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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더스틴 포이리에 - 하빕의 탑게임은 엄청난 위험이지. 나 역시 그가 내 위에 올라타는걸 원치않아. 만약 3라운드 동안 상대가 탑을 차지하도록 허용한다면 피니쉬가 필요해. 하지만 내가 하려는 것은 그게 아냐. 이 시합은 5라운드야. 나는 그의 테이크다운을 많이 걱정하지는 않아. 나는 그를 다치게 만들 필요가 있어. 그건 이번 트레이닝 캠프에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라운드를 이기기 위해 좋은 포지션에 나를 위치시키고 펜스에서 떨어지는 것을 유지하고 그라운드에서 바로 일어나는게 필요해. 하지만 동시에 나는 내가 하려는 것을 할 필요가 있어. 난 누군가 하지못한 역사를 만들 기회를 갖고 있어. 내가 얼마나 위대한지 보여주고 벨트를 통합할 기회를 가졌어. 역사를 만든다. 이게 내가 하려는 것이야. 폴 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더스틴 포이리에의 비디오를 보면서 포이리에는 지금 당장 나의 가장 큰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난 항상 이렇게 생각한다. 심지어 대럴 호처전에도 호처가 지금 당장 가장 큰 도전이라고 생각했다. 난 실수를 만들길 원하지 않는다. 난 상대를 얕잡아보길 원하지 않는다. 내 생각에 많은 사람들이 포이리에의 그라운드를 과소평가한다. 그는 좋은 그라운드게임을 가졌다. 약간 구식이긴 하다. 그는 그라운드가 나쁘지 않고 킥, 니킥, 펀칭, 풋워크 또한 나쁘지 않다. 그는 매우 좋은 파이터다. 이 시합은 나에게 매우 터프한 시합이 될 것이다. 난 이 시합을 위해 100일간 집중하고 열심히 훈련했다. 이제 시합이 코앞에 닥쳤다. 난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매우 집중하고 있다. 난 그를 과소평가하지 않는다...
프로필 & 전적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이기는 시나리오는 누구나 예상가능할 정도로 단순하죠. 하지만 더스틴 포이리에가 누르마고메도프를 이기는 시나리오는 정확한 펀치를 하빕의 핀포인트에 꽂지 않는다면 굉장히 여러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고 봅니다. 오늘 그 관문에 대한 분석을 하려고 합니다. 제1관문) 테이크다운 디펜스 & 백업 - 너무도 당연합니다. 하빕을 이기려면 그의 테이크다운을 디펜스해내야하죠. 하지만 하빕의 테이크다운은 정말 대단하죠. 하빕은 테이크다운을 위한 셋업이나 예리한 태클 타이밍을 보지 않습니다. 단지 상대를 붙잡을 수 있으면 이후 체인 레슬링을 바탕으로 상대를 그라운드로 데려가죠. 이런 레벨이 다른 테이크다운 능력에 포이리에 역시 1,2라운드 완벽하게 테이크다운을 막아내긴 힘들거라 생각됩니다..
UFC 242는 역대 최고의 PPV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있다. (역대 최고의 PPV 판매 기록를 세울 가능성에 대한 근거는 2백만장 이상을 판 지난 누르마고메도프 - 맥그리거의 인터넷 트래픽과 거의 비슷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점 때문이라고 합니다. 현재 유투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합쳐 UFC242 관련 컨텐츠가 1억1천2백만뷰를 넘어서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 예상대로 맥그리거전과 비슷한 수치가 나오거나 아니 백만장만 넘기고 누르마고메도프가 승리한다면 이미 네이트 디아즈라는 또하나의 슈퍼스타를 얻은 UFC 입장에서 누르마고메도프라는 슈퍼스타를 또 얻는 것이기에 더이상 맥그리거에 끌려다니지 않아도 될거라고 생각되네요.) 코디 스테이먼 VS 송 야둥 워싱턴 DC 대회 카드 추가 (송 야둥이 이번 시..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메인이벤트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더스틴 포이리에 시합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무엇보다 이 시합이 기대가 되는건 왠지 포이리에가 사고 한번 제대로 칠거 같다는 막연한 생각 때문입니다. 여느 상대와 달리 포이리에는 자신감에 차 있어 자신이 계획한 플랜을 실행할 수 있을거 같고 하빕이 아직 당도하지 못한 지치고 데미지가 쌓이고 자신의 무기는 다 깨진 그런 상황까지 포이리에가 끌고가 하빕의 진짜 파이터로써의 투지를 볼 수 있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내심 기대되는 시합입니다. 시합 전개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일단 다른 상대에게 했듯 계속되는 테이크다운 시도로 상대를 그라운드로 끌고가고 컨트롤하는 상황이 올 거 같고 이걸 2라운드까지 버틴 뒤 포이리에가 얼마나 컨디션을 유지하느냐에 ..
