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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11/19 (4)
평산아빠의 Life log
경기 일시 : 2021년 11월 21일 일요일 - 메인 카드 : 8:00 - 프릴림 카드 : 5:00 경기 장소 : 미국 라스베가스 메인이벤트 : 케틀렌 비에이라 VS 미샤 테이트 프릴림 카드 메인이벤트 : 팻 사바티니 VS 커터 러츠 메인 카드 프릴림 카드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메인 이벤트인 케틀렌 비에이라 - 미샤 테이트 시합이 가장 기대됩니다. 미샤 테이트의 성공적인 복귀전과 그녀의 챔피언이 되기 위해 자신의 파이트머니를 모두 투자하는 좋은 정신 상태 그리고 그런 결과물로 나오고 있는 최근 굉장히 좋아진 몸상태 등 미샤 테이트가 챔피언 시절의 전성기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만다 누네스를 상대로한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 매우 기대되는 시합입니다. 마리온 르노는 컨텐더라고 할 수 없기 실제로..
마이클 키에사 : 비센테 루케전 멘탈 문제가 있었다. APEX는 나에게 좋은 기운을 주는 곳이다. - 내가 비센테 루케와 싸웠을 때 멘탈에 문제가 있었고 나의 도박은 그 댓가를 치뤘지. 그래플링에서 서브미션보다 포지셔닝이 먼저야. 그런데 난 루케와의 시합에서 오로지 타이틀샷을 따낼 생각만했어. 그래서 루케를 압도적으로 발라버리거나 피니쉬를 시키려는 생각 뿐이었어. 그리고 루케의 백을 잡았을 때 난 평소의 나와 달리 피니쉬만 노리며 너무 성급하게 플레이를 했지. 그리고 그 도박은 결국 나의 서브미션 패로 돌아왔어. 난 UFC 9년의 활동 동안 한번도 시합을 거절한 적이 없어. 난 당연히 션 브레이디전을 주저없이 받아 들였어. 그런데 이게 좋았던게 난 선수로도 뛰지만 UFC 해설도 하잖아. 그래서 션 브레이..
미샤 테이트 : 케틀렌 비에이라보다 내가 더 그래플링이 좋다. 피니쉬와 함께 타이틀샷을 따낸다. - 내가 이번 시합 케틀렌 비에이라를 압도적으로 이긴다면 난 탑5가 될 것이고 타이틀샷 후보로 거론될 수 있을거야. 이번 시합 정말 인상적인 승리를 거둔다면 아만다 누네스가 컨텐더들을 다 정리했고 아만다는 나의 타이틀을 뺏고 왕좌에 오른 것이기에 내가 넘버원 컨텐더가 될 거야. 그래서 난 이번 시합 단순한 승리가 아닌 피니쉬를 원해. 케틀렌은 술수를 많이 부리는 스타일이 아니야. 그녀는 바로 옥타곤 중앙으로 와서 주고 받는 스타일이야. 그리고 다들 알다시피 난 그런 스타일을 좋아해. 그래서 이 점이 이번 시합 나의 어드밴티지야. 상대가 나와 맞불을 놓으려 들면 나의 베스트가 나오거든. 비에이라는 그래플러지만 ..
겁나 큰 함잣 치마예프 - 내일 잭 허만슨과 그래플링 시합을 하는 함잣이 오늘 페이스오프를 가졌죠. 여기서 보여준 함잣의 사이즈는 허만슨보다 더 컸네요. 이 몸으로 웰터급으로 감량을 하니 그런 엄청난 힘이 나오나 봅니다. 이 페이스오프를 보니 함잣은 미들급 선수지 오리지널 웰터급은 아니네요. 그리고 제가 난생 처음 MMA가 아닌 그래플링 매치를 하이라이트가 아닌 전체 시합을 보게 될 거 같습니다. 그만큼 함잣 치마예프가 정말 하이프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래플링이라면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는 허만슨을 상대로 치마예프가 어떤 플레이를 보여줄지 너무 기대됩니다. 조엘 알바레즈 : 난 계체날 158파운드였다. 내가 왜 계체에 실패했나 모르겠다. - 조엘 알바레즈는 계체날 158파운드였고 컨디션도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