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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아이들 갯벌체험을 위해 선도리에 갔습니다. 그리고 편한 주차와 식사를 위해 홍어와 칼국수 예약 (부모님이 서천분이라 알아서 좋은 곳으로 예약해주셨네요. 즉, 현지인도 잘 가는 집이란 뜻입니다.^^) 거기서 시킨 메뉴는 백반정식과 바지락 칼국수였네요. 우선 안좋은거 부터 이야기하면 칼국수는 흠... 정말 별로 였습니다. 바지락은 많이 들어있는데 국물맛이 영 아니네요 ... 그냥 짜기만 한 느낌 ... 깔깔함과 시원한 느낌이 전혀 없었네요. 하지만 백반 정식은 적잖히 놀랐습니다. 한상을 가득채우는 반찬들 ... 그런데 이게 다나온게 아니라 접시 위에 얹어서야 다 세팅된 반찬들 ...그냥 평범한 밥한끼 식사 비용으로 굉장한 호사라고 느껴졌고 단품메뉴를 시켜 실망하기 보다 그냥 여러사람 두루두루 만족하며 한끼를..
※ 11월까지 UFC 이벤트가 듬성듬성있어 뭔가 할게 없을까 하다가 요즘 워낙 재밌는 단신이 많이 쏟아져 이렇게 소개할까 합니다. - 헥터 롬바드는 더이상 패트릭 코테에 관심이 없다. 대신 로리 맥도날드를 원한다. (원래 헥터 롬바드가 패트릭 코테를 원했고 이번 코테가 승리하며 그걸 구실로 롬바드를 콜 했죠.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때 맘이 틀린 법이죠^^) - 에디 알바레즈와 에드손 바르보자는 모두 앤소니 페티스와의 시합을 원한다. 페티스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다. (페티스는 세로니 - RDA 부상자 나오면 거기 들어가려고 눈독들이고 있는 상태죠.) - 유라이야 페이버는 UFC194에 참전하길 원한다. (그냥 그렇다네요...) - 조단 메인 은퇴선언!(메인은 16살에 데뷔해 프로로 39게임을 ..
여행 코스 서울 - 원주 복 추어탕 - 병방치 스카이워크 - 정선5일장 - 정선면옥(장칼국수) - 화암동굴 - 화암약수 - 거북바위 - 용마소 - 화표주 - 소금강 - 하이원리조트 1. 원주 복 추어탕에서 아침먹기 : 정선가는 중간에 원주가 있기에 서울에서 한시간반 거리에 있는 원주 복 추어탕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강원도 추어탕의 독특함은 있었고 정성이 많이 느껴져 좋았지만 맛자체는 추천할 맛은 아닌듯 싶더군요(그런데 자꾸 생각나요^^;) 관련 포스팅 : [원주맛집/추어탕맛집] 원주 복 추어탕 2. 병방치 스카이워크 체험 : 아침먹고 2시간여를 더 달려가 병방치 스카이워크에 도착했습니다. 겨울이라 짚와이어는 포기했고 스카이워크만 체험했는데 ... TV에서 이런 강화유리 바닥을 무서워하는 걸 이해할 수 ..
* 평산아빠의 메타랭킹은 3개의 MMA미디어 랭킹을 점수로 환산한 순위입니다.* 업데이트 : UFN69 - 헤비급의 랭킹변화는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의 추락이 눈에 띄네요. 어떤 사이트에서는 25위밖까지 밀려난 실정으로 조쉬 코스첵이나 그레이 메이나드 같은 확실한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네요. 주요 매치업 : 크로캅 VS 앤소니 해밀턴, 션 조단 VS 루슬란 마고메도프, 빅터 페스타 VS 데릭 루이스 - 라이언 짐모의 퇴출과 일리르 라티피의 탑15진입으로 많은 변화를 겪은 라이트헤비급입니다. 우선 지안 빌란테에게 멋진 역전승을 거두며 라이트헤비급에 화려하게 데뷔한 톰 라울러가 바로 16위로 데뷔해 버리네요. 그외에 미샤 써쿠노프, 조나단 윌슨 등 새로운 선수들도 랭킹에 올라왔네요. 라이트헤비급의 기대주그..
왠지 맛집일거 같은 포스(?)를 풍기는 아우네장터순대에 아무런 정보없이 들르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손님도 많았고 뭔가 장사가 잘 되는 집의 특징인 무심한 서빙이 여기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바빠도 한끼 소중한 식사를 내어오는 식당에서 무심하게 서빙을 하는 것은 별로 마음에 안들더군요. 아무튼 제가 시킨 메뉴는 병천순대국 일단 순대국하면 그 본연의 맛도 중요하지만 역시 깍두기와 김치가 중요합니다. 이 집의 깍두기와 김치는 확실히 합격점을 받을 만한 맛이었습니다. 또하나 인상적인게 양파와 함께 나온 두개의 청양고추 ... 그냥 고추도 아니고 청양고추를 놓아주는 세심한 배려는 꽤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본 메뉴인 순대국의 맛은 국물의 경우 약간 짠 감이 있었지만 밥을 말아놓으니 짠게 밥과 잘 융화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