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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 본인이 한번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음에도 마스크 안쓰고 인터뷰하는게 별로 보기 안좋았는데 결국 코로나 함잣 치마예프의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인해 또다시 리온 에드워즈전 캔슬 - 코로나 19 후유증으로 폐에 문제가 있어서 다시 한번 시합이 캔슬되었습니다. * 본인이 한번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음에도 공항에서 마스크 안쓰고 인터뷰하는게 별로 보기 안좋았는데 결국 코로나를 가볍게 보다가 큰 고생을 하는군요. 함잣 치마예프가 코로나19로 인해 꽃도 피기 전에 질까봐 걱정스럽네요. 도미닉 레예스 VS 유리 프로하스카 새로운 시합 날짜 공개 - 도미닉 레예스의 부상으로 연기된 이 시합이 5월 2일 대회 메인이벤트로 펼쳐집니다. 나스랏 학파라스트 구람 쿠텔라제의 대체 선수로 돈 마지 상대 - 쿠텔라제의 무릎 부상으로..
길버트 번즈 : 나와 카마루의 차이점은 킬러 본능이야. - 우린 서로 오랫동안 스파링을 하고 훈련했기에 서로를 잘 알아. 그래서 난 우스만 전에 대비한 많은 전략들을 짤 수 있지만 우스만 역시 그래. 한가지 유리한 점이 있다면 난 우스만이 얼마나 강한지 알아. 그래서 그런 우스만과 싸울 준비를 하려면 얼마나 열심히 준비해야할지를 알아. 뭐 우스만도 그렇겠지. 그래서 이게 얼마나 유리한지는 잘 모르겠어. 시합해보고 나면 알겠지. 난 우들리 전보다 더 빠르고 더 강하고 더 좋은 카디오를 가지게 되었어. 또한 주짓수, 타격, 레슬링이 매우 많이 발전했어. 난 어떤 영역에서건 위험한 선수가 되었고 어떤 영역에서건 피니쉬할 수 있는 기술을 갖게 되었어. 상위포지션이든 하위포지션이든 스탠딩이든 어디에서건 나의 펀치..
프로필 & 전적 1. 우스만의 노테이크다운 게임 - 우스만은 세르지오 모라에스, 데미만 마이아를 상대로 철저히 스탠딩 타격을 했습니다. 또한 콜비 코빙턴을 상대로도 그랬죠. 즉, 우스만은 조금이라도 자신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영역에서 싸우려 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한방 파워를 가진 우들리나 복싱 스킬이 뛰어난 마스비달을 상대로는 반대로 철저히 레슬링 게임을 했죠. 결국 뛰어난 주짓떼로인 길버트 번즈를 상대로도 테이크다운을 노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비록 번즈가 뛰어난 주짓수를 가지고 있고 테이크다운 능력도 좋다고 하지만 카마루 우스만의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너무 엄청나기 때문에 결국은 우스만의 의도대로 이 시합의 전장이 결정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타격 상성 가. 신체 조건과 우스..
예전의 트래쉬토커로 돌아갈 것을 암시한 코너 맥그리거 - 코너 맥그리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이상의 미스터 나이스 가이는 없다"라고 남기며 예전의 트래쉬 토커 스타일로 돌아갈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네이트 디아즈 : 내가 오늘날 마지막 진짜 무도가인 이유 - 네이트 디아즈는 자신이 오늘날 마지막 진짜 무도가라고 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 이 녀석들은 모두 기절하든 넉아웃되든 피니쉬 됐어. 난 그런 패배를 받아들이기 전 백번의 패배도 받아들일 수 있어. 이게 내가 진짜 무도가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야. MMA는 전쟁의 일부야. 전쟁의 주된 목적은 나가서 싸우고 집에 살아돌아오기야. 이 녀석들은 모두 피니쉬됐어. 아무도 날 피니쉬시키지 못했지. 난 끝까지 여기에 있을 거야. 나머지 다..
네이트 디아즈를 차 버린 찰스 올리베이라팀 : 랭커도 아닌 디아즈와의 시합은 이치에 안 맞다. 우리의 목표는 챔피언이다. - 솔직히 네이트 디아즈전은 이론상 이치에 맞지 않지. 네이트는 오랫 동안 경기도 뛰지 않았고 랭킹도 한참 아래잖아. 이런 시합은 돈 때문에만 일어날 수 있는 시합이지. 그렇더래도 현시점에서 우리에게 이득이 안된다고 생각해. 네이트 디아즈는 코너 맥그리거만큼 흥행을 시킬 수 없어. 우리의 목표는 벨트야. 네이트 디아즈전이 경제적으로 가치가 있다 하더래도 올리베이라의 커리어에 보탬이 안돼. 목표는 오직 하나. 라이트급 타이틀이야. 코리 센드헤이건 : 타이틀 샷을 받지 못한다면 TJ 딜라쇼나 코디 가브란트를 원한다. - 자신이 타이틀샷을 받지 못한다면 전 챔피언인 딜라쇼나 가브란트를 원한..
