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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10 (81)
평산아빠의 Life log
조나단 마르티네즈(만장일치 판정승) VS 즈비아드 라지쉬빌리 - 급오퍼임에도 탑독을 받았던 즈비아드 라지쉬빌리가 뚜껑을 열어보니 별로 였네요. 급오퍼에 의한 체력 부담? 옥타곤 지터스? 아무튼 1라운드 체인 레슬링 실패 이후 전혀 레슬링 전략을 쓰지 못하고 타격가를 상대로 타격전을 하다 무력하게 패했죠. 3라운드 회심의 태클을 좋은 테이크다운 디펜스로 막아낸 조나단 마르티네즈의 테이크다운 디펜스 능력이 매우 인상적이었네요. 1라운드 보여준 라지쉬빌리의 체인 레슬링이나 스탠딩 타격에서 쓱빡 카운터나 가벼운 스텝 등 꽤나 기대되는 모습이었는데 ... 옥타곤 지터스와 컨디션 난조로 생각하고 다음 시합을 기대합니다. ^^; 제프 몰리나(TKO승) VS 다니엘 다 실바 - 다니엘 다 실바에 대한 기대가 있었는데 ..
니콜라이 네구메리아노(TKO승) VS 아이크 빌라누에바 - 니콜라이 선수 확실히 좀 더 준비기간이 기니까 경기력이 더 좋네요. 이 선수가 그래플링 쪽에 어드밴티지가 있는 선수로 알려져 있는데 맷집이 워낙 좋아서 이런 펀치교환을 통한 브롤을 하게 될 때 강점을 가지네요. 아이크 빌라누에바가 복싱으로 UFC에서 살아가고 있는데 복싱에 밀렸으니 ... 이제 상대 선수들이 니콜라이 선수의 타격도 리스펙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도 마지막 후두부 쪽으로 계속들어가는 타격은 선의의 경쟁을 하는 동료로써 좀 더 주의해야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다음 경기 기대해 볼 라이트헤비급의 기대주가 한명 더 탄생했네요. 프란시스코 트리날도(만장일치 판정승) VS 드와이트 그랜트 - 이 시합 까다롭고 운동 능력 좋은 신예를 상대로 한 ..
마빈 베토리 : 30파운드나 오버한 파울로 코스타에게 정의 구현을 한다. - 이 시합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을 할게. 기본적으로 난 항상 해왔듯 185파운드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 그런데 조금 후에 파울로 코스타 측에서 체중이 너무 많이 나간다고 말을 했다. 처음에 그들은 190파운드 시합을 제안했다. 그리고 나선 안되겠는지 195파운드를 제안했다. 그리고 나선 198파운드. 잠깐 동안은 198파운드는 괜찮았다. 그리고 나서 우린 195파운드 시합 계약서에 사인했다. 그런데 또다시 195파운드를 만들 수 없다고 해 결국 205파운드 시합이 성사되었다. 난 모든 팬들에게 시합을 선사하기 위해 여기에 왔다. 난 이 녀석이 그냥 빠져나가게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난 이 시합을 수락했고 이 ..
파울로 코스타 : 마빈 베토리전은 와일드한 시합이 될 것이다. UFC 베가스 41 최승우 미디어 데이 인터뷰 내용 - 단단한 기본기로 케세레스의 변칙을 무너뜨리겠다. 마빈 베토리 : 파울로 코스타를 천천히 요리해 확실히 끝내겠다. 릭 글렌 - 그랜트 도슨은 터프한 레슬러이고 좋은 타격가이다. 그리고 그는 제임스 크라우스 체육관 소속으로 나에 대해 잘 준비해서 나올 것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내가 지난 경기 37초만에 상대를 끝내서 그들에게 많이 노출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난 그 시합 이후로도 많이 개선되었고 그들이 테이블에 꺼내놀 모든 것에 준비가 되어 있다. 이 시합 키포인트는 내가 테이크다운을 막아내느냐고 도슨의 테이크다운을 막아내도 도슨이 워낙 맷집이 좋아 이 시합은 15분간의 힘든 전투가 펼쳐질 것..
페트르 얀의 2년 뒤 은퇴 루머를 부정한 매니저 - 페트르 얀의 매니저는 페트르 얀은 30이 되기전 최대한 많은 돈과 최대한 많은 타이틀 방어를 하길 원하며 이후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얀은 파이팅을 사랑하는 선수로 그가 유일하게 웃음을 보이는 순간이 케이지 안에서 상대를 때릴 때라며, 그가 너무도 사랑하는 MMA를 그렇게 빨리 은퇴할거라 생각치 않는다고 합니다. 얀은 평범한 시합이 아닌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빅 파이트를 원하며 그런 시합이 잡히지 않는다면 아마도 은퇴를 고려해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합니다.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 브랜든 모레노와의 2차전은 파이터보다는 비지니스맨 관점에서 시합을 준비했다. - 지난 시합은 파이터보다는 사업적인 관점에서 시합을 준비했다며 이번엔 100% 파이터로써 준비하겠..
