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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11/13 (2)
평산아빠의 Life log
맥스 할로웨이 - 야이르 로드리게즈는 나의 완벽한 희생양이다. 맥스 할로웨이 : 난 좋은 기회를 기다리는 엘리베이터 디바들을 노린다. 야이르 로드리게즈 : 승패는 관계없다. 할로웨이의 경험을 흡수해 더 큰 선수로 성장한다. 펠리시아 스펜서 - 난 이번 시합 멘탈이 잘 잡혔다고 느껴진다. 난 지난 시합의 그 감정들을 이제 극복했다고 생각한다. 난 정말 자신있고 이 시합은 그라운드에서 TKO나 서브미션으로 끝날거야. 레아 렛스톤은 내가 1라운드에 끝내기에는 너무 터프해서 2라운드 피니쉬를 예상하고 있어. 티아고 모이세스 - 이슬람 마카체프같은 선수를 상대로 나의 첫 메인이벤트이자 4라운드까지 간 것은 엄청난 경험이었어. 내 생각에 이슬람 마카체프는 우리 체급 가장 터프한 선수고 이것은 나를 더 좋은 파이터로..
야이르 로드리게즈 : 승패는 관계없다. 할로웨이의 경험을 흡수해 더 큰 선수로 성장한다. - 이 시합은 내가 정말 기다려온 시합이다. 날 더 높이 올라가게 만들어줄 빅파이트 말이다. 지난 2년 난 매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가족과 친구의 죽음(5명이 죽었다고 함.) 그리고 부상들 그리고 맥스 할로웨이와의 시합 지연 ... 이런 것들이 지난 2년간 날 옥타곤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했고 난 돌아오려고 정말 노력했다. 난 3월 출장정지가 풀렸고 싸울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UFC는 나에게 6월 맥스와 싸우게 될거라고 말했다. 그리고 맥스는 부상을 당해서 또 나의 복귀전은 연기되었다.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는 최고의 파이터들을 상대로 스스로를 증명하고 싶기 때문이다. 그리고 맥스 할로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