크리스 사이보그 벨라토르 MMA와 계약 (스캇 코커는 여성 MMA 역사상 가장 큰 금액의 계약을 했고 즉각적으로 타이틀샷을 줄거라고 합니다. 또한 UFC에서 일년에 한번 밖에 시합을 못하는게 사이보그의 큰 불만이었는데 자신은 일년에 2,3번 케이지에 밀어넣을거라고 하네요. 론다 로우지가 마지막 경기에서 백만달러 받지 않았나요? (론다 로우지 3백만 달러네요.)그렇게 줄 순 없을텐데 아마 경기수가 많은가 보네요.) 케빈 리가 다음 상대로 관심있는 3명의 선수 (스티븐 톰슨과 UFC244에서 시합하길 원하며 로비 라울러, 빈센테 루케도 관심있다고 합니다.) 제시카 안드라지 코치 : 안드라지는 게임 플랜을 따르지 않았다. (아마 로즈 나마유나스전 승리가 행운이라는 등 잡소리를 들어서 그것이 안드라지의 머릿속을..
거대해진 대런 틸 최근 사진 (팔뚝이 코스타급이군요. 대런 틸의 미들급 데뷔전 기대됩니다.) 루크 락홀드를 상대로 복귀를 노리는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복귀에 대한 생각은 매우 빨리 찾아왔다. 은퇴 선언을 한지 불과 며칠만에 몸이 근질거리기 시작했고 체육관에 가서 운동하고 싶어졌다. 난 파이팅을 좋아하고 루크 락홀드전은 나의 복귀전으로 매우 좋다고 본다. 난 현재 240~250파운다. 두달반동안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지. 난 지금 트레이닝을 하고 싶고 시합에 나갈 수 있는 몸을 만들고 싶다. 우리는 현재 무엇이 잘못되었던건지 파악하려 한다. 지난 경기 매우 몸상태가 좋다고 생각되었는데 뭔가 잘못되었다. 그걸 찾으려 노력중이다.) 프라이드 CEO 사카키바라 노부유키에게 천만달러를 준 UFC (UFC가 프..
UFC 선전 이후 이야기들 - 다미르 이스마굴로프 : 페더급으로 내려가 탑5와의 시합을 얻길 바란다. - 미즈키 이노우에 : 내가 스트로급으로 갈지 플라이급에 남을지 코치들과 고민해 보겠다. 다만 플라이급에 남으려면 더 힘이 쌔져야한다고 생각한다. - 정다운 : 일라운드가 끝나자마자 승리가 나의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솔직히 내 상대는 나를 얕잡아 본 것 같고 자신의 펀치세례를 내가 견디지 못할거라고 생각한거같다. - 앤소니 헤르난데즈 : 박준용의 타격을 초반 몇대 허용했는데 그가 쌔게 치지 못한다는걸 느꼈다. 그래서 이후 내 플레이를 시작했고 몇대 맞추고 테이크다운을 하기로 결심했다. 난 보너스가 필요했다. 그래서 이번 시합 재밌는 시합을 만들려고 노력했고 결국 그것을 얻었다. - 웨일리 장의 챔피언 ..
셔독 예상 웨일리 장 VS 요안나 옌드레이칙 - 미쉘 워터슨 승자 리 징량 VS 클라우디오 실바 카이 카라-프랑스 VS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 팀 엘리엇 승자 다미르 이스마굴로프 VS 드라카 클로스 미즈키 이노우에 VS 안젤라 힐 - 아리안 카넬로시 승자 블러디엘보우 예상 웨일리 장 VS 요안나 옌드레이칙 - 미쉘 워터슨 승자 제시카 안드라지 VS 니나 안사로프 리 징량 VS 빈센테 루케 엘리지우 잘레스키 VS 앤소니 로코 마틴 카이 카라-프랑스 VS 맷 쉬넬 다미르 이스마굴로프 VS 자레드 고든 미즈키 이노우에 VS 폴리아나 보텔료(플라이급) 혹은 리비냐 소우자(스트로급) 정다운 VS 케니디 은제추쿠 평산아빠 예상 웨일리 장 VS 요안나 옌드레이칙 - 미쉘 워터슨 승자 - 타티아나 수아레즈가 타격 훈련..
미즈키 이노우에 VS VS 우 야난 - 미즈키는 왜이리 뚱뚱하고 우 야난과의 사이즈 차이가 많이나나 했더니 이 시합이 플라이급 시합이었군요. 게다가 우 야난은 129파운드로 체중 오버 상태로 들어왔네요. 이런걸 인지하지 못하고 단순히 스트로급 시합인데 미즈키가 작다고 생각해서 테크닉은 탑레벨인데 사이즈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함서희 선수가 떠올라 기대치가 낮아졌는데 미즈키 이노우에가 다음 시합 자신의 체급에서 시합한다는걸 감안한다면 다시 기대치가 높아졌네요. 당연히 완력 부분에서는 상대에 비해 약했지만 스피드나 카디오 그리고 타격 기술에서 상대를 앞섰고 테이크다운 디펜스도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붙었다 떨어지는 순간 조금의 쉴 틈도 주지 않고 바로 압박하여 공격하는 하이페이스 게임으로 상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