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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6 (88)
평산아빠의 Life log
1. 그라운드에서 큰 변수는 없을 듯 - 정찬성 선수가 워낙 그라운드가 좋고 테이크다운도 잘 안당하는 선수죠. 그리고 지난 브라이언 오르테가전 타격 데미지를 받고 그라운드로 간 상황에서도 그 무시무시한 오르테가의 그라운드 게임에 너무 쉽게 대처했기에 댄 이게가 주짓수 블랙벨트의 꽤 좋은 그라운드 게임을 가졌다고 해도 크게 위협이 될 것으로 생각치 않습니다. 그리고 댄 이게의 테이크다운이 그리 특별한 것은 아니죠. 2. 댄 이게의 무기 가. 커버 & 카운터 - 이는 댄 이게의 최고의 무기입니다. 거의 모든 시합의 넉다운은 이것으로 만들어내죠. 댄 이게의 이 커버 & 카운터는 흡사 길버트 번즈와 비슷합니다. 상대가 거리를 잡기 위한 앞손 터치 혹은 레이지한 잽 혹은 거리가 안맞는 상대의 타격 미스시 이 카운..
맥스 할로웨이 부상으로 야이르 로드리게즈전 캔슬 - 비공개 부상을 이유로 맥스 할로웨이 VS 야이르 로드리게즈의 7월 18일 메인이벤트 시합이 캔슬되었습니다. 맥스 할로웨이는 야이르 로드리게즈와의 시합을 원하고 시합 날짜를 연기하길 원한다고 합니다. 오스카 데 라 호야 VS 비토 벨포트 9월 19일 복싱 매치 구두 동의 - 오스카 데 라 호야가 2008년 매니 파퀴아오에게 패한 뒤 13년 만의 복귀전이군요. 요즘 이런 류의 복싱 시범 경기가 돈이 되니 계속해서 시합 성사가 잘 되는군요. 네이트 디아즈를 원하는 댄 후커 - 네이트 디아즈는 3,4달 후에 싸우고 싶다고 했다. 난 9월 6일이 복귀전 목표일이다. 디아즈와 스케쥴이 맞다. 그리고 다들 나와 디아즈가 싸우면 어떻게 될지 안다. 우린 옥타곤 정중앙..
얀 블라코비치 :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숙제를 잘해왔네. - 보기 좋은 시합이었어. 아데산야는 내가 낸 숙제를 잘 했다고 생각해. 그는 그라운드에서 훨씬 더 위험해졌어. 베토리를 여러번 스윕하고 백을 잡혔을 때도 너무 쉽게 빠져나왔어. 잘했네. 브랜든 모레노의 데이비슨 피게이레도전 전략 - 피게이레도가 감량이 안좋았기 때문에 초반에 바디를 노려 컨디션을 떨어트리고 테이크다운 상황에서 스크램블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 노력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피게이레도가 뒤로 밀릴 때 잘 못싸우기에 그에게 많은 압박을 가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에릭 코흐 USADA 규정 위반으로 18개월 출장 정지 - 2020년 10월 4일 소변 샘플에서 스테로이드 성분인 스타노조롤이 검출되었습니다. 규정상 이 경우 2년의 출장정지 징계를 ..
UFC on ESPN 25 정찬성 VS 댄 이게 프로 선수들의 승자 예상 에드손 바르보자 - 이게가 이번 시합 승리할 툴을 가지고 있지만 정찬성이 이길거라고 봐. 헤나토 모이카노 - 승자를 예상하기 어렵지만 정찬성이 이길거 같아. 스티븐 피터슨 - 댄 이게가 정찬성을 쓰러트릴 것이다. 댄 이게는 너무 많은 파워와 폭발력을 가졌다. 코리안 좀비에게 한방을 터트릴 것이다. 크리스토스 기아고스 - TKO에 의한 좀비 승. 그는 매우 파워풀하고 뛰어난 타격가다. 프랭크 카마초 - 좀비가 이길거 같아. 대니 사바텔로 - 난 정말로 둘 다 좋아해. 둘 다 매우 익사이팅하게 싸우지. 난 좀비 쪽으로 기우네. 타이슨 남 - 댄 이게. 그는 타격 유효타수에서 앞서며 판정으로 이길 수 있을거야. 알렉사 케이머 - 이게는 ..
디에고 리마 : 이번엔 뒤로 안빠지고 맷 브라운과 치고 받는다. - 맷 브라운은 진짜 싸움꾼이다. 그는 누구와도 싸울 것이다. 내가 TUF25 참가할 때 팀 딜라쇼의 일원으로 맷이 코치로 참가했기에 난 그와 몇번 훈련을 같이 했다. 그는 정말 열심히 훈련한다. 그가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알기에 이번 나의 캠프는 굉장히 빡셌다. 그는 경기가 시작하면 곧바로 나를 패러 올 것이다. 난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옥타곤 중앙을 내가 컨트롤 할 것이다. 어제 기억난 일인데 맷은 나의 형 더글라스 리마를 이긴 첫번째 선수다. 그때 더글라스는 감량고로 인해 너무 지쳐있었고 그런 그를 브라운이 경기중 방전시키고 TKO를 시켰다. 이번 시합 목표는 뒤로 빠지지 않기다. 내가 앞으로 전진할 때 난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된다...
