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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9/07 (48)
평산아빠의 Life log
조니 워커 코리 앤더슨의 콜을 수락 (코리 앤더슨은 자신은 존 존스의 왕좌를 탈취하기를 원하지만 UFC에서 조니 워커의 거품을 꺼트리길 원한다며 조니 워커에게 뉴욕대회(UFC 244)에서 한번 붙자고 제안했는데, 여기에 대해 조니 워커가 "누군가가 나와 붙고 싶다며? @코리 앤더슨"이란 트윗으로 답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브라질 미디어 컴베이트에서는 이 둘의 시합은 공식확정되었다고 보도했네요. 만약 코리 앤더슨마저 조니 워커가 초살시킨다면 존 존스 - 앤소니 존슨만큼 기대가 되는 매치가 성사될 것으로 보이네요.) 길버트 번즈 웰터급 데뷔 (길버트 번즈가 며칠전 다음 시합은 웰터급이라고 얘기해서 뭔 뜬금포인가 했는데 로레아노 스타폴리가 부상으로 아웃된 자리에 들어가는군요. UFC 몬테비데오 대회에서 알렉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 에드가전을 보고 할로웨이를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번 시합은 내가 생각하기에 정말 근소한 차이의 승부였다. 절대 50-45의 게임이 아니었으며 에드가가 몇개의 라운드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난 프랭키가 맥스의 압박을 감당할 수 있을거라는 것을 알았고 에드가는 잘 감당해냈다. 에드가는 맥스를 느려지게 만들고 주저하게 만드는 태클 본능을 가졌다. 맥스는 정말 잽을 잘 활용했고 거리를 잘 유지했다. 이건 매우 좋은 시합이었다. 나는 타격 거리 밖에서든 안에서든 편안하게 싸운다. 에드가가 맥스 할로웨이의 상대를 질식시키는 압박에 무너지지 않았듯 나도 그럴거라는 걸 안다. 나는 할로웨이의 페이스를 감당할 수 있고 난 파워풀하다. 에드가전 들고나온 게임플랜으로 나에게 맞선다면 ..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 플라이급 타이틀전 (난 벨트나 인터림 벨트를 원한다. 내가 그것을 위해 준비되었다는 것을 안다. 벨트를 원하기에 누구와든 싸운다.) 게빈 터커 : 맷 세일즈 (누구와 붙어도 상관없지만 맷 세일즈를 원한다. 그는 뷰티풀한 복싱 스타일을 가지고 있고 우린 화끈한 타격전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크리스토프 조코 : 유라이야 홀 (1차전 유라이야 홀은 럭키 펀치로 이겼다. 다시 붙으면 내가 100% 이긴다. 다음 시합으로 유라이야 홀을 원한다.) 제프 닐 : 콜비 코빙턴 ( 콜비 코빙턴? 명백한 이유가 있다. 그리고 그 이유를 모두가 안다. 그는 정이 안가는 인간이다.) 크리스 사이보그 : 아만다 누네스 (나의 매니저가 UFC와 협상할 것이다. 분명한건 나는 아만다 누네스와의 리매치를..
프랭키 에드가 본인 밝힌 밴텀급으로 내려가지 않는 이유 ("난 자라오면서 작은 사람이었어. 그리고 그건 문제가 되지 않았어. 난 나의 아이들에게 사이즈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길 원했어. 하지만 하이레벨에서는 때때로 그게 문제가 되는거 같아. 난 아직 밴텀급으로 갈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어.") 데이나 화이트 : 로비 라울러를 이기면 코빙턴은 타이틀샷을 얻는다. ("그는 라울러전을 받아들였다. 이기면 타이틀샷을 받는다."라고 얘기했습니다.) 데이나 화이트 : 내가 스트립바 사건의 존 존스 영상을 봤는데 ... (존 존스가 고소당한 스트립바 관련 영상을 몇개 봤는데 존스에게 불행한 일이었고 유명한 사람에게 일어나는 유형의 사건이 발생했다고 얘기하며, 자신이 본 비디오로 볼 때 이 비디오가 공개되면..
셔독 예상 맥스 할로웨이 VS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크리스 사이보그 VS 줄리안 버드(2011년 이후 11연승 중인 무패의 벨라토프 챔피언) 제프 닐 VS 빈센테 루케 - 마이크 페리 승자 아루만 사루키안 VS 마이르벡 타이수모프 - 디에고 페레이라 승자 하킴 다우두 VS 안드레 필리 블러디엘보우 예상 맥스 할로웨이 VS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프랭키 에드가 VS 정찬성 크리스 사이보그 VS 아만다 누네스 펠리시아 스펜서 VS 캣 진가노 제프 닐 VS 빈센테 루케 - 마이크 페리 승자 아루만 사루키안 VS 알렉산더 헤르난데즈 비비아니 아라우조 VS 보렐로 - 머피 승자 하킴 다우두 VS 댄 이게 질리안 로버슨 VS 메이시 바버 최승우 VS 마틴 브라보 평산아빠 예상 맥스 할로웨이 VS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크리스토프 조코 VS 마크 안드레 배리올 - 배리올의 파워를 의식한건지 조코가 증량을 한게 아닌가 싶네요. 몸이 두꺼워진 느낌입니다. 그런데 또 그만큼 느려진 느낌이네요. 조코가 이렇게 느린 선수였나 하는 생각이 경기 내내 든 시합이었습니다. 비록 승리했지만 배리올을 상대로 자신의 거리를 지키지 못하고 계속 컷오프 당하고 움직임 자체도 너무 굼뜨고 파워도 전혀 느껴지지 않고 실망스런 경기력을 보여준 조코네요. 세리모니처럼 경기에서도 움직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 아르만 사루키안 VS 올리비에르 오뱅-메르시에 - 사루키안이 비록 오뱅-메르시에 레벨의 뛰어난 그래플러를 상대로 테이크다운에 실패했지만 일단 3라운드 내내 지치지 않는 논스톱 레슬링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일단 탑을 차지했을 때 라운드..
