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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UFC 내년 1월 파이트아일랜드 트리플 헤더 발표 - 내년 1월 17, 21, 24일 연달아 이벤트가 개최되네요. 마이크 타이슨, 로이 존스 주니어 약물 검사 결과 : 클린 - 마이크 타이슨 몸이 너무 좋아 약빨았을거란 추측도 간혹 있었는데 검사 결과는 깨끗하군요.
마이클 챈들러의 UFC 데뷔전 상대는 댄 후커 - 두선수가 구두 동의했다고 합니다. 마이클 챈들러의 기량을 판단하기에 적당한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시합 날짜는 코너 맥그리거 - 더스틴 포이리에의 UFC257(1월24일)입니다. 스티페 미오치치 VS 프란시스 은가누 3월 3일 추진중 - 헤비급 타이틀전이 너무 정체되는 경향이 있어서 꼭 이때 성사되었으면 하네요. 제이크 폴 VS 벤 아스크렌 복싱 매치 내년 3월 29일 확정 - 거참 ... 계속 뜬금없는 복싱 매치가 이어지는군요. 제이크 폴은 아스크렌 다음은 딜론 데니스라고 이미 선포까지 했네요.
맥켄지 던 VS 니나 안사로프 4월 11일 대회 추진중 - 와우 생각치 못한 매치업이네요. 니나 안사로프의 출산 후 복귀전 상대가 맥켄지 던이군요. 대체로 출산 후 첫 경기에 기존의 경기력의 100%를 끌어내지 못한다는 점 그리고 맥켄지 던이 실력이 어느 정도 올라왔고 예전에 타이틀 경쟁그룹에 있던 안사로프를 이긴다면 큰 랭킹의 상승이 있을 수 있다는 점등이 고려된 매치업으로 보입니다. 주짓수는 넘버원이지만 그걸 사용할 테이크다운 기술이 아직은 부족한 던이 테이크다운 디펜스나 그라운드 방어가 굉장히 강력한 안사로프를 그라운드로 끌고 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알렉스 올리베이라 VS 랜디 브라운 2월28일 대회 카드 추가 - 탑15 경쟁에서 점차 밀려나는 느낌의 두선수가 다시 한번 기회를 얻기위한 서바이벌..
코너 맥그리거 : 2020년 가장 많은 PPV를 판 시합은 나와 세로니의 UFC246이다. - 실제로 UFC에서 보낸 PPV 수치를 공개했네요. 백만장가량 팔렸을거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135만장이 팔렸군요. 정말 어마어마한 흥행력입니다. 관련 포스팅 : 100만 페이퍼뷰 스트리밍을 깨며 또한번의 기록을 세운 코너 맥그리거 관련 포스팅 : [UFC 트윗 단신] UFC246 2백만장의 PPV 판매량 수준의 흥행 기록 관련 포스팅 : [UFC 트윗 단신] 도날드 세로니 : UFC246 PPV 보너스는 나에겐 없음 로즈 나마유나스의 타이틀샷 거부 주장에 대한 답변 - 나의 다음 시합에 대해 약간의 혼란이 있는거 같다. 어쨌거나 난 그것에 관해 걱정하지 않는다. 단지 다음 시합을 준비할 뿐이다. 관련 포스팅 :..
UFC 베가스 17 승자들의 시합 요청 모음 - 지미 플릭 : 팀 엘리엇 혹은 브랜든 로이발 (UFC가 오퍼하는 누구와나 싸우겠지만 직전 경기 패한 탑15 파이터인 팀 엘리엇이나 브랜든 로이발과 싸우고 싶다.) - 타일라 산토스 : 마리나 모로즈 (원래 한번 시합이 잡혔던 상대인 마리나 모로즈를 원한다.) - 페니 키안자드 : 라켈 페닝턴 ( 난 유럽 최고의 파이터고 세계 최고의 파이터가 되기 위해 한스텝씩 밟아 나가길 원한다. 그리고 난 전부터 페닝턴과 정말로 싸우고 싶다고 말해왔다.) - 랍 폰트 : TJ 딜라쇼 (난 빅네임을 원하기에 딜라쇼를 원한다. 그를 얻지 못하더래도 메인이벤터로 출전하고 싶다.) - 미쉘 페레이라 : 앤소니 페티스(UFC가 나에게 페티스 오퍼를 넣었고 페티스가 거절했다. 그래..