마이클 챈들러 : 저스틴 게이치가 어둠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좋아한다는 말은 허세가 아니다. - 사람들은 그런 말을 하면 그건 항상 허세다. 하지만 게이치가 말하면 그건 진짜다. 그녀석은 진짜 그렇게 생각하고 그 혼란과 어둠을 좋아한다. 저스틴 게이치는 내가 싸워본 그 누구보다 무서운 상대라고 말할 것이다. 그는 내가 싸워본 누구보다도 더 미친 녀석이다. 과거에 매우 터프한 녀석들과 많이 싸워봤지만 게이치에 비할 바는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보다 게이치를 훨씬 미친 파이터라고 생각한다. 우린 난타전을 펼칠 것이다. 내 생각에 내가 훨씬 월등한 파이터라고 생각하지만 11월 7일 붙어보면 내 생각이 옳은지 틀린지 알게 되겠지. 어찌됐든 팬들은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1107
경기 일시 : 2021년 10월 25일 일요일 - 메인 카드 : 5:00 - 프릴림 카드 : 2:00 경기 장소 : 미국 라스베가스 메인이벤트 : 파울로 코스타 VS 마빈 베토리 프릴림 카드 메인이벤트 : 박준용 VS 그레고리 로드리게즈 메인 카드 프릴림 카드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최승우 VS 알렉스 케세레스의 시합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알렉스 케세레스는 메인스트림 게이트 키퍼로 4연승이라는 실적과 케세레스를 이겼다는 실적은 정찬성, 최두호에 이어 페더급에 새로운 강자로 등극하는 대한민국 파이터의 탄생을 의미하죠. 알렉스 케세레스는 4연승 중으로 자신의 커리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지만 그 상대들을 조목조목 살펴보면 질적인 면에서 많이 떨어지는 상대들이었죠. 이 시합에 대한 저의 좀 더 자세한 의견..
UFC 베가스 41 최승우 미디어 데이 인터뷰 내용 3연승 중인데 기분은 어떤가? - 이번주 4연승을 하고 챔피언이 되기 위해 나아가겠음. UFC 최초 피니쉬승에 대한 느낌은? - 첫 KO라 큰 의미가 있었고 KO시키려고 마음먹었고 앞으로도 그런 경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음. 원래 원했던 컵 스완슨이 아니라 케세레스인게 어떤가? - 스완슨이 아니라 조금 아쉽지만 케세레스도 인지도가 있고 강한 선수라 좋다. 알렉스 케세레스의 변칙적인 플레이에 대한 준비는? - 변칙적인 움직임이 많아 보이지만 막상 그런 움직임을 하는 선수와 스파링을 해보니 단순해 보였음. 나의 단단한 기본기로 그의 변칙을 무너뜨릴 계획임. 이번 시합 승리하면 다음 시합은 랭커를 콜할건지 - 랭킹에 가까운 선수를 원하고 특히 강한 타격가를 원..
구칸 사키가 UFC에서 방출된 이유 - 오랜 시간 킥복싱을 수련하다가 MMA로의 전환은 나의 바디에 많은 충격을 주었다. 나의 첫 UFC 시합 후 난 너무 많은 부상을 당했다. 나는 MMA에 익숙한 바디가 아니었다. 난 매치메이커 믹 메이나드에게 더이상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때 난 다시 부상을 당할까봐 레슬링 훈련을 겁내고 있었다. 그래서 멘탈적으로 난 끝난 상태였다. 나도 파이터고 이런 식으로 그만두고 싶진 않았지만 다른 옵션이 없었다. * 구간 사키는 UFC 2번째 경기 칼릴 라운트리에게 1라운드 넉아웃을 당한 후 무릎과 엘보우에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지리 프로하즈카에 대한 얀 블라코비치의 생각 - 난 그의 시합을 전부터 봐 왔다. 그는 좋은 파이터다. 우린 미래에 만날 수 있다. 난 지금 건..
파울로 코스타 : 마빈 베토리의 시합 영상 조차도 보지 않았다. - 난 정말로 베토리의 스타일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 난 그의 시합 영상을 보지도 않았고 그의 스타일이나 무브먼트에 대해 연구도 안했다. 난 단지 나에 집중한다. 난 그가 때로는 타격으로 나오고 때로는 그래플링 전략으로 나온다는 것을 안다. 난 그 모든 상황에 준비가 되어 있다. 파울로 코스타 : 난 코로나 백신 안맞는다. - 코스타는 2번이나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백신을 맞는 것은 불필요한 리스크라고 생각하기에 맞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 미국은 오는 11월 9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사람의 입국을 불허하기로 했죠. 결국 코스타는 이번 시합 이후로는 파이트 아일랜드에서만 싸울 수 있을거 같네요. 콜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