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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호르헤 마스비달 : 닉 디아즈가 로비 라울러를 이기면 그와 싸우고 싶다. - 닉 디아즈가 UFC266에서 좋은 모습으로 승리한다면 나와 닉의 시합이 왜 안 되겠어? 난 닉과 싸우길 바라왔다. 난 스트라이크포스 시절 비록 닉 디아즈가 웰터급이었고 난 라이트급이었지만 그때부터 닉 디아즈와의 시합을 항상 원했었다. 난 이렇게 말했다. 'Man, 그는 내가 싸우길 원하는 선수야. 개인적인 감정은 없어. 단지 그가 시합에서 남김없이 모든 것을 쏟아붓는 스타일이기 때문이야. 그래서 내가 닉과 싸우게 된다면 그것은 나에게 축복이야. * 진짜로 이 매치가 성사된다면 호르헤 마스비달의 마지막 잭팟 시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얼 갱스터간의 동생의 복수를 위해 나선 형의 스토리 ... 너무나도 이슈가 될 소재같습니..
대런 틸 시합 전 부상 뉴스에 대한 데렉 브런슨의 반응 - 난 사람들이 나의 승리들을 최소화하거나 운이 작용했단 식으로 말하는 것을 듣는데 익숙해. 뭐 비스핑이 나에게 그런 의도로 이 뉴스를 퍼트렸다는건 아니야. 모든 파이터들은 언제나 부상을 달고 살아. 날 봐봐. 모두가 다 다쳐 있는 상태야. 이건 단지 누가 덜 다친 상태로 시합에 들어가느냐 하는 것 같은거야. * 대런 틸의 헤드 코치에 의하면 대런 틸은 9주전 레슬링 훈련 중 무릎 부상이 발생했고 스캔을 한 결과 ACL이 완전히 나갔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 대런 틸은 훈련에 문제가 있는 걸 까요? 너무 많이 부상을 당하는거 같습니다. 관련 포스팅 : 시합 전 무릎 부상을 가지고 있었던 대런 틸 관련 포스팅 : 3주전 갈비뼈 부상을 당했던 데..
데렉 브런슨의 센스있는 이스라엘 아데산야 콜 - 내가 너에게 이지 머니고 이지 파이트이고 내가 범슨이면 이 시합을 받아라. 그렇게 쉽게 돈을 벌 수 있는데 니가 시합을 안받는다면 그건 말이 안된다. * 이스라엘 아데산야는 IZZY라고 불리우죠. 그리고 틸을 이기고 데렉 브런슨이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콜 했을 때 아데산야는 "넌 여전히 bum이야. 아들."이라고 말했죠. * 아직 정확히 bum이란 용어를 우리나라말로 한단어로 표기하기가 어렵네요. 미들커터? 평범한 선수? 아직 레벨이 안되는 선수? 아싸? 이런 표현들보다 좀 더 매끄러운 표현을 아는 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이 단어 엄청 많이 쓰이는데 나올 때 마다 고민이네요. 안드레 무니즈 VS 드리커스 두 프레시스 UFC269 카드 추가 - 자카레 소우..
제러드 캐노니어의 데렉 브런슨에 대한 타이틀샷 견제 - 난 브런슨이 (시합없이) 타이틀샷을 기다릴 위치라고 생각치 않는다. 그는 랭킹 5위고 7위 선수를 이겼다. 이 시합은 단지 브런슨의 컨텐더 경쟁력을 공고히 했을 뿐이지 갑자기 넘버원 컨텐더가 되게 하는 정도의 승리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가 자타공인 넘버원컨텐더에 오르려면 나와 싸워야 한다. 그리고 나서 그는 나를 이기면 타이틀샷을 받고 타이틀전까지 기다리면 된다. 하지만 나와 브런슨 둘 다 시합을 안하고 타이틀샷을 기다린다면 내가 먼저 받을 것이다. 랭킹을 봐라. 그러면 내가 이렇게 말한 이유를 알 것이다. 브런슨의 최근 시합을 봤을 때 그가 아데산야와 싸우면 아데산야는 그를 스탠딩에서 하루 종일 가지고 놀 수 있다고 본다. 브런슨은 아데..
Dominick Cruz and Marlon Vera backstage. "I really don't like you but I don't have my pants on so I know how weird that is."#UFCVegas29 pic.twitter.com/995031O8DM — MMA mania (@mmamania) June 20, 2021 말론 베라 : 도미닉 크루즈가 나와의 시합을 거절했다. - 원래 계획은 UFC266(10월 31일 대회)에서 나와 크루즈가 붙는거였다. 아마도 크루즈는 나보다 더 큰 시합을 찾고 있었나 보다. 하지만 매치업 측면에서 그 당시 나 외에 아무도 매치업을 시킬 선수가 없었고 이건 퍼펙트한 매치업이었다. 뭐 어쨌든 난 전에 말한 것처럼 누군가를 쫓질 않는다...
