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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댄 핸더슨 VS 팀 보에치 - 댄 핸더슨은 8번째 메인이벤트 출전이다. 전적은 3승4패 - 댄 핸더슨의 미들급 전적은 2승2패이다. - 댄 핸더슨은 지난 6경기 단 1승만을 거두고 있다. - 댄 핸더슨은 43살에 넉아웃승을 거뒀다. 이는 랜디 커투어(44, 곤자가전 넉아웃승) 다음의 기록이다. - 댄 핸더슨의 Zuffa 산하단체에서의 18번의 넉다운 타격적중은 2위의 기록이다. 1위는 반다레이 실바 (27번) - 댄 핸더슨은 Zuffa 산하단체에서 48번의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고 이는 183파운드 이상 파이터 중 4위의 기록이며, 클린치 테이크다운 비율은 87.5%이다. - 댄 핸더슨은 Zuffa 산하단체에서 14번의 넉다운타격을 허용했고 이는 1위의 기록이다. - 팀 보에치는 UFC 17번의 시합 중 ..
- 벤 로스웰 생각보다 테이크다운 성공율이 높네요. - 프란시스코 리베라의 테이크다운 방어율 4위의 스탯이 이 경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 보에치는 일견 타격스탯이 좋아보이지만 이게 라이트헤비급과 미들급이 섞여서 그렇지 분리해놓으면 그리 좋은 스탯은 아닙니다. 보에치는 아이러니하게 더 높은 체급에서 그래플링위주로 경기를 펼치면서 적중율, 회피율 ,최소허용수 등이 좋은거고 미들급으로 내려와선 한방 역전승을 잘 거두면서 넉다운타격이 또 좋은거고 그러네요 ... - 미트리온의 타격 스탯이 상당히 좋습니다. 잘 피하고 상대에게 타격 기회 잘 안내주고 잘 맞추고 넉아웃파워도 좋고 하지만 로스웰은 잘 버티고 넉아웃파워가 너무 좋죠 ... 재밌는 시합이 될 거 같습니다. - 페이스가 상당히 ..
스토리, 연기, 개그코드 다 좋다. 근데 한방이 없다. 평점 : 7.2 평점기준 : 6점 - 평이, 8점 - 수작 9점 - 걸작 연출력 (★★★☆☆) - 뭔가 첩보물 액션을 비꼬고 뒤집기 보다는 전형성이 강해 신선함은 좀 떨어지고 무엇보다 한방이 부족했다. 재밌고 시간은 잘 가는데 그렇다고 돈주고 극장 좌석에 앉아있어야 하는 이유를 찾기에 부족한 연출이었다. 흥미로운 스토리 (★★★★☆) - 악당의 전술핵 판매를 막는다는 너무도 전형적인 스토리지만 내근요원이 현장에 투입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나 내근요원이 어떻게 사건을 해결해나가는지에 대한 디테일이 돋보였고 관객이 스토리를 따라가고 이해하고 수긍할 수 있는 스토리라는 점이 좋았다. 배우들의 연기 (★★★★☆) - 주드 로, 제이슨 스타뎀도 좋았지만 역시나 ..
오프닝 현재 ※ 승률은 6월2일 6시 20분 기준입니다. 댄 핸더슨(승률:36.8%) VS 팀 보에치(승률:64.9%) - 오프닝부터 언더독으로 시작한 댄 핸더슨의 배당은 현재 더욱 더 많이 벌어졌네요. 보에치가 한방이 있고 맷집이 좋지만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약하고 타격을 잘 허용한다는 점과 무뇨즈, 락홀드, 레이테스까지 모두 그라운드에서 무너졌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결국 TRT를 끊은 핸더슨의 몸상태에 달린 일(H-Bomb의 위력, 체력, 레슬링 반응속도, 내구성 등)이지만 상성적으로는 나쁜 상성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업셋확률이 많은 시합으로 보입니다. 보에치에게 잡힌다면 그간 경기력이 TRT로 유지되었다는게 입증이 되는거고 그렇다면 이제 은퇴를 해야한다고 보입니다. 맷 미트리온(승률:63.7%) V..
시간은 잘 간다. 그런데 뭔가 빠졌다. 바로 Why 평점 : 6.8 평점기준 : 6점 - 평이, 8점 - 수작 9점 - 걸작 연출력 (★★★☆☆) - 간만에 배틀로얄류의 느낌도 잘 살고 고립된 위기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등도 대체로 잘 담았다. 하지만 이 영화의 제목과 영화의 관련성 이 영화의 의도 등이 너무 부족하다. 음악오디션에서 기교도 좋고 목소리톤도 좋은데 뭔가 진정성이 없는 느낌과 흡사한 느낌이었다. 흥미로운 스토리 (★★★★☆) - 개인적으로 이런 고립된 상황의 인간의 본성을 끄집어내는 스토리를 너무 좋아한다. 하지만 목각인형들의 연관성. 히키코모리, 신 등의 역할에 대한 설명 부족, 뭔가 재기발랄한 방법으로의 게임에서의 승리방법까지 좋긴한데 뭔가 크리에이티브가 부족한 느낌 등이 조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