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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요안나 옌드레이칙 : 로즈 나마유나스의 펀치가 제시카 안드라지보다 더 강해. - (웨일리 장과 로즈 나마유나스 중 누가 더 펀치가 강하냐는 질문에) 로즈라고 생각해. 로즈와의 2차전에서 그녀가 매우 강하게 친다는 것을 느꼈어. 근데 사실 내가 상대한 선수 중 가장 강하게 치는 선수는 발레리 레터너였어. 그 다음이 로즈... 사람들이 로즈의 그래플링에 대해서만 얘기하는데 난 로즈가 정말 타격에 있어 최상위 레벨이라고 생각해. 매우 정확하고 좋은 타이밍을 가졌고 매우 매우 강하게 쳐. 웨일리 장의 펀치는 그리 강하지 않았어. 제시카 안드라지도 마찬가지고. 그냥 그렇게 보일 뿐이야. *직접 맞아본 사람이 얘기하니 반박은 못하겠군요. ^^ 데이비슨 피게이레도가 브랜든 모레노와의 4차전을 멕시코에서 하지 않길 원..
헨리 세후도 : USADA 테스트 풀에 들어갔단 차엘 소넨의 말은 '가짜 뉴스' - 마이크 본 기자에 의하면 헨리 세후도가 자신에게 차엘 소넨의 주장은 가짜 뉴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 실망스런 소식이군요. 헨리 세후도가 그만 말하고 나와서 어느 체급이든 경쟁을 했으면 하네요. 마이클 챈들러 : 나의 독특한 포지션 때문에 한경기 승리 후 타이틀샷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 - 평소라면 내가 토니 퍼거슨을 이기거나 혹은 다른 선수를 상대로 시합에서 승리한다고 타이틀샷을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해. 그런데 내 생각에 모든 사람들이 나와 찰스 올리베이라의 리매치를 보길 원하는거 같아. 그리고 나와 저스틴 게이치의 올해의 시합 챕터2를 분명히 모두가 보고 싶어해. 그래서 (올리베이라와 게이치가 싸우니까 누가 이기든)..
차엘 소넨이 설명하는 콜비 코빙턴 - 호르헤 마스비달 간의 과거 훈련 경험이 이번 시합에 아무 의미가 없는 이유 - 과거 룸메이트였건 팀 동료였건 서로 세컨을 맡아주는 사이였건 같이 훈련하는 사이였건 간에 2가지 이유 때문에 코빙턴 - 마스비달은 이번 시합 서로를 전혀 알지 못한다. 첫째 같이 훈련했기에 상대의 근력, 스피드 그리고 상대의 약점 등에 대해 안다고 생각하지만 이게 체급을 바꾸면 이런 부분에 대해 전혀 알 수 없게 된다. 둘째 그 둘 다 같이 훈련할 때 메인이벤터 레벨이 아니었다. 그때 당시 둘 다 신예였지. 마스비달이 그 유명한 플라잉니킥을 시전하기 전인 3년전의 마스비달은 지금의 마스비달이 아니었다. 그리고 코빙턴은 같이 훈련할 때 마스비달보다도 더 입지가 안좋았다. 그는 전도유망한 기대..
헨리 세후도 복귀 임박 : 다시 USADA 테스트 풀에 들어온 트리플 C - 소넨 : 헨리 너 확실히 복귀하는거야? - 세후도 : 응... 난 USADA 테스트 풀에 들어갔어. 난 하루에 두번씩 훈련해. 난 돌아갈 준비가 되었고 볼카노프스키를 원해. - 소넨 : 니가 볼카노프스키를 원하는건 아는데 그는 이미 상대가 있잖아? 너 그럼 다른 컨텐더랑도 싸울 의향이 있어? - 세후도 : (대답 안함.) 내가 볼카노프스키를 이긴다면 난 챔피언으로써 2년 정도는 방어전을 할거야. 내가 볼카에게 진다해도 계속 경쟁하며 다른 컨텐더들과 싸울거야.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 브랜든 모레노와의 4차전 내 몸값은 백만달러 - UFC가 역사적인 시합을 원한다면 플라이급에 있어 역사적인 돈을 지불해라. 백만달러면 너무 괜찮을거 ..
마이클 비스핑이 생각하는 로버트 휘태커가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이기기 위해 해야할 것들 - 로버트 휘태커에게 이번 시합 필요한 것은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앞으로 나오게 만드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얀 블라코비치 VS 이스라엘 아데산야전에서 본 것이다. 그가 먼저 공격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면 카운터를 하기가 쉬워진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 페인트가 열쇠다. 많은 페인트를 내며 아데산야를 반응하게 만들고 그때 공격을 해야한다. 즉, 이스라엘 아데산야로 부터 공격을 끌어내야 한다. 뭐 말은 쉽지. 최근 로버트 휘태커는 얀 블라코비치전을 통해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이길 청사진을 찾아냈다고 말했다. 그런데 뭐 그게 대단한 발견인가? 우린 이미 아데산야가 킥복서라는 것을 알고 그를 테이크다운시켜야 한다는 것을 안다...
