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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65 루이스 VS 가네 출전 선수들 인터뷰 - 난 메이웨더 같은 스타일, 드림파이트, 스텝바이스텝, 멍에 지우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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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65 루이스 VS 가네 출전 선수들 인터뷰 - 난 메이웨더 같은 스타일, 드림파이트, 스텝바이스텝, 멍에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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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루이스

데릭 루이스 : 시릴 가네가 뭘 하든 나의 모멘텀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데릭 루이스 : 결국 내 상대가 누구건 결말은 똑같다. 모두 바닥에 누워 조명을 바라보게 된다.


시릴 가네

- 넉아웃을 노리는 것은 나의 스타일이 아니다.

너희들이 메이웨더를 볼 때는 아무도 그것에 관해 얘기하지 안잖아.

 

시릴 가네 : 데릭 루이스를 깊은 물 속으로 끌어들인다.

 

페드로 무뇨즈

- 조제 알도를 인상적으로 이긴다면 난 엄청나게 큰 타이틀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다.

우린 둘 다 포켓 안에 머물며 넉아웃과 피니쉬를 노린다. 

이 시합은 엄청난 시합이 될 것이다.

보너스로 알도는 엄청 유명한 선수지. 난 매우 이 시합이 기대된다.

그리고 이 시합은 내가 항상 꿈꿔오던 시합이다.

난 항상 알도를 동경했다.

그는 나와 같은 주짓수 출신이고 거기에 타격을 추가해 위대한 파이터가 된 선수다.

나 역시 알도에게 영감을 받아 나의 타격 기술들을 발전시켰다.

의심없이 이번 시합은 올해 최고의 시합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조제 알도

- 난 지금 랭킹에 관해 생각하고 있다.

내가 밴텀급에 왔을 때 난 곧바로 벨트를 놓고 싸웠다.

아마도 이건 너무 빨랐던 것 같다.

하지만 이제 한단계 한단계 올라간다.

페드로는 매우 터프한 선수다.

그는 이 체급에서 많은 시합을 했지.

페드로는 나처럼 어그레시브하다.

하지만 그런 페드로의 스타일은 내가 승리의 길을 찾을 수 있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나에게 유리하다.

나와 페드로의 스타일 때문에 난 정말로 어그레시브한 시합을 기대 중이다.

이 시합은 모두가 승자가 될 것이다.

 

마이클 키에사

- 웰터급에서의 성공의 비결은 난 좀 더 나이를 먹고 성숙해졌고 겸손해졌기 때문이다.

난 이 시합에서도 계속 겸손함을 유지할 것이다.

 

마이클 키에사 : 비센테 루케는 내 커리어 가장 위험한 상대다

 

비센테 루케

- 내가 16살때부터 그래플링을 해왔기에 마이클 키에사의 그라운드가 두렵진 않다.

하지만 그래플링은 이번 시합 내가 하려는 것이 아니다.

 

비센테 루케 : 마이클 키에사는 내가 우스만, 코빙턴과 싸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가장 이상적인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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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 케니

- 나 역시 치고 받는걸 좋아한다.

그래서 바라건대 내가 일찍 그를 쓰러트릴 수 있길 바란다.

내가 그를 1라운드가 아닌 2,3라운드에 쓰러트린다면 그를 완전 죽여놓을거야.

그게 이번 게임 플랜의 일부야.

난 한가득 그를 깰 준비가 잘 되어 있지만 그가 여전히 버틴다면 ... 글쎄... 관중들이 우리가 태클하는 것을 허용할지 한번 보자. 

우리가 그라운드로 간다면 관중들은 우릴 다시 스탠딩으로 끌어올릴거야.

이건 MMA고 필요하다면 승리를 위해 그라운드에서도 싸울 것이다.

하지만 우리 둘의 시합들을 봐왔다면 뭐 말할 필요도 없이 우리가 옥타곤 중앙에서 치고 받을 것이란 것을 알 것이다.

내가 야동을 쓰러트리지 못하면 난 파이트 오브 더 나잇 보너스를 얻을 것이다.

 

송 야동

- 내 마지막 시합에서 난 슬로우 스타터였다.

그래서 난 이번에 더욱 페이스를 올릴 것이다.

나의 그래플링 실력은 굉장하기 때문에 난 이번 시합 그래플링을 좀 더 사용할 것이다.

그간 난 나의 타격에 너무 의존해 왔다.

 

안젤라 힐

- 나와 티샤의 1차전 시합을 보지 마라.

그것은 UFC 역사상 최악의 시합이다.

내가 티샤와 해결해야할 것이 있다고 느끼는 이유는 바로 그 시합 때문이다.

난 스스로 익사이팅한 파이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시합에서 난 관중들에게 최초로 야유 소리를 들었다.

난 진 시합에서도 내가 익사이팅하게 싸웠다면 그것에서 가치를 찾았다.

하지만 티샤와의 1차전 그녀가 날 눌러놓고 있게 놔두고 지루한 시합을 만들어버려서 내 스스로에게 매우 화가났다.

그뒤 난 정말로 열심히 훈련했고 그라운드에서 더 잘 싸울 수 있는 파이터가 되었다.

난 이제 1차전 상황으로 돌아간다면 매우 좋은 시합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느낀다.

1차전의 멍에를 벗고 내가 어떤 시합을 하든 관계없이 익사이팅한 시합을 하는 선수라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티샤 토레스

- 내가 타이틀샷을 얻기 까지 몇경기 안남았다는 것을 안다.

이번 시합이기고 다음 시합 탑5를 잡으면 난 타이틀샷을 얻을 수 있는 위치에 오를 것이다.

안젤라 힐이 시합에 뭘 가지고 나올지는 신경쓰지 않는다.

난 그녀가 터프하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UFC 모든 선수는 터프하다.

난 100%의 나를 끌어내고 있는 중이다.

이 시합은 베스트 버전의 티샤 토레스가 되어 나타날 것이다.

지금 난 역대 최고의 몸상태다.

난 정말로 굉장한 시합을 보여줄 꿈에 부풀어있다.

내 마지막 시합은 1라운드에 끝났다. 그것도 매우 좋은 일이지.

하지만 난 2라운드로 가서 우리가 그간 해온 훈련 성과를 보여주길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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