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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09 (40)
평산아빠의 Life log
미샤 서쿠노프 VS 지미 크루트 - 지미 크루트가 경험부족을 보여주며 패하는군요. 반면 서쿠노프는 가드나 백을 허용한 상황에서 커버링을 잘 하고 있다가 성급하게 파운딩을 치는 신예의 빈 공간을 봐서 포지션을 역전시키는 베테랑으로써의 면모를 보여주네요. 초반 지미 크루트가 빅 테이크다운을 허용하고 사이드 패스에 크루서픽스 그리고 탑마운트까지 허용하며 그라운드 레벨 차이를 보여주나 싶었지만 이스케이프하고 스크램블 싸움에서 이기며 결국 백도 잡고 상대를 등대고 눕히기도 했지만, 백에서 너무 쉽게 사이드를 잡으려 점프하며 공간을 만들어주면서 되려 백을 잡혔고 서쿠노프가 버터플라이 가드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넌 뭐든 해라 난 때린다' 뭐 이런 마인드로 계속 파운딩을 퍼부으며 서쿠노프에게 스윕을 허용했죠. 그런데..
오스틴 허바드 VS 카일 프레폴렉 - 타격은 카일 프레폴렉이 좀 더 좋았는데 프레폴렉은 그라운드 방어가 너무 안되는군요. 오스틴 허바드가 하빕으로 보였습니다. ㅡ,,ㅡ; 2라운드까지 진행상황으로 볼 때 프레폴렉이 허바드의 테이크다운을 잘 막을거 같았고 테이크다운 당해도 백업을 쉽게 할거 같았는데 2라운드 그라운드에서 컨트롤당하고 지친건지 3라운드 너무 쉽게 테이크다운을 허용하고 백업을 포기하고 등대고 누우면서 시합의 추가 완전히 기울었네요. 체스 스켈리 VS 조단 그리핀 - 조단 그리핀이 승리를 헌납한 느낌이네요. 1라우드 무리한 초크 시도로 스켈리가 체력이 쭉 빠지면 2라운드 몸상태가 엉망이었고 타격에서 그리핀이 완전히 잡아가고 있었는데 그리핀이 테이크다운을 하면서 스켈리가 비록 테이크다운을 허용했지만..
저스틴 게이치 - 난 출력을 85%로 떨어뜨렸다. 내 코치는 내가 좀 덜 노력하면 더 성공할거라고 귀에 못이 박히게 얘기했지. 이건 골프와 같아서 더 노력하면 할수록 나빠진다고 ... 그건 나에게 말이 안되는 소리였어. 난 레슬러 출신이고 레슬링에서는 더 많이 노력하면 더 좋은 결과를 냈어. 하지만 2연패를 하고 난 그 충고를 받아들였고 나를 재조정하려 노력했어. 다행히 난 2018년 올해의 코치상을 받은 코치가 내 코치였고 난 코치의 말을 잘 따랐어. 레슬러들이 코치말을 잘 따르지. 그래서 난 그가 하는 모든 말을 들었어. 세로니가 날 호머-심슨 같은 캐릭터라고 불렀는데 난 이 녀석들이 가능한한 오랫동안 바보 멍청이와 싸운다고 생각하길 원해. 나의 타이밍은 달라. 그들이 나와 싸울 때 뛰게될 심장박동수..
자카레 VS 얀 블라허비치 UFC 상파울루 메인이벤트로 격돌 (자카레가 라이트헤비급에 데뷔하는군요. 미들급 컨텐더들에게 라이트헤비급은 요즘 완전히 기회의 땅이죠.) 스티븐 톰슨 VS 빈센테 루케 UFC244 격돌 (톰슨은 루케보다는 하파엘 도스 안요스를 원했는데 도스 안요스가 아직 경기에 출전할 몸상태가 아닌가 봅니다. 아무튼 빈센테 루케는 드디어 기회를 잡았네요.) 폴 펠더를 요청한 그레고르 길레스피 (에드손을 상대로 좋은 킥복싱 시합을 봤다며 이제 자신과 MMA 시합을 한번 하는게 어떠냐며 시합을 요청했습니다. 묵묵히 주어진 상대를 받아들이던 길레스피가 앤소니 페티스를 요청한데 이어 폴 펠더까지 요청하며 적극적으로 기회를 만들기 위해 나서기 시작했네요. 그런데 이 요청에 웰터급의 베랄 무하마드가 자신..
