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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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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2/04 (4)
평산아빠의 Life log
조셀린 에드워즈 - 이번 시합 오퍼가 들어왔을 때 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수락했어. 내가 싸울 상대가 누군지 듣지도 않고 난 그냥 OK했어. 그리고 이틀 뒤에나 궁금해서 물어보고나서 내 상대를 알게 되었지. 나의 헤드코치 빅터는 상대를 상당히 잘 분석해. 그는 UFC 에스파냐 방송 해설도 했어. 그래서 난 그가 하라는대로 하고 걱정하지 않아. 그리고 난 누구하고 싸우든 편안하게 싸워. 이 부분은 그냥 타고난거야. 그래서 난 '지면 어쩌지? 좀 더 준비할 시간이 필요한대' 같은 생각을 안 해. 캐롤 로사는 좋은 타격가고 우린 엎치락 뒷치락하는 좋은 시합을 할 수 있을거야. 12주 풀캠프를 하면 좋겠지만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지. 여성 밴텀급에 많은 선수들이 있는데 나를 선택한거잖아. 다 이유가 있겠..
프로필 & 전적 1. 레인지 컨트롤러 VS 레인지 컨트롤러 : 누가 더 자신의 거리를 잘 지킬까? - 두 선수 모두 자신의 거리를 지키며 상대의 실수를 유도해 싸우는 스타일로 결국 자신의 거리를 더 잘 지키는 선수가 이번 시합 스탠딩 게임의 우위에 설 수 있습니니다. 가. 오브레임의 기습 뒷손 - 지금껏 볼코프는 자신의 신장과 리치로 인해 생기는 긴 거리를 바탕으로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상대의 펀치가 닿지 않는 곳에 서 있으면서 자신의 공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상체 움직임과 리턴샷) 볼코프의 가드는 내려와 있죠. 하지만 오브레임은 볼코프와 같은 80인치의 리치를 가진 선수입니다. 게다가 오브레임 역시 자신의 킥거리에서 상대에게 펀치를 적중시키기 위해 자신의 스탠스를 낮추고 무게 중심을 ..
이스라엘 아데산야 헤드코치 : 얀 블라코비치전 증량하지 않는다. - 그전에도 한번 말했던 내용인데요... 이번엔 좀 더 구체적으로 말했네요. " 우린 이번 시합 평체로 싸우기로 했기에 증량을 위한 과학을 도입하지 않는다. 그것이 더 많은 근육을 얻는 것 보다 이번 경기 승리하기 위한 어드밴티지가 되길 바란다. 우리가 어떤 많은 시간을 들여도 얼마나 많이 체중을 늘려도 얀 블라코비치보다 더 힘이 강해질 수 있다고 보지 않는다. 그래서 우린 이 결정을 한 것이다. 우린 체중 늘릴 시간에 더 좋아지기 위해 그 시간을 쓰기로 결정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MERAB DVALISHVILI-THE MACHINE(@merab.dvalishvili)님의 공유 게시물 얼음 호수에 다이빙했다 머리에 3..
코너 맥그리거 : 포이리에전을 파퀴아오 시합의 전초전으로 생각한 댓가를 치뤘다. 하지만 난 올바른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 내 손 위에 지금 3차전이 놓여 있다. 신난다. 그 레그킥을 다루는 방법을 익히고 난 다시 즐기기위해 돌아올 것이다. 난 이 시합 2단 기어로 순항 중이었다. 내 커리어 최고의 컨디션이었다. 레슬링과 클린치 게임 후에도 나의 샷은 여전히 날카로웠다. 이건 나에게 처음 있는 일로 날 고무시키는 일이었고 계속 나아갔다. 그리고 라운드 사이 휴식 시간 의자에 앉지 않은 일은 또다른 처음 있는 일이었다. 난 그전에 확실히 라운드와 라운드 사이 의자가 필요했다. 휴식시간 의자가 필요하지않은 경험을 한 것에 너무도 행복하다. 난 분명히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 이번 패배에도 불구하고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