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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론다 로우지 VS 홀리 홈의 경기는 라스베가스에서 멜버른로 이동 ( 라울러의 엄지손가락 부상으로 라울러-콘딧이 캔슬되면서 들어오게 됨.) 데이나 화이트 : 로우지 VS 홈의 UFC193은 역대 최다 관중수를 기록하게 될 거다!(기존 최고의 관중수는 UFC129 GSPVS쉴즈의 5만5천명) 스웨덴 유망주 니콜라스 백스트롬 방출(저도 기대했는데 보여준거 없이 방출되는군요.) 티아고 알베스는 벤 핸더슨전 오퍼에 앞서 네이트 디아즈의 오퍼가 들어왔었다. 알베스는 2016년 155파운드로 내려갈 생각을 하고 있다.(웰터급에서도 감량에 어려움을 겪은 알베스가 IV도 금지되는 마당에 라이트급으로 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UFC는 UFC193의 코메인이벤트로 Joanna VS Letourneau를 고려하고 있다.(..
여행 코스 1일차 : 윤희진춘천왕갈 - 애니메이션 박물관 -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내 수영장 -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내 야외무대 자동차타기 2일차 : 송암레포츠타운 - 의암호 스카이워크 - 송암골평창송어 -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내 수영장 - 카페그냥 -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내 야외무대 자동차타기 1. 윤희진춘천왕갈 - 막국수와 닭갈비 뿐인 춘천에 꽤나 특색있는 해물탕이라 생각하여 간 곳입니다. 주차공간이 협소해 보여 근처 이마트에 장도 볼 겸 주차를 하고 갔네요. 평가는 그냥 So So 관련포스팅 : 춘천 윤희진 왕갈 황제해물탕 리뷰 - 비주얼은 좋았는데... 2. 애니메이션 박물관 - 애니메이션 박물관 자체는 그다지 큰 매력이 없었지만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와 전망좋은 2층의 카페가 좋았..
UFC191의 메인이벤트 저지로 Derek Cleary, Marcos Rosales and Tony Weeks 가 결정되었습니다. Derek Cleary의 경우 올해 경기에서 홀리 홈 - 라켈 페닝턴, 알바레즈-멜렌데즈의 경기에서 페닝턴, 알바레즈의 승을 준 저지입니다. 레슬러들에게 좀 더 높은 점수를 주는 것으로 보이네요. Marcos Rosales는 올해 특이한 판정을 한 경우는 없고 스플릿판정에서 2명의 저지와 다른 결과를 내놓는 "나홀로 판정" 확률이 6%로 전체 저지 중 12위를 차지하는 저지입니다. 하지만 이 판정들이 대부분 소신 판정으로 희대의 X판정인 산체스 - 피어슨전 피어슨의 30-27승을 준 저지이며, 예제이첵-가델라전 역시 가델라의 승(저도 동감)을 들어줬고 마틴스-하빌로프전도 하빌..
- 아이들의 토시는 어머니 스타킹으로 급조해 만든거네요 ^^ 작년 월하성에서 갯벌 체험을 했을 때 맛조개를 잡는데 실패하여 맛조개가 많이 난다는 서천 비인에 위치한 선도리로 오게되었습니다. 무료 갯벌이다 보니 여기는 주차시설이 잘 되어 있지 않아 들어가는 길목부터 차들이 이미 일렬로 주차해 있었지만 우리는 이미 인근 식당을 예약한 상태라 식당 주차장에 편하게 주차했네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먼 바다쪽으로 쭉 걸어가니 동죽조개는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냥 밟히는게 동죽조개더군요 ... 하지만 월하성에서 간간히 보이던 백합도 하나도 못봤고 맛조개는 사실상 잡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닌거 같던데(제가 모를수도 ...) 아무튼 동죽조개만 실컷 잡았네요 ... 아이들은 동죽조개, 게, 소라게, 크랩 같은 갯벌 생물..
UFC193 스테판 스트루브 VS 자레드 로숄트 성사(로숄트가 과연 스트루브의 가드플레이를 견딜 수 있을지 아니면 스탠드업 게임을 할지 흥미로운 시합이네요.) UFC190 PPV 판매량은 약90만개(엄청난 흥행력이네요. 과연 전성기의 브록 레스너나 GSP가 브라질가서 흥행을 지원할 별다른 카드없이 이런 흥행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의문스럽네요. ) 토마스 알메이다는 브라이언 캐러웨이와 UFN in 상파울로에서 싸우길 원한다. (10위와 6위니 랭킹상 가능성있는 매치업이라고 생각되고 스타일상 타격가 VS 그래플러의 대결로 꽤나 흥미로울거 같습니다. 누구든 때려잡는 알메이다와 누구든 테이크다운시키는 캐러웨이 꽤나 매력적이네요.) UFC190에 출전한 26명의 선수 모두 약물테스트를 통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