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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춘천여행을 왔다면 한번 들러볼 만한 곳이 의암호 스카이워크입니다. 정선의 병방치 스카이워크는 입장료 5천원인데 ... 이곳은 무려 공짜입니다. ^^ 또한 스카이워크까지 가는 산책로가 매우 좋습니다. 힐링이 되는 기분입니다. 의암호 스카이워크에 가기 위해서는 송암레저스포츠타운 빙상경기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약 15분 정도 걸어가시면 나옵니다. 이때 빙상건물 바로 뒷편으로 걸어가시면 되구요 ... 괜히 카누있는 쪽으로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딸기 피자와 신선로 파스타가 유명한 강남역 부근의 아이해브어드림에 갔습니다. 점심세트에 딸기 피자와 신선로 파스타 세트가 있길래 바로 그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식전빵의 경우 맛있었지만 소스를 찍어먹는거에 익숙하다 보니 조금 아쉬웠고 이 더운 여름날 물은 미지근한걸 갔다줘 일단 인상이 안좋았습니다. 딸기피자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딸기 특유의 풍미와 피자의 식감이 좋은 조화를 이루며 맛있었습니다. 신선로파스타의 경우 특별히 다른 크림파스타보다 맛있다는 느낌은 안들었지만 국물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떠먹을 국물이 있는 파스타는 꽤나 신선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문제는 이 두메뉴의 조화였습니다. 둘 다 느끼한 베이스다 보니 각기 따로 먹을 때는 좋았는데 금방 질리게 되었고 처음 느꼈던 좋았던 느낌들이 모두 사라져 버..
송암골평창송어는 무한리필로 유명하지만 저희는 아이들과 많이 가 무한리필은 못시키고 그냥 세트로 시켰습니다. 사실 그냥 송어회를 먹는거고 별다른 밑반찬이 없어 맛집이라고 할 만한 특별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무한리필과 맨 닭갈비 뿐인 춘천에 특색있는 메뉴라는 점에서 춘천맛집이라 할 만하다고 생각됩니다. 근처 송암레포츠 타운에서 카누타고 의암호 스카이워크 같다가 출출한 배 달래러 가면 딱인 코스네요. 송어튀김은 별다른 감흥은 없고 매운탕 비주얼도 별론데 이상하게 뭐 들어간 것도 없는데 매운탕도 맛있습니다. 춘천이라는 특색 때문에 맛집이라 할 수 있는 송암골평창송어 나쁘지 않고 춘천 갈 일이 있다면 한번 더 들려볼 만한 집이라고 생각되네요. PS. 주차장은 넓어 주차걱정 없네요.
- 무심하게 스완슨을 때리는 할로웨이 ... 웃기기도하고 무섭기도 하고 ... 맥스 할로웨이 VS 찰스 올리베이라 - 할로웨이는 12번째 UFC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 이는 체급내 최다 출장 기록이다. - 할로웨이의 UFC에서의 8승은 페더급 최다승 타이 기록이다. (멘데스, 포이리에) - 할로웨이의 5번의 피니쉬승은 체급내 최다 피니쉬 타이 기록이다.(맥그리거, 멘데스, 올리베이라, 포이리에) - 할로웨이의 6번의 넉다운 타격 적중은 체급내 1위의 기록이다.(타이 기록 : 멘데스) - 할로웨의 69.7%의 유효타 방어율은 체급내 2위의 기록이다.(1위 조제 알도) - 할로웨이는 페더급에서 유효타를 100번이상 적중시킨 경기를 2경기 이상 기록한 2명 중 하나이다.(남 판 3번) - 할로웨이는 UFC 전..
춘천 맛집 검색을 하면 수없이 나오는 닭갈비집들 그 속에서 "바로 이거야!" 하고 찾아낸 맛집일거라 기대한 곳입니다. 그래서 여름휴가 첫 코스로 잡은 음식점이라 혹시나 하고 예약도 하고 갔습니다. 셋팅이 되어 있는 비주얼은 정말 근사했습니다. 하지만 황제해물탕에 휴가 기분낸다고 4만원짜리 랍스터를 추가했는데 랍스터가 너무 작았습니다. 굉장히 돈이 아깝단 생각이 들더군요 ... 하지만 메인인 해물탕만 맛있으면 되지 하는 마음으로 먹은 황제해물탕의 국물 ... 뭔가 이상했습니다. 깊은 맛도 해물베이스에서 나오는 시원함도 별로고 뭔가 오묘한 칼칼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아무튼 수많은 해물을 건져먹고 해물이 별로 안남았을 때 시커먼 것들이 떠오르는게 아닙니까... 아까 오묘한 칼칼함이 냄비가 타서 나는 탄맛이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