경기 후 프란시스 은가누에게 챔피언 벨트를 채워주지 않은 것에 대한 데이나 화이트의 해명 - 난 코메인 이벤트 끝나고 백스테이지에서 일어난 일을 해결하려고 바로 경기장을 빠져나왔어. 내가 파이트 위크 내내 은가누랑 만났는데 은가누에게 모욕을 주기 위해 일부러 은가누에게 챔피언 벨트를 채워주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멍청이야. 난 파이트 위크 내내 그를 만났고 그와 악수했고 '하이'하고 인사했고 선수 대면식도 주관했는데 말이야. 그리고 난 이런 일이 마이클 비스핑 - 루크 락홀드 타이틀전에도 있었어. 뭔가 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이 생겼고 그걸 처리하고 자켓도 걸치지 못하고 셔츠만 입은 채 미친듯이 달려서 겨우 마이클 비스핑에게 벨트를 채워줄 수 있었지. 이번엔 단지 그렇게 할 시간이 없었을 뿐이다. 제레..
다니엘 코미어 : 은가누 VS 가네 시합을 본 후 존 존스의 헤비급 경쟁력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 - 난 원래 존 존스가 프란시스 은가누나 시릴 가네와 싸우면 질거라고 예상했다. 그런데 UFC 270을 보고 나서 생각이 완전 바뀌었다. 존스가 그 둘을 다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의 그 생각을 헨리 세후도 등 여러 사람에게 말했다. 그리고 나의 예측이 틀렸다고 인정하려는 찰라 은가누의 계약 문제나 무릎 부상에 대해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번은 우리가 아는 은가누가 아니었기에 시합 직후의 나의 생각을 또다시 바꿔야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가누 VS 가네 시합을 본 후 존 존스가 이들과 싸웠을 때 내가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잘 싸울 수 있다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었다. 다들 알겠..
프란시스 은가누 무릎 수술 예정으로 9~10개월 아웃 - 후방측부인대 파열 등 무릎의 여러 인대에 부상을 입은 채 싸운 프란시스 은가누는 일단 카메룬 방문 후 수술을 할 예정이며, 회복까지 9~10개월이 걸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네요. 시릴 가네 헤드 코치 : 프란시스 은가누의 무릎 부상 루머를 믿지 않았다. - 난 은가누의 무릎 부상 루머를 인터넷으로 봤을 때 그걸 믿지 않았고 그건 미끼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옥타곤 안에서 은가누가 무릎 보호대를 차고 나왔을 때 더더욱 그걸 확신했고 시릴 가네에게 그는 니가 로우킥을 찰 타이밍에 카운터를 노릴 것이니 일부러 로우킥을 차지 말고 평상시처럼 킥을 차라고 말했다. 기타 단신 미들급을 패스하고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과의 슈퍼 파이트를 고려한 카..
TJ 딜라쇼의 알저메인 스털링 VS 페트르 얀 승자 예상 - 이 시합에서 어떤 일이라도 일어날 수 있지만 난 돈을 걸라면 페트르 얀에게 걸겠어. 스털링 - 얀의 시합을 보면 스털링은 자신이 더 이상 할 수 있는게 없어지자 멘탈이 나가고 포기했어. 난 스털링이 테이크다운과 그래플링 부분에서 얀을 더 많이 괴롭힐 줄 알았는데 얀은 스털링이 근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처럼 대수롭지 않고 툭 털어내 버렸어. 그리고 그때 보여준 스털링의 멘탈로는 더 이상 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더라구. 얀은 킬러야. 그는 파이터로써의 멘탈이 있어. 얀이나 나는 그것을 가지고 있어. 그런데 스털링은 좋은 운동선수이고 컴피티터이긴 한데 파이팅 스피릿이 없어. 그래서 역경이 닥쳐올 때 그는 약간 약해져. -#0410 이에 대한 알저메..
프란시스 은가누 VS 시릴 가네의 경기를 본 후 존 존스가 이들을 이길 수 있을까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 확실히 존 존스가 해볼만 하다는 쪽으로 많이들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저도 뭐 비슷한 생각입니다. 특히 시릴 가네의 테이크다운 디펜스나 그래플링 특히 스크램블 싸움에서의 부족함은 꽤나 실망스러운 부분으로 존 존스가 공략할 수 있는 부분일 수 있겠단 생각이 좀 들었네요. 은가누 역시 예상대로 빨리 지쳐버렸기에 1라운드의 엄청난 화력만 잘 견디면 존스에게 승산이 있겠단 생각이 들었고 사실 존스는 그런 화력을 누구보다 잘 견딜 수 있는 맷집, 타격 디펜스 능력 그리고 레슬링이 있죠. 단 은가누가 심각한 무릎 부상을 안고 싸우면서 자신의 경기력을 다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에서 변수가 있겠네요. UFC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