비메인이벤트의 5라운드 시합에 대한 저스틴 게이치의 생각 - "X까라 그래. 왜 내가 같은 돈을 받는데 2라운드를 더 뛰어. 아마 내가 케이지 안에서 죽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는다면 그건 4라운드나 5라운드일거야. 그래서 난 그러한 것들을 타이틀전이나 메인이벤트를 위해 아껴둘거야." 로즈 나마유나스 VS 웨일리 장 발표로 타이틀샷을 잃은 칼라 에스파르자의 반응 - 난 나의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수년간 열심히 훈련했다. 난 좋은 일은 결국 올거라는 신념이 있다. 그리고 나는 이 기간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시간으로 활용할 것이다. 아마도 최고가 승리하겠지. 내가 다음 차례다.
기가 치카제 : 바르보자를 넉아웃으로 피니쉬시키기 위해 일부러 다스초크를 풀었다. - 바르보자와의 시합에서 어느 시점 난 서브미션으로 피니쉬를 원했다. 그리고나서 내가 시합 전에 바르보자를 넉아웃시키겠다고 약속한 말이 생각났다. 내가 바르보자에게 다스초크를 걸었을 때 그를 피니쉬시킬 수 있었지만 내가 그를 타격으로 피니쉬시키길 원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것이 내가 다스초크를 푼 이유다. 난 다시 스탠딩으로 전환해 추가적으로 타격을 가했다. 난 나의 시합을 여러번 봤다. 그리고 매트릭스 영화를 보는 것처럼 느꼈다. 내가 움직이는 방식 이것은 좀 다른 것이었다. 사람들은 이 시합에서 내가 많은 부상이 있었다는 것을 모른다. 난 이두근이 찢어지고 무릎 반월판과 외측측부인대가 찢어졌다. 그리고 주먹에 3군데 골절..
성공적인 UFC 복귀 후 미샤 테이트가 바로 홀리 홈과 리매치를 하지 않는 이유 - 홀리 홈과의 리매치는 마치 코너 맥그리거 - 네이트 디아즈 3차전처럼 언제 어느 시점이든 할 수 있어. 이 시합은 결코 죽지 않아. 그래서 난 랭킹 2위인 홀리 홈과의 시합을 바로 가로채서 이 체급을 모욕하고 싶지 않았어. 이제 막 이 체급에 들어와서 갑자기 '난 랭킹 1위나 2위와 싸워야 해' 이런 식으로 말하길 원치 않았어. 개인적으로 난 사라 맥만 - 케틀렌 비에이라 승자를 원했어. 그런데 맥만이 부상으로 아웃되며 이 시합이 캔슬되었지. 비에이라는 상대가 없어졌고 그때 홀리 홈은 시합이 발표되었어. 그리고 나머지 선수들은 부상 치료중이거나 시합이 잡혔거나 임신을 했다거나 그랬어. 솔직히 지금 당장은 이 체급은 매우 ..
시합 전 무릎 부상을 가지고 있었던 대런 틸 - 마이클 비스핑이 시합 후 대런 틸과 30분 정도 대화를 했는데 그 과정에서 알아낸 얘기라고 하네요. 10주전 ACL(전방십자인대)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10주전이면 충분히 시합을 캔슬해도 되었을텐데 이미 잭 허만슨전과 마빈 베토리전 부상으로 연속으로 캔슬했기에 3연속 캔슬에 대한 부담이 컸나 보네요. 잭 쇼어 어깨부상을 안은 채로 시합 - 난 어깨가 아팠어. 이게 시합 중 문제가 될 것을 알았어. 이 부상은 2주전 훈련 중에 발생했어. UFC PI에서 나의 이두 힘줄이 찢어진거라고 말해줬어. 내가 여기 왔을 때 펀치를 내지도 못했어. 난 시합에 한번도 빠진 적이 없어. 난 내가 시합장에 들어간다고 마음먹으면 난 무조건 시합장에 들어가. 그런데..
톰 아스피날 : 난 아직 컨텐더랑 싸울 준비가 안되었다. - 난 컨텐더들과 싸우기 전 훨씬 더 많은 경험을 쌓아야한다. 난 아직 그들과 싸울 준비가 안되었다. 난 28살이고 아직 10년은 더 선수생활을 할 것이다. 나 서두르지 않는다. 그래서 난 내 랭킹 주변의 선수들 특히 나보다 랭킹이 높은 선수들과 싸우길 원한다. 그리고 블라고이 이바노프가 그런 선수다. 그는 내구력이 매우 좋은 선수다. 난 그를 많이 리스펙한다. 이렇게 맷집 좋은 선수에게 나의 스피드와 파워가 먹히는지 보길 원한다. 그리고 난 2만명의 관중들 앞에서 싸우길 원한다. 그들의 야유, 술먹고 내지르는 함성, 컵을 내던지는 행위 뭐 이런 것들에 내가 어떻게 반응할지를 알길 원한다. 난 실제로 천명 정도의 관중들 앞에서만 싸워봤기에 이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