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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벨랄 무하메드를 원하는 다니엘 로드리게즈 - TMZ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상대를 고를 수 있다면 벨랄 무하메드를 원한다고 합니다. 자신은 사람들이 다 굉장한 레슬러라고 말하는 케빈 리에게서도 살아났다며 벨랄이 자신을 테이크다운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마이클 키에사 VS 션 브레이디 11월 21일 대회 카드 추가 - 케빈 리와의 시합이 취소된 선수와 케빈 리에게 진 적이 있는 선수간의 대결이군요. 마이클 키에사가 비센테 루케에게 지면서 타이틀 경쟁그룹에서 탈락했기에 다시 올라가기 위해 이런 치고 올라오는 새로운 랭커의 도전을 받아야 할 차례이긴 하죠. 하지만 아직 둘 간의 입지는 꽤 차이가 나는데 마이클 키에사가 조금 서두르는 감이 있네요. 빨리 승리트랙으로 돌아가고 싶은가 봅니다.
3주전 갈비뼈 부상을 당했던 데렉 브런슨 - 난 갈비뼈 부상을 당했다. 난 갈비뼈가 부러졌다고 생각했다. 240파운드 쯤 나가는 나의 스파링 파트너의 꼬발킥이 정말로 강하게 나의 바디에 들어왔다. 그래서 감량하면서 시합을 준비 중 일 때 이렇게 무거운 선수와 스파링을 하면 안되는거다. 뭐 갈비뼈가 부러졌다고 생각했기에 3주간 스파링을 안했다. 그래서 컨디셔닝 훈련과 미트 치기같은 것만 해야했다. 그것도 부상을 당한 주는 통으로 쉬고 남은 2주간 한 일이다. 분명 시합을 준비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합에 자신은 있었다. 하지만 부상은 심각했고 시합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고 정말 그럴 뻔했다. 난 아데산야 - 휘태커의 시합을 기다리고 그 승자와 3월이나 4월에 싸우길 원한다. 그렇다고 재러드..
블러디 엘보우 예상 데렉 브런슨 VS 이스라엘 아데산야 - 로버트 휘태커 승자 대런 틸 VS 유라이야 홀 톰 아스피날 VS 크리스 다우카우스 - 샤밀 압둘라히모프 승자 알렉스 모로노 VS 제임스 크라우스 칼릴 라운트리 VS 알론조 매니필드 패디 핌블렛 VS 이그나시오 바하몬데스 몰리 맥칸 VS J.J 알드리치 잭 쇼어 VS 하울리안 파이바 줄리안 에로사 VS 안드레 필리 마크-안드레 베리올트 VS 드리커스 두 프레시스 셔독 예상 데렉 브런슨 VS 잭 허만슨 톰 아스피날 VS 크리스 다우카우스 - 샤밀 압둘라히모프 승자 알렉스 모로노 VS 미키 갈 칼릴 라운트리 VS 더스틴 재코비 패디 핌블렛 VS 메이슨 존스 - 앨런 패트릭 승자 평산아빠 예상 데렉 브런슨 VS 이스라엘 아데산야 - 로버트 휘태커 승자 ..
패디 핌블렛(넉아웃승) VS 루이지 벤드라미니 - 패디 핌블렛 정말 난 놈은 난 놈이네요. 경기력이야 어떻든 자신이 말한 1라운드 넉아웃을 만들어내고 마는군요. 사실 시합 끝나기 30초전 까지만 해도 핌블렛이 '입만 산 놈'이란 생각이었는데 이걸 또 이런 식으로 이기며 팬들을 열광시키는군요. 분명 강력한 피니쉬와 등장부터 보여주는 이 선수의 캐릭터는 팬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지만 경기 내용은 아직은 그다지 기대가 되진 않는 약간 실망스런 경기력이었네요. 특히나 타격시 턱이 들린 부분은 경기 내내 신경쓰이더군요. 타격이야 허술할건 예상이 되었던 부분이고 뛰어난 그래플러 벤드라미니를 상대로 핌블렛이 어떤 테이크다운 능력과 어떤 그래플링을 보여줄지 궁금했는데 그런 부분을 볼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한가지 흥..
마크-안드레 베리올트 VS 달차 룬기암불라 - 넉아웃 파워가 좋지만 카디오 부분에 문제가 있는 달차를 상대로 베리올트가 상당히 좋은 게임 플랜을 가지고 나왔고 그것을 또 100% 수행한 시합이네요. 이 시합은 14분간 같은 그림이었죠. 베리올트가 압박하고 룬기암불라가 카운터를 치는 그림... 여기서 베리올트는 자신의 리치 어드밴티지를 잘 활용하며 욕심내지 않고 거리를 잘 잡았고, 달차의 카운터에 대비해 계속 움직이고 좋은 헤드무브먼트와 좋은 커버링을 보여줬죠. 또한 오프닝을 가볍게 하며 공격과 수비 비중을 50:50으로 놓고 후속타를 최대한 자제하며 달차의 포켓 안에서 오래머무리지 않았으며 잽,훅,스트레이트, 라운드 하우스 킥, 바디킥, 프론트킥, 레그킥 그리고 스위칭을 해가며 룬기암불라의 정면에서 계속..
