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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리온_에드워즈 (11)
평산아빠의 Life log

데이나 화이트 : 카마루 우스만의 다음 상대는 100% 리온 에드워즈 - 리온 에드워즈가 웰터급 차기 도전자인지 묻는 질문에 '100%'라고 답했네요. 김지연 VS 프리실라 카초에라 2월 27일 대회 카드 추가 - 원래 상대 파울로 보텔료가 아웃되고 프리실라 카초에라가 들어왔네요. 파워와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김지연 선수이기에 상성이 좋은 좀비 파이터 카초에라 정도는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렉세이 올레이닉 아웃으로 그렉 하디의 상대는 세르게이 스피박으로 변경 - 현재 2연패 중이고 UFC와 계약상 마지막 경기를 하는 그렉 하디가 기존의 알렉세이 올레이닉에서 그를 이긴 세르게이 스피박으로 변경되었네요. 올레이닉을 이긴 선수로 바뀌며 뭔가 상대가 레벨업된 느낌이지만 저는 그렉 하디에게 올레이닉보다는 ..

콜비 코빙턴 : 카마루 우스만은 나와의 시합을 어떻게든 피하려했다. - 이번 시합 성사는 엄청나게 험난한 여정이었어. 이것은 일어나지 않아야 하는 그런 시합이었지. 우스만측은 이 시합이 성사되길 원치 않았어. 그의 매니저는 계속 거절을 했지. 그들은 어떻게든 리매치가 성사되지 않을 방법을 찾았어. 그들은 이 시합을 받아들이지 않으려 했는데 이 시합이 성사된 유일한 이유는 UFC가 이 시합을 받지 않으면 타이틀을 박탈하겠다고 했기 때문이야. 난 전챔피언 타이론 우들리를 피니쉬 시키는 동안 우스만 그 녀석은 타이틀전 자격도 없는 라이트급 선수들을 상대로 쉽게 돈을 벌었어. 그 녀석의 마지막 시합은 내가 10년전에 패준 마스비달이었어. 그건 업적이 아니야. 걔 이긴게 넌 자랑스럽냐? 그 녀석은 라이트급이야. ..

호르헤 마스비달전에 전혀 관심없는 리온 에드워즈 - " 나의 다음 시합은 월드 타이틀전이 될 것이다. 난 2연패했고 게다가 최근 경기 넉아웃된 녀석의 소리는 아무것도 듣고 싶지 않다." * 호르헤 마스비달을 상대로 기존의 '11월이나 12월 싸울 준비가 될 것이다'란 트윗을 했었는데 그와 달리 이번에 리온 에드워즈가 확실히 입장을 정리했군요. 길버트 번즈 - 닐 매그니가 링크되어 있고 비센테 루케 - 네이트 디아즈가 링크되어 있죠. 결국 호르헤 마스비달은 닉 디아즈가 로비 라울러를 이기길 기다려야 되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네요. 아니면 타이틀전에 가까이 가기 어려운 스티븐 톰슨과의 실속없는 리매치 옵션만 남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관련 포스팅 : 호르헤 마스비달 VS 리온 에드워즈 시합이 연말에 성사될까?

호르헤 마스비달 VS 리온 에드워즈 시합이 연말에 성사될까? - 먼저 호르헤 마스비달은 자신을 타이틀전 가깝게 가게 할 수 있는 선수라면 누구와든 12월에 싸우길 원한다고 밝혔고, 이에 리온 에드워즈는 '나는 11월이나 12월 싸울 준비가 될 것이다. 이번엔 변명할 생각마라'라고 반응했습니다. 하지만 마스비달에 이에 대해 '어그로 끌어서 관심받으려는 짓을 그만해라. 넌 이미 나와의 시합을 거절했다. 겁쟁아. 넌 나와의 시합을 원치 않는다고 인터뷰했잖아.' * 리온 에드워즈는 마냥 기다릴 수 없고 한경기를 해야한다면 역시나 호르헤 마스비달이 가장 좋은 옵션이죠. 이제 두 선수가 할 때죠. 저스틴 게이치 VS 마이클 챈들러 UFC268(11월 7일) 추진 중 - 아직 계약이 이루어진 건 아니지만 두팀 모두 ..

리온 에드워즈 : 카마루 우스만 - 콜비 코빙턴 승자하고만 싸운다. - 에드워즈는 타이틀샷을 얻지도 못한채 10,11,12 경기를 하지 않을거라며 우스만 - 코빙턴 승자 외에는 누구와도 시합을 하지 않을거라고 밝혔네요. 또한 마스비달과의 시합도 지금은 필요치 않다고 느낀다고 합니다. 얀 블라코비치의 글로버 테세이라 이후 다음 상대에 대한 생각 - "난 테세이라를 이기고 다시 한번 벨트를 지킬거야. 그리고 UFC는 아마도 나에게 지리 프로하즈카를 주려할거야. 하지만 내 생각에 지리는 한경기 더 승리해야해. 알렉산더 라키치를 상대로 말야. 그리고 다들 마고메드 안카라예프를 잊고 있는데 그 녀석도 강자야. 난 이들 중 하나가 나의 다음 상대가 될거라고 봐." 알론조 매니필드 VS 에드 허먼 UFC265 카드 ..