정찬성 시합 전 기자회견 인터뷰 내용 - 8개월간 어떻게 준비했나? : 이번 캠프는 특별히 컨디션 조절에 중점을 두며 스파링에서 최고의 퍼포먼스가 나오게 준비함. (통역은 부담감을 덜고 강렬함보다는 재밌게 훈련을 진행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첨언) - 오르테가전을 통해 얻은 것은? : 저번 시합 오르테가도 잘 했지만 스스로에게 진 느낌. 팬들의 기대와 관심에 대한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며 컨디션 조절에 실패했음. 그래서 그 경기를 통해 이런 부담감 극복과 컨디션 조절에 대한 교훈을 얻음 - 라스베가스 첫 시합인데 느낌은? : UFC PI가 있어 시합 준비에 많이 도움이 됨. - 8연속 메인이벤트 출전인데 3라운드 코메인 이벤트에 출전할 의향은 없는지 : 이번 시합 3라운드를 요청했지만 UFC에서 거절해 약..
은퇴 루머를 일축한 저스틴 게이치 - 전 몰랐는데 이번주에 SNS를 통해 저스틴 게이치가 시합이 계속 안잡히고 있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전 서브미션 패 충격이 커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고 게이치의 트레이닝 파트너 중 하나가 말했다는 은퇴 루머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저스틴 게이치는 "이 루머는 완전 헛소리다. 아직 난 은퇴와는 거리가 아주 멀다."라고 반응했습니다.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대런 틸과의 TUF 코치 참가를 거절한 이유 - 자신에게 대런 틸과의 TUF 오퍼가 들어왔지만 즉각적으로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카메라에 많이 찍히는 것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고 라스베가스에 오래 머무르는게 싫어서 였다고 합니다. 호제리오 본토린 이뇨제 검출로 USADA 규정 위반 - 5월 초 샘플에서 나왔으며..
커티스 블레이즈 VS 자이르지뇨 로젠스트루이크 UFC 266(9월26일) 카드 추가 - 탑5 라인에서 둘이 붙는 옵션 밖에는 없죠. 블레이즈는 태클을 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 극복 그리고 자이르지뇨는 탑레벨 레슬러를 상대로한 그래플링 검증의 무대가 되겠네요. 말론 모라에스 VS 머랍 드발리쉬빌리 UFC 266(9월26일) 카드 추가 - 말론 모라에스 커리어 최대 위기네요. 코리 샌드헤이건과 랍 폰트에게 연속 넉아웃을 당한 모라에스가 승리트랙으로 돌아가기 위해 선택한 선수는 머랍인데 ... 말론 모라에스의 최대 약점 중 하나인 카디오 부분을 가장 잘 공략할 수 있는 선수가 머랍이라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 경기 진다면 컨텐더 경쟁력의 상실을 의미하겠죠. 반면에 머랍은 컨텐더로 올라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죠...
댄 이게 : 정찬성은 나의 공격을 견딜 수 없다. - 정찬성의 맷집과 터프함을 안다. 그는 데미지를 견딜 능력이 있지. 하지만 내가 선사하는 데미지는 견딜 수 없다. 내가 이 시합이 어떻게 플레이될지 예상해보면 이 시합은 쉽게 끝날 시합이 아니고 높은 페이스의 시합이 될 것이다. 그리고 난 그런 5라운드 시합에 준비가 되어 있다. 하지만 난 항상 피니쉬를 노린다. 내가 정찬성을 이기면 난 넘버원 컨텐더가 될 수 있다. 혹은 상황에 따라 타이틀샷을 받을 위치 조차 될 수 있다. 나의 목표는 챔피언이 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선 탑레벨의 선수를 연파해야하고 코리안 좀비가 그 첫번째가 될 것이다. -#0620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 힘든 감량의 여파와 밴텀급행 고려 - 난 항상 감량에 문제를 안고 있었고 이번에 또 감량에 문제가 생겼어. 난 이번 시합 잘 할 수 있다고 느꼈지만 그 감량 문제는 나를 느려지게 만들었어. 그래서 나다운 플레이를 하기 어려웠어. 그리고 막 이제 나의 리듬을 찾았을 때 모레노는 나의 백을 잡았고 RNC로 나에게 탭을 받아냈지. 예상치 못한 일이었어. 이번 감량이 어려웠던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어. 아마 날씨 탓도 있는거 같아. 이곳은 너무 건조했어. 그래서 우린 더 많은 물을 마셨어. 난 거의 8리터의 물을 마셨어. 아니면 뭔가 잘못 먹었던거겠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번 감량은 너무 힘들었어. 거의 실패할뻔 했지. 난 이번에 체중을 맞추지 못할거 같다고 코치와 싸우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