에릭 코크 VS 카일 스튜어트 - 처음에 이 시합이 웰터급이라고 할 때 뭔가 상당히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생각해 보니 에릭 코크는 페더급 랭커에서 라이트급으로 전향한 선수죠. 페더급에서 마르고 긴 선수였는데 웰터급에서는 작고 단단한 선수가 되어버렸네요. 에릭 코크의 수준높은 타격, 레슬링, 그라운드 스킬과 카디오, 맷집 등을 확인한 시합이지만 역시나 웰터급은 무리로 보입니다. 스탠스(카일 스튜어트의 가라데식 사이드 스탠스와 오픈 스탠스)와 사이즈의 차이가 있다고 하더래도 에릭 코크의 뒷손은 너무도 거리가 안맞았고 페더급에서 보여주던 스피디하고 스텝아웃 카운터를 칠 수 있는 스텝을 웰터급에서 보여줄 수 없으면서 카일 스튜어트의 리치에 고전했죠. 사실 테크닉으로 버텼고 나중에 카디오 차이로 레슬링 싸움에서 이..
프랭키 에드가 : 우리 코치가 포이리에 - 할로웨이전의 세밀한 분석을 통해 얻은 것이 약간 있지만 포이리에전은 별로 도움이 안돼. 체중 차이는 굉장히 다른 경기를 만들어내고 특히나 포이리에는 사우스포잖아. 맥스 할로웨이는 지금까지 몇명의 꽤 괜찮은 레슬러를 상대했어. 하지만 난 그가 상대할 역대 최강의 레슬러야. 할로웨이는 내가 할 게 뭔지 알고 있고 그걸 대비해 엄청나게 준비하고 있을거야. 이 시합의 승리의 열쇠는 맥스가 자신을 의심하게 만들고 위기 상황으로 인식하게 만드는거야. 그리고 그런 걸 섞는걸 난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잘해. 내 페이스로 밀어부치고 맥스를 실수하게 하고 예상치못한 걸 몇개 하고 내 능력의 최고치를 끌어내 싸운다면 내가 승리할거야. 내 능력의 최고치를 시합에서 끌어낼 수 있다면 내..
MMA선수들의 할로웨이 VS 에드가 승자 예상 - 저메인 드 란다미 : 할로웨이의 빅팬이다. 그가 이긴다. - 라이언 홀 : 상성상 할로웨이 쪽으로 기운다. 또한 할로웨이는 매우 큰 선수다. - 스티븐 피터슨 : 할로웨이는 페더급에서 너무 강하다. 에드가가 할게 많이 없어 보인다. - 리키 시몬 : 에드가의 시합을 보는 걸 좋아하지만 할로웨이가 페더급에서 압도적으로 군림하는 이유가 있다. - 샘 알비 : 에드가가 이기길 바란다. 하지만 에드가는 지지말아야할 큰 시합에서 지는 경향이 있다. 맥스가 이길거 같다. 할로웨이의 잽을 에드가가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 제프 닐 : 할로웨이가 이길거 같다. - 크리스토프 조코 : 할로웨이는 페더급에서 질거 같지 않다. - 질리언 로버슨 : 할로웨이가 에드가를 타격..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이번 이벤트는 제목에도 적었듯 강력한 1개의 카드와 적당한 1개의 카드 그리고 10개의 약한 카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당연히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도 메인이벤트인 할로웨이 - 에드가전이네요. 하지만 다양한 승리 공식을 가진 프랭키 에드가가 이번엔 답을 찾기 어려울거 같아 아주 큰 기대는 안됩니다. 에드가는 어느 한 부분이든 상대의 부족한 부분을 집요하게 공략하여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있죠. 하지만 할로웨이를 상대로 히트 & 무브, 테이크다운, G&P, 카디오 게임 그리고 페더급에서부터 보여준 그래플러를 상대로한 복싱을 통한 압박게임 등 에드가가 지금까지 보여준 다양한 게임 중 통할 만한 게임이 안보인다는 점 때문에 할로웨이의 탑독이 예상됩니다. 코메인 이벤트 - 재계약을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