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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이번 시합의 원래 메인이벤트는 다니엘 코미어 - 라이언 베이더입니다. 그 시합이 통째로 날라가고 코메인이벤트인 댄 핸더슨 - 팀 보에치가 메인이벤트가 되었습니다. 두선수 모두 직전경기 피니쉬를 당한 상태로 메인이벤트로는 2%가 아닌 20% 부족한 시합입니다. 하지만 로스웰 - 미트리온의 미오치치 이후 사라진 컨텐더가 되기 위한 컨텐더 진입 예선전과 진짜 포이리에의 라이트급 성공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포이리에 - 메데이로스의 물러서지 않는 화끈한 양선수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거기에 PED파이터들 간의 대결인 티아고 타바레스와 브라이언 오르테가전은 좀 찜찜하지만 페더급 신성의 등장이냐 또하나의 상위체급에서 내려온 강력한 경쟁자의 등장이냐의 관점에서의 경기고 조 소토의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소토 - ..
셔독 예상 카를로스 콘딧 VS 맷 브라운 - 팀 민스 승자 찰스 올리베이라 VS 맥스 할로웨이 티아고 알베스 VS 제이크 앨렌버거 - 스티븐 톰슨 패자 닉 렌츠 VS 데니스 버뮤데즈 - 제레메 스티븐스 패자 주시에르 포미가 VS 헨리 세후도 - 치코 케이머스 승자 머사드 벡틱 VS 데니스 시버 - 타츠야 카와지리 승자 MMA정키 예상 카를로스 콘딧 VS 맷 브라운 - 팀 민스 승자 찰스 올리베이라 VS 히카르도 라마스 알렉스 올리베이라 VS 존 턱 프란시마르 바로소 VS 멧 반 부렌 - 조나단 윌슨 승자 주시에르 포미가 VS 헨리 세후도 - 치코 케이머스 승자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VS 더스틴 포이리에 - 얀시 메데이로스 승자 평산아빠 예상 카를로스 콘딧 VS 로리 맥도날드 혹은 맷 타이론 우들리 - 콘딧..
주시에르 포미가 VS 윌슨 헤이스 - 헤이스는 테이크다운과 킥이 막히니 뭐 게임이 제대로 작동하질 않네요. 포미가의 경우 헤이스의 킥에 대비해 카운터를 굉장히 잘 준비해왔고 오늘 라이트가 계속 들어가면서 넉다운도 얻어내고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네요. 또한 헤이스를 테이크다운시킨 2번의 유도식 테이크다운도 인상적이었고 ... 하지만 3라운드들어 수비적인 소극적인 경기운영은 조금 실망이네요. 포미가 잘 하긴 하는데 ... 아직까지는 아무래도 챔피언감으로는 뭔가 좀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머사드 벡틱 VS 루카스 마틴스 - 벡틱 완전 케인을 연상시키네요. 지치지않는 체력과 상대를 완전히 그라인딩시키는 그래플링 그리고 쉽게 상대를 뽑는 테이크다운까지 ... 게다가 스피드와 타격의 정확성까지 갖췄네요. 루카스 ..
윌슨 헤이스 VS 주시에르 포미가 - 약간 웃기네요 ... 포미가가 길게 팔을 뻗으니까 헤이스가 어떻게 파이팅 포즈를 잡을 줄 몰라 이리저리 바꿔보는데 ... 이게 신경질적인게 아니라 포즈가 안나와서 그런 느낌이라 좀 웃기네요... 그나저나 헤이스가 밴텀급에서 내려왔는데 오히려 포미가가 더 큰 느낌이네요. 리치도 상당히 긴 느낌이고. 라이언 짐모 VS 프란시마르 바로소 - 짐모는 누드타월 들어와서 겨우 맞추고 바로소는 파이트팬츠도 안벗고 205파운드로 통과하는게 대조적이네요. 조제 알도 주니어라는 프란시마르 바로소가 과연 라이트헤비급에 기대주로 떠오를 수 있을지 내일 기대됩니다. K.J 눈스 VS 알렉스 올리베이라 - 당연히 라이트급인줄 알았는데 웰터급 경기군요 ... 그래서 올리베이라 상대들 찾아봤더니..
카를로스 콘딧은 FOX Sports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무릎부상이 이상한 방식의 행운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이유는 이런 종류의 무릎부상은 12년이라는 세월동안 MMA를 한 선수에게 언젠가 생길 수 있는 부상이고 자신이 어느 정도의 성취를 이룬후 생겨서 다행이었다고 하네요. 또한 이 부상이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자신은 그간 특정 상대에 맞춘 드릴을 연습하고 게임플랜에 따라 훈련을 해 왔지만 부상으로 인해 자신을 되돌아볼 시간을 가졌고 그간 레슬링 훈련을 많이 했고 밸런스, 포지셔닝, 스탠스를 예전처럼 돌려놓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went back이라 써서 이렇게 해석했는데 솔직히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네요 ...) 그것을 통해 자신의 퍼포먼스와 게임이 좋아졌다고 하네요. 즉, 뜻하지 않은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