해서 모라에스가 나의 넉아웃펀치를 허용하게 만들거야. 그는 폭발적이고 빠르지만 난 리치를 가지고 있..
다음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은 얀 블라코비치 VS 이스라엘 아데산야 - 다음 라이트헤비급 도전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데이나 화이트는 글로버 테세이라가 아닌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될거라고 말했습니다.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VS 브라이언 오르테가 2월 대회 추진중 - 데이나 화이트가 아마도 2월이 될거라고 얘기했네요. 커티스 블레이즈 VS 데릭 루이스 2월21일 메인이벤트 추진중 - 커티스 블레이즈가 밝힌 내용입니다. 데이나 화이트 : 로즈 나마유나스는 타이틀샷을 원하지 않는다. - 본인이 듣기로 로즈가 타이틀샷을 원하지 않는다고해서 랭킹을 보고 있고 아마도 칼라 에스파르자가 타이틀샷을 받을거 같다고 말하네요. 이에 대해 로즈 나마유나스의 남편이자 헤드 코치인 팻 베리는 그건 절대적으로 사실이 아니며 세상..
요엘 로메로의 UFC 방출 원인은 시합 거절 - 요엘 로메로에게 미들급으로는 유라이야 홀, 데렉 브런슨을 오퍼했고, 라이트헤비급으로는 조니 워커를 오퍼했지만 요엘 로메로는 각각의 체급의 탑3를 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엘 로메로는 자신이 짤릴거라고 생각치 못했고 내년 1,2월 출전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3달간 금주한 앤소니 페티스 - 스스로를 망치는 음주 습관을 고치고 3달간 금주를 했다고 합니다. 케빈 홀랜드가 데렉 브런슨과 시합을 하고 싶은 이유 - 데렉 브런슨이 해괴한 타격폼으로 타격가를 넉아웃시키는 모습을 보는게 슬펐고 브런슨의 타격은 타격에 대한 결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브랜든 모레노가 생각한 이번 시합 자신의 시합 채점 - 1라운드 졌고 2라운드 비슷했고 3,4라운드 이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