마크 몬토야(팩토리 X MMA 헤드 코치 - 앤소니 스미스, 브랜든 로이발, 디본텐 스미스 소속) - 대런 틸은 막상 마주보고 서보면 정말 큰 선수라는 것을 느끼게 돼. 그래서 브런슨이 옥타곤 중앙을 점유하지 못하면 그에게 매우 어려운 시합이 될거야. 틸에 대한 의문점은 역시나 그의 긴 공백이야. 그래서 이 시합은 대런 틸이 지금 어떤 상태인지를 볼 수 있는 좋은 시합이 될거야. 이 시합은 데렉 브런슨이 자신의 최근 인내심 게임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옥타곤 중앙에서 틸의 전광석화같은 공격들을 감당하며 상대가 예측하지 못하게 서 있을 수 있느냐와 대런 틸이 브런슨의 테이크다운을 막고 각을 먹고 타격을 성공시킬 수 있느냐 라는 관점에서 봐야하는 흥미로운 체스 게임이야. 난 살짝 대런 틸 쪽으로 기우네. 딘 토..
데렉 브런슨 - 난 대런 틸에게 개인적인 감정이 없어. 이건 비지니스야. 케빈 홀랜드전은 이번 보다 훨씬 심각했어. 이번건 더 재밌고 (싸움보단) 게임같아. 이번 시합 목표는 이 시합 밈(인터넷 놀림감)이 되는 다음 차례가 되지 않는거야. 데렉 브런슨 : 대런 틸의 하이프는 션 오말리 같은 애들의 하이프완 질적으로 다르지. 대런 틸 - 난 데렉 브런슨을 좋아한다. 하지만 난 시합에 나서서 펀치로 그의 머리를 뚫어버릴 것이다. 대런 틸 : 난 케빈 홀랜드나 에드먼 샤바지안이 아니다. 난 다른 짐승이다. 톰 아스피날 - 내가 세르게이 스피박을 작년에 콜한 부분에서 전혀 개인적인 이유는 없었다. 우린 같은 체급이고 그 당시 난 쉬고 싶지 않았고 세르게이 밖에 시합을 요청할 선수가 남아 있지 않았다. 그게 내가..
경기 일시 : 2021년 9월 5일 일요일 - 메인 카드 : 5:00 - 프릴림 카드 : 2:30 경기 장소 : 미국 라스베가스 메인이벤트 : 데렉 브런슨 VS 대런 틸 프릴림 카드 메인이벤트 : 몰리 맥칸 VS 김지연 메인 카드 프릴림 카드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메인이벤트인 데렉 브런슨 - 대런 틸의 시합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비록 로버트 휘태커에게 패하며 대런 틸의 미들급 타이틀 경쟁력이 조금 상실되긴 했지만 그 당시 휘태커의 공격에 2라운드 대런 틸의 MCL이 찢어지며 제대로 싸울 수 없는 몸상태가 발생했죠. 경기 후 틸의 무릎을 진료한 의사는 나머지 3라운드 동안 서 있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는 얘기를 했죠. 그럼에도 휘태커를 상당히 위협했던 틸입니다. 이스라엘 아데산야에게 파울로 코스타(..
데렉 브런슨 : 대런 틸의 하이프는 션 오말리 같은 애들의 하이프완 질적으로 다르지. - 대런 틸 처럼 많은 하이프가 있는 선수들이 있다. 하지만 대런 틸은 션 오말리 등 보다는 자력으로 더 많은 것을 쌓은 선수다. 그는 18승 4패에 전 타이틀 도전자였고 스티븐 톰슨을 이겼고 또다른 강자들을 상대로한 승리들이 있다. 그는 스스로의 힘으로 이 자리를 얻은 것이다. 그는 영국 출신이고 뒤에 많은 팬들이 받쳐주고 있지. 그는 많은 인기를 끌 수 있는 캐릭터나 개성도 있지만 실력도 있는 선수다. 원래 예정되었던 런던대회가 캔슬된게 아쉽다. 난 MMA를 통해 세계 방방곡곡을 돌아다녔는데 런던은 못가봤다. 그곳에서 홈팬들의 기대를 꺽는 스포일러 역할을 할 수 없었던 것이 아쉽다. 대런 틸을 이기면 많은 좋은 일들..
라파엘 피지예프 VS 브래드 리델 12월 5일 메인이벤트에서 격돌 - 두선수가 드디어 메인이벤트 자리에 올라섰군요. 파이트 오브 더 나잇 예약 매치가 성사되었네요. 프란시스 은가누 VS 시릴 가네 내년 1월 시합 추진 - 은가누의 헤드 코치 에릭 닉식에 의하면 이 시합을 내년 1월 추진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합니다. 맥스 할로웨이와의 시합을 추진했었던 저스틴 게이치 - 맥스 할로웨이는 시합을 보고 싶은 페이보릿 파이터라 싸우고 싶지 않은 선수지만 만약 할로웨이가 볼카노프스키 - 오르테가의 TUF로 인해 페더급 타이틀이 정체되서 라이트급 도전을 한다면 자신이 다시 타이틀 구도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맥스 할로웨이는 매우 좋은 상대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계획은 알다시피 잘 되지 않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