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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3/16 (4)
평산아빠의 Life log
스티븐 톰슨 : 내가 리온 에드워즈보다 더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다. - 아이포크로 시합이 끝나고 오직 해야할 한가지는 리매치를 하는거다. 리온 에드워즈가 본인이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2년간 쉬다 복귀해 아이포크로 노컨텐스트 시합을 하고 타이틀샷을 받을 순 없다. 에드워즈가 '난 타이틀샷을 원한다.'라고 말하는데 그건 아니지. 리온은 오랫동안 싸우지 않았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내가 그보다 더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다. 난 유일하게 우스만과 싸우지 않은 타이틀 컨텐더다. 리온은 허브 딘에게 경기 중 경고를 받았다. 그런데 또 아이포크를 한거다. 이건 노컨테스트가 아니라 반칙패가 선언되었어야 했다. 리온은 시합에서 매우 날카롭고 빠르고 훌륭해 보였다. 이번 시합은 아마도 내가..
정찬성 4월 시합 연기 이유와 댄 이게와의 시합 확률이 높은 이유 아래는 정찬성 선수의 유투브 요약입니다. 정찬성 선수의 유투브 영상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4월에 시합이 잡혔으나 UFC 착오로 시합이 엎어짐. - 켈빈 케이터는 할로웨이전 너무 많이 맞아서 6월부터 훈련 재개할 예정 - 조쉬 에멧은 작년 12월 십자인대 수술로 올 9월까지 복귀는 힘들 듯 - 2월 아놀드 알렌과 소디크 유수프 오퍼가 왔지만 수술 때문에 4월 시합을 원했고 그러자 이 둘의 시합이 발표됨. - 탑10위 권에서 정찬성이 원하는 3명이 있었고 UFC에서도 원하는 3명이 있었지만 6명 모두가 정찬성과의 4월 시합이 불가한 상황이 옴. - 시합을 잡을 수 없어 라이트급 15~20위권 선수와의 시합도 타진해 봤지만 한번 라이트급으..
최승우 VS 줄리안 에로사 6월 20일 대회 카드 추가 - 최승우 다음 상대는 최근 각성한 줄리안 에로사로 결정되었네요. 에로사는 UFC 3연패로 퇴출 위기에 몰렸다가 이후 3연승을 하며 뭔가 감을 잡고 흐름을 타고 있는 선수죠. 그리고 그의 이런 성공에는 아웃파이팅에서 인파이팅으로 게임 스타일을 바꾼게 주효했습니다. 최승우 선수가 자신의 길고 높은 신체조건 그리고 뛰어난 킥복싱 실력으로 가드가 내려온 채 전진하는 에로사를 타격으로 공략할 수 있다고 보이고 에로사의 테이크다운 게임이나 그라운드에 대처가 되는 선수라고 보이기에 최승우 선수의 3연승에 대한 전망은 밝아 보이네요. 콜비 코빙턴을 살짝 도발한 스티븐 톰슨 - "코빙턴아 내가 무서운게 아니면 ... 나랑 싸울래?" 이에 콜비 코빙턴은 다음과 같이..
카마루 우스만 VS 호르헤 마스비달 UFC 261(4월 25일) 공식 확정 - 데이나 화이트가 엄청난 뉴스를 갑자기 발표했습니다. TUF 이후 9월 쯤 붙을거로 예상되던 이 시합이 4월로 확 당겨졌습니다. 그리고 UFC261은 팬데믹 이후 최초로 제한없이 관중을 참석시키고 치뤄지는 이벤트로 발렌티나 쉐브첸코 - 제시카 안드라지, 웨일리 장 - 로즈 나마유나스 까지 또한번 트리플 타이틀 매치로 진행이 됩니다. 아리엘 헬와니에 의하면 TUF보다 전체 관중과 함께하는 첫 이벤트가 더 우선 순위였기에 이 카드를 꺼내들었다고 합니다. * 이렇게 되면 리온 에드워즈는 일단 기다리는 쪽을 택할거 같고, 콜비 코빙턴 역시 기다리며 이 시합의 승자와 TUF로 가는 쪽을 택할거 같은데 누가 차기 타이틀샷을 받을지 흥미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