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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3/24 (5)
평산아빠의 Life log
찰스 올리베이라 : 그래플링은 챈들러와의 시합 디퍼런스 메이커 하지만 난 그를 카운터로 이길 수도 있을거야. 그가 나를 테이크다운시키면 나에게 좋은 일이지. 내 생각에 챈들러는 최대한 스탠딩을 유지하면서 댄 후커에게 했던 것을 반복해서 하려고 할거야. 챈들러가 원펀치가 있다면 난 더 많은 컴비네이션을 가지고 있어. 게다가 난 후커처럼 그로부터 도망가지도 않을거야. 반대로 난 그의 공격 시도에 더 강하게 돌려줄거야. 물론 챈들러는 그의 데뷔전 승리로 인정받을만한 자격을 얻었지. 하지만 댄 후커가 파이트 위크에 나에 대한 트래쉬토크에 집중하지 않고 챈들러에 집중했다면 그는 더 잘싸울 수 있었을거야. (* 후커는 챈들러와의 급오퍼 시합을 거절한 올리베이라를 비꼬았죠.) 관련 포스팅 : UFC257 기자회견 내..
함잣 치마예프 복귀 선언 -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나는 모두를 패주기 위해 돌아오고 있는 중이다."라며 복귀를 선언했네요. 앤소니 스미스 등 많은 선수들이 큰 부상을 당하고 나면 그 치료 과정에서 자신이 다시 예전처럼 되지 못할거 같은 생각이 들게 되며 우울해지고 자신감이 떨어지고 불안해지며 치마예프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지만 또 몸이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이런 감정들이 날아간다고 얘기했었죠. 아무튼 다행이네요. 함잣 치마예프는 1주일전 인스타그램에 닐 매그니가 관심있다는 포스팅을 했고, 둘 사이에는 원래 계속 링크가 되어 있어서 왠지 치마예프의 복귀전은 닐 매그니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짐 밀러에게 시합 캔슬이 되었다고 푼돈을 준 UFC - 짐 밀러는 UFC258 바비 그린과의 시합을 위해 감량도 마친..
댄 이게 : 정찬성을 넘고 타이틀전으로 간다. - 난 팬들과 미디어에서 정찬성과의 시합에 대한 버즈가 일어나도록 내버려뒀지. 내가 매치메이커는 아니지만 이 시합은 이치에 맞아. 좀비 그는 탑5 레벨이야. 난 분명히 타이틀을 노리고 있고 이걸 위해 탑5를 이겨야해. 하지만 난 누구와든 싸울거야. 난 도전을 피하지 않아. 난 이름 앞에 숫자가 붙지 않은 리스크가 큰 게빈 터커와의 시합을 받아들였어. 난 도전을 사랑해. 그래서 정찬성과의 시합은 지금 상당히 이치에 맞는 시합이야. 정찬성은 말 그대로 좀비야. 그리고 나의 스타일을 본다면 나 역시 좀비라 부를 수 있지. 난 결코 피니쉬된 적이 없어. 난 필요하다면 타격을 맞고 견딜 수 있고 난 항상 앞으로 전진해. 그래서 이 시합은 매우 좋은 시합이야. 정찬성은..
마이크 타이슨 : 난 에반더 홀리필드와 5월 30일 싸운다. - 어제 에반더 홀리필드 측에서 타이슨이 2천5백만 달러 오퍼를 거절했다고 했는데 바로 다음날 마이크 타이슨은 "나와 홀리필드가 싸울 거라는 것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다. 홀리필드는 겸손한 사람이다. 그리고 그는 신을 섬기는 인간이지만 난 신의 사람이다. (뭐랄까 일반 신도와 선지자 정도의 차이를 얘기하는거 같습니다.) 난 5월 30일 승리할 것이다." 라이언 홀 VS 일리아 토푸리아 7월 11일 대회 카드 추가 - 굉장히 흥미로운 시합이 잡혔군요. 라이언 홀 입장에서 댄 이게를 줬는데 자신의 부상으로 시합을 하지 못했으니 더 이상 빅네임을 요구할 처지가 아니고 일리아 토푸리아는 페더급 가장 핫한 기대주로 라이언 홀을 이기면 엄청나게 뜰 수 있는..
카마루 우스만 : 최종적으로 마스비달을 관짝에 넣고 못을 박으려한다. - 마스비달은 6일 이상 준비기간을 원했고 난 6주를 줬다. 걘 3주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난 그 두배인 6주를 줬다. 4월 25일 이제 변명은 없을 것이다. 마스비달 넌 내가 하려는 것을 안다. 최종적으로 완전히 널 관짝에 넣고 못을 박으려 한다. 그래서 너의 최고의 게임을 가져와라. 솔직히 말해 난 지금 내가 원하는 무엇이든 선택할 수 있다. 난 이 체급을 정리했다. 달리기 경주로 치면 난 지금 모두를 앞질렀다. 난 화이트에게 가서 마스비달을 달라 했다. 난 최종적으로 완전히 이 녀석을 관 속에 넣고 못을 박고 싶다. 이 시합은 이렇게 만들어지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