이안 하이니쉬 : 가스텔럼을 그라운드로 끌고 들어가 깊은 물 속으로 끌어들인다. - 난 미어셔트전 큰 승리를 거뒀고 그의 팀동료인 브랜든 앨런 역시 이길 계획이었는데 계획대로 되지 않았다. 하지만 켈빈 가스텔럼이라는 더 큰 기회를 얻어 불만이 없다. 가스텔럼은 지금 벼랑 끝에 몰려 있기에 인생을 걸고 준비해서 나올 것이라 최고의 가스텔럼이 나올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나의 시대다. 불행히도 난 그를 이길 것이다. 이건 비지니스다. 난 가스텔럼을 그라운드로 끌고 가 그라인딩 페이스로 그를 깊은 물 속으로 끌고 들어가 결국 그를 피니쉬시킬 것이다. 난 여전히 미어셔트를 넉아웃시킨 파워풀한 오른손이 있다. 나의 파워는 가스텔럼이 버틴 아데산야나 틸의 파워보다 더 좋다. 가스텔럼이 맷집이 좋지만 나에게 제대로 ..
메이시 바버 : 레슬링으로 알렉사 그라소를 피니쉬시킨다. - 오랜 여정 끝에 복귀할 수 있어 매우 신난다. 회복 과정에 매우 많은 오르내림이 있었다. 난 캠프를 바꿨고 많이 힘들었지만 결코 이보다 더 좋은 몸상태였던 적이 없기에 난 지금 매우 기쁘다. 알렉사 그라소는 타격가고 레슬링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있지 않다. 타티아나 수아레즈는 그라운드에서 그녀를 압도했다. 내가 이번 시합 계획하고 있는 것이 그것이다. 이번 시합 난 피니쉬를 계획하고 있다. 내가 언더독인 것에 아주 살짝 놀랐지만 분명 나의 마지막 시합은 그리 좋지 못했지. 내가 언더독이건 아니건 그라소를 피니쉬시킬 것이다. 그라소를 이기고 난 조앤 칼더우드를 원한다. 제시카 아이 - 조앤 칼더우드 시합을 봤는데 내가 둘 다 이길 수 있다고 느꼈다..
카마루 우스만 : 길버트 번즈가 팀 동료였다고 다를 게 없다. 단지 나의 것을 빼앗으려는 또 한 명의 도전자일 뿐이다. - 난 번즈와 불화가 있어 팀을 옮긴 게 아니야. 커리어의 특정 지점에 오면 더 성장하기 위해 확실히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해. 시간이 흐르며 난 약간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꼈어. 뭔가 좀 더 많은 것이 필요했어. 팀에 30명의 선수가 있고 코치들은 그들도 가르쳐야 하니까 나에게 집중하지 못하지. 나에게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는 이런 환경에서는 탑을 유지하는데 더욱 어려워져. 이 환경에서 내가 탑이 되는데 꽤 괜찮게 나의 것들을 해왔지만 사실 가장 어려운 부분인 이것을 유지하는 데는 확실한 환경이 필요해. 확실한 집중이 필요하지. 그런데 내가 팀을 떠나기로 결정할 때쯤 몇가지 다른 문제도 ..
벨라토르 MMA 라이트헤비급 8인 토너먼트 발표 : 요엘 로메로 VS 앤소니 존슨 8강에서 격돌 - 제가 UFC만 보는데 이건 챙겨볼 수밖에 없는 GP네요. 앤소니 존슨 - 요엘 로메로, 라이언 베이더 - 료토 마치다, 코리 앤더슨 - 야그쉬무라도프(?), 바딤 넴코프(챔피언) - 필 데이비스의 대진이네요. 요엘 로메로 VS 앤소니 존슨을 토너먼트 첫번째 시합에 매치업시킨 이유는 반대 블록에 서로를 넣어놓으면 부상당하는 등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서로 붙을 수 없기 때문이라며 팬들이 무조건 보길 원하는 이 시합을 성사시키기 위해 토너먼트를 계획할 때 이 시합을 무조건 첫 시합에 매치업시키라고 스캇 코커가 얘기했다고 합니다. 아스카 아스카 방출 - 메디컬 이슈로 경기 당일 출전할 수 없었던 아스카 아스카가 ..
네이트 디아즈 : 라이트급은 죽었다. 웰터급에서 더스틴 포이리에나 찰스 올리베이라를 원한다. - 나와 포이리에는 이미 오래전에 싸웠어야 했다. 그리고 지금 다시 때가 됐다. 난 빅파이트가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고 그게 지금이다. 난 코너 맥그리거같이 착한 놈 코스프레 안 한다. 포이리에가 나와 싸우면 좀 더 진짜 싸움이 될 것이고 그는 더 심각한 상황에 처할 것이다. 난 찰스 올리베이라와 싸울 것이다. 그 녀석은 내가 싸울 놈이다. 난 내가 승자기 때문에 승자와 싸우길 좋아한다. 난 누구에게도 지지 않았다. 난 승리하고 있는 녀석들과 싸우려 노력한다. 지금 당장 내 생각에 포이리에와 올리베이라가 최고다. 난 라이트급에서 싸우지 않는다. 아마도 165, 170, 185 등에서 싸운다. 하지만 155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