네이트 디아즈전 5라운드 위기 상황에 대한 리온 에드워즈의 설명 - 내가 말했던 것처럼 나의 승리 의지는 강하다. 한방에 나가떨어지지 않는다. 그는 좋은 펀치로 나를 잡았다. 난 좀 긴장을 풀었고 그 댓가를 치뤘다. 난 그 펀치에 몸이 굳었다. 하지만 태클을 쳐서 위기에 대처할 만큼은 아니었다. 난 시합이 끝나고 나서까지 내가 맞았다는 것을 몰랐다. 그것은 클린샷이었다. 다시 말하지만 난 1분 30여초 남은 상황에서 긴장이 풀리고 이렇게 끝나면 되겠다 싶은 현실 안주의 마음이 들었다. 자 이제 그냥 이대로 흘러가며 남은 시간을 보내자라는 생각을 가졌다가 혹독한 댓가를 치뤘다. 이것은 레슨이었다. 난 30살이고 여전히 배우고 성장하는 중이다. 네이트는 역시 네이트였다. 그는 정말 변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리온 에드워즈 : 난 3라운드 시합보다 5라운드 시합에 더 강하다. - 나의 코치는 항상 나에게 '너는 3라운드 시합보다 5라운드 시합이 더 좋아.'라고 말했다. 난 5라운드 시합을 오랫동안 준비해 왔다. 난 RDA와 5라운드를 싸웠고 도날드 세로니와 5라운드를 싸웠다. 그 뒤 3월 카마루 우스만전을 준비했고 함잣 치마예프와의 5라운드 시합도 준비했었다. 그리고 벨랄 무하메드와의 시합에서도 5라운드를 준비했다. 5라운드 시합의 준비에 있어서는 난 정말 오랫동안 이걸 준비해왔고 그래서 나의 카디오에 매우 자신이 있다. 그래서 5라운드로 가는 것은 네이트 디아즈에게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다. 디아즈는 전진하고 페이스를 올리고 상대가 지치게 만들고 탑을 차지하려하지. 난 이런 디아즈가 가져올 모든 것들에 준비가..

리온 에드워즈 : 5라운드 시합은 네이트 디아즈가 더 많이 맞을거라는 것을 의미할 뿐이야. - 5라운드 시합은 네이트 디아즈가 더 많이 맞을거라는 것을 의미할 뿐이야. 모든 사람들이 네이트 디아즈가 호르헤 마스비달과 싸웠을 때 종료 선언이 되지 않고 4라운드로 넘어갔다면 네이트 디아즈가 분위기를 반전시켰을거라고 말한다. 그래서 나와의 시합에서 5라운드 시합은 네이트 디아즈에게 유리하다고 말한다. 한번 두고 보자. 그게 그의 게임 플랜이라면 첫 3라운드는 그에게 매우 고난의 길이 될 것이다. 내가 첫 3라운드 동안 네이트 디아즈를 이리저리 데리고 다니며 패주고 디아즈에게 이제 2개의 라운드가 남았다고 가정해보자. 그리고 그가 나머지 2개의 라운드를 이긴다고 가정해보자. 뭐 그리 될리도 없지만 아무튼 그 2..

스티븐 톰슨 : 내가 리온 에드워즈보다 더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다. - 아이포크로 시합이 끝나고 오직 해야할 한가지는 리매치를 하는거다. 리온 에드워즈가 본인이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2년간 쉬다 복귀해 아이포크로 노컨텐스트 시합을 하고 타이틀샷을 받을 순 없다. 에드워즈가 '난 타이틀샷을 원한다.'라고 말하는데 그건 아니지. 리온은 오랫동안 싸우지 않았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내가 그보다 더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다. 난 유일하게 우스만과 싸우지 않은 타이틀 컨텐더다. 리온은 허브 딘에게 경기 중 경고를 받았다. 그런데 또 아이포크를 한거다. 이건 노컨테스트가 아니라 반칙패가 선언되었어야 했다. 리온은 시합에서 매우 날카롭고 빠르고 훌륭해 보였다. 이번 시합은 아마도 내가..

-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어이없는 반칙 니킥으로 승리를 날려먹은 에릭 앤더스 에릭 앤더스(NC) VS 대런 스튜어트 - 느린 앤더스는 초반 대런 스튜어트의 스피드에 고전하며 카릴 라운트리전을 재현하며 타격전에서 데미지를 받으며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앤더스는 빠르게 플랜B인 테이크다운 전략으로 전환했지만 레슬링이 좋은 대런 스튜어트를 넘기지 못했죠. 하지만 클린치에서 떨어질 때 좋은 헤드컨트롤과 침착함이 돗보이는 타격을 통해 스튜어트에게 파워샷을 터트리며 데미지를 주면서 스튜어트의 컨디션 레벨을 확 떨어트렸고, 이어 이 경기 가장 칭찬할 부분인 타격 브롤링이 아닌 냉정하게 테이크다운 작업을 해가며 타격과 테이크다운을 섞는 플레이를 통해 스튜어트를 거의 침몰 직전까지 몰고 갔죠. (코미어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