콜비 코빙턴 VS 카마루 우스만 협상이 결렬된 이유 (코빙턴에 의하면 UFC에서는 기본적인 도전자로써의 오퍼만을 제시하며 받아들이든지 안받으면 다음 순번으로 넘기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자신은 챔피언이고 갑의 위치인데 을의 대우 조차 받지 못하는 이런 협상은 공정하지 못하고 자신을 병신 취급하는 거라며 거절했다고 합니다. 본인은 이런 을 취급 조차 받지 못하는 상황에 굳이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 틈을 타 타이론 우들리가 카마루 우스만전을 어필했습니다. 누군가의 불행은 누군가의 기회죠.) 하비에르 멘데스(하빕 코치) : 하빕은 내년 2월 전에 출전한다. (누르마고메도프는 경기 후 좀 쉴거라고 했죠. 토니 퍼거슨의 바램대로 연말 대회에 출전을 하진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 ) UFC245에..
셔독 예상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 폴 펠더 VS 저스틴 게이치 - 도날드 세로니 승자 이슬람 마카체프 VS 알 아이아퀸타 - 댄 후커 승자 커티스 블레이즈 VS 주니어 도스 산토스 - 알렉산더 볼코프 승자 디에고 페레이라 VS 알렉산더 헤르난데즈 블러디엘보우 예상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 더스틴 포이리에 VS 아이아퀸타 혹은 도날드 세로니 혹은 에드손 바르보자 폴 펠더 VS 알 아이아퀸타 - 댄 후커 승자 이슬람 마카체프 VS 나스랏 학파라스트 커티스 블레이즈 VS 데릭 루이스 - 블라고이 이바노프 승자 디에고 페레이라 VS 찰스 올리베이라 조앤 칼더우드 VS 제시카 아이 - 비비아니 아라우조 승자 오트맨 아자이타르 VS 카마 워디 평산아빠 예상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
돈 마지 VS 파레스 지암 - 파레스 지암은 긴 다리와 테이크다운 디펜스 부분 외에는 별로 보여준게 없네요. 돈 마지는 테이크다운 게임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긴 했지만 아주 인상적이진 않았습니다. 돈 마지는 끊임없는 공격은 이번에도 계속되었지만 상대의 사이즈와 테이크다운 디펜스에 애를 먹었네요. 돈 마지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기대치를 충족시켜주진 못한 시합이었네요. 오마리 아크메도프 VS 잭 커밍스 - 흠 서로가 서로를 공략하지 못하고 특별함이 없이 끝난 약간은 지루한 시합이었네요. 특별한 전략도 화려한 테크닉도 어떤 터닝포인트도 다음 경기에 대한 기대감도 전혀 읽을 수 없어 지루했습니다. 무슬림 사리코프 VS 노르딘 탈렙 - 노르딘 탈렙이 시종일관 소극적으로 도망다녔고 사리코프가 1분여를 남긴 순간부터..
디에고 페레이라 VS 메어벡 타이수모프 - 와우 디에고 페레이라가 레슬러 킬러에 다게스탄 킬러라는 별칭까지 듣겠네요. 1라운드 타이수모프는 굉장히 좋은 스텝을 바탕으로 계속 스탠딩을 유지하며 칼프킥과 카운터로 페레이라를 잘 요리했다고 봅니다. 하지만 라운드 후반부터 페레이라가 뭔가 감을 잡은 느낌이었죠. 2라운드 페레이라는 좀 더 압박의 강도를 높였고 클린히트를 기록했죠. 이후 발이 죽은 타이수모프입니다. 발이 죽고 지친 타이수모프는 페레이라의 테이크다운은 잘 막았지만 타격이 받쳐주지 못하면서 별다른 게임을 바꿀 수 있는 상황을 만들지 못하고 계속 타격에 밀리며 패배하고 말았네요. 디에고 페레이라가 복싱이 점점 좋아지고 이번엔 킥도 좋아지면서 확실히 마이아나 베우둠보다는 자카레의 스타일쪽으로 가고 있네요..
탭폴로지 판타지게임 참가자 승자 예상 프로들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더스틴 포이리에 승자 예상 드미트리우스 존슨 : 이건 초박빙이다. 같은 운동선수로써 누가 이길거라 말하기 어렵다. 볼칸 우즈데미르 : 하빕이 타이틀을 방어한다. 포이리에의 타격을 무력화시키고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게임을 할 것이다. 맷 미트리온 : 난 루크 락홀드와 친해. 그가 시합을 준비하지 않을 때 220파운드쯤 됐어. 그때 하빕과 스파링을 했고 하빕의 탑게임에서 일어나는 것은 자신이 겪은 최악의 경험 중 하나였다고 하더라구. 하빕은 비스트야. 포이리에의 상승세가 엄청나지만 하빕이 벨트를 지킬거야. 디에고 페레이라 : 포이리에가 판정으로 이길거야. 그러기위한 스킬을 포이리에는 모두 갖췄어. 닉 뉴웰 : 하밥은 잽으로 아이아퀸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