앤소니 페티스 - 나의 오랜만의 연승의 비결은 금주다. 난 시합 후 이기면 기뻐서 지면 슬퍼서 술을 먹었다. 나의 다이어트는 정말 안좋았고 나의 파이터 이외의 생활은 엉망이었다. 트레이닝 캠프에서는 100% 엄격했지만 밖의 생활은 정말 문제가 있었고 이런 문제는 나의 파이터 인생에도 영향을 주었다. 지금은 나의 인생에 음주라는 부분을 정리했고 시합을 좀 더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게 정말 오랜만의 연승과 발전에 기여했다고 본다. 난 지금 토니 퍼거슨과의 시합이 이치에 맞다. 그는 2연패 중이지. 내가 이 스포츠에서 싫어하는 부분이 현재 토니같은 상황에 처하면 '걘 끝났어'라고 사람들이 말하는 것이다. 토니는 정말 터프한 녀석들과 싸웠고 아직 그는 건재하다. 토니 퍼거슨전 승리는 나를 다시 라이트급 ..
블러디 엘보우 예상 스티븐 톰슨 VS 콜비 코빙턴 제프 닐 VS 빈센테 루케 조제 알도 VS TJ 딜라쇼 말론 베라 VS 헤이오니 바르셀로스 - 하파엘 아순사오 패자 미쉘 페레이라 VS 니코 프라이스 랍 폰트 VS 지미 리베라 - 페드로 무뇨즈 승자 말론 모라에스 VS 코디 스테이먼 마르친 티부라 VS 후안 에스피노 앤소니 페티스 VS 드류 도버 - 이슬람 마카체프 승자 페니 키안자드 VS 니코 몬타뇨 - 캐롤 로사 승자 팬사이드 예상 스티븐 톰슨 VS 카마루 우스만 - 길버트 번즈 패자 조제 알도 VS TJ 딜라쇼 미쉘 페레이라 VS 팀 민스 랍 폰트 VS 코디 가브란트 마르친 티부라 VS 월트 해리스 평산아빠 예상 스티븐 톰슨 VS 캄잣 치마예프 - 리온 에드워즈 승자 - 타이틀 전선에 마스비달과 코..
크리스토스 기아고스 VS 칼튼 마이너스 : 마이너스의 취약한 테이크다운 디펜스 - 3일짜리 급오퍼를 받고 출전한 기아고스는 1라운드 이후 지쳤고 텔레그래프 테이크다운을 남발하는 상황까지 몰렸지만 마이너스는 취약한 테이크다운 디펜스로 인해 반전의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지미 플릭 VS 코디 더덴 : 만화같은 플라잉 트라이앵글 - 지미 플릭이 하이킥이 캐치당한 상황에서 트라이앵글초크를 성공시키며 탭을 받아냈다. 타폰 추퀴 VS 제이미 피켓 : 추퀴의 완력 - 몬스터러스한 피지컬에 걸맞는 완력으로 클린치 상황에서 피켓의 손목을 완전히 제압하고 복부에 니킥을 꽂아넣으며 많은 데미지를 줬다. 타일라 산토스 VS 질리안 로버트슨 : 산토스의 그래플링 - 타일라 산토스가 인버티드 트라이앵글을 시도하다 질리안 로버트슨..
크리스토스 기아고스(만장일치 판정승) VS 칼튼 마이너스 - 기아고스는 3일짜리 급오퍼로 들어온 선수죠. 당연히 체력 훈련이 되어 있지 않았고 첫번째 그라운드 게임 후 이미 발이 붙은 상태였습니다. 이런 그래플러를 상대로 3라운드 내내 위협적인 타격을 보여주지 못했고 매 라운드 테이크다운을 당하고 컨트롤 당한 칼튼 마이너스죠. 발이 붙은 그래플러를 위협할 타격을 갖추지 못했고 너무도 취약한 테이크다운 디펜스를 보여준 마이너스는 UFC 레벨로는 안보였습니다. 지미 플릭(트라이앵글초크) VS 코디 더덴 - 지미 플릭이 왜 엄청난 그래플러라고 소개되었는지 알겠네요. 왠만하면 웰라운드한 플라이급에서 지미 플릭의 스탠딩은 그다지 좋지 못했죠. 오히려 코디 더덴이 훨씬 좋은 타격과 웰라운드한 능력을 보여주며 기대를..
마르친 티부라(TKO) VS 그렉 하디 - 그렉 하디가 위태위태하게 여기까지 올라왔는데 결국 바닥을 드러내는군요. 티부라는 1라운드 체중을 과하게 앞으로 두지 않고 계속 스위칭하며 거리를 유지하면서 1라운드는 그렉 하디의 폭풍을 견디는데 중점을 둔 게임 플랜이었지만 결국 그렉 하디의 펀치를 몇대 허용했죠. 하지만 좋은 맷집으로 잘 버티며 라운드는 잃었지만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2라운드 역시나 그렉 하디는 느려지고 티부라는 계획대로 2라운드부터 좀 더 거리를 좁히고 진짜 게임을 시작했죠. 그리고 관건이었던 테이크다운 부분에서 그렉 하디가 버티질 못하며 그라운드로 끌려내려갔고, 더 심각한 문제는 여기서 가벼운 파운딩 한방에 방어가 모두 풀리며 살기 위해 안면만 방어하는 자세로 가면서 시합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