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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 한방 파워를 보여준 알론조 매니필드 알론조 매니필드 VS 폴 크레익 - 알론조 매니필드가 자신의 넉아웃파워와 테이크다운 디펜스 능력을 잘 보여준 시합이네요. 다만 체급 내 최하위 레벨의 타격 디펜스를 가진 폴 크레익을 상대로 보여준 압박 능력은 약간 실망스러웠습니다. 폴 크레익의 경우 초반 매니필드의 폭발력을 잠재우고 스탠딩에서도 어느 정도 안정을 찾고 스피닝 훅 킥이 꽤나 잘 들어가고 있었는데 ... 잘 들어간다고 너무 대놓고 하다가 타이밍을 읽혀버렸네요. 마지막 넉아웃 파운딩의 경우는 매니필드의 키보다 긴 리치를 잘 살린 파운딩이네요. - 앵글싸움을 압도한 드류 도버 드류 도버 VS 마르코 폴로 레예스 - 확실히 드류 도버는 이제는 미들커터 레벨이 아닙니다. 분명 이 선수 다시 탑15 기회를 줘야..
프란시스 은가누 - 나는 주니어 도스 산토스의 블랙벨트를 믿지 않는다. 그리고 그의 그라운드를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그가 약간의 레슬링이나 테이크다운을 시도할진 몰라도 그건 그가 편안해하는 영역은 아니다. 그가 뭐든 하겠지만 중요한건 내가 그 모든 것에 준비가 되어 있다는 점이다. 내 생각에 나는 헤비급 최고의 복서다. 난 그걸 이번 시합 증명할 것이다. 도스 산토스는 좋은 복서지만 그보다 내가 더 좋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다. 난 원래 MMA가 재밌어서 이걸 시작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인가 부터 재미를 잃기 시작했고 운동을 게을리하고 즐기기보다는 이 스포츠에 나 자신을 투자하기 시작했다. 그럴수록 패배에 대한 공포는 커져갔지. 나는 젊고 지금은 내 전성기다. 난 앞으로도 배울게 많다. 과거로 부터 배우..
콜비 코빙턴이 로비 라울러전을 받아들인 이유 (아메리카 챔프는 나의 베스트 프렌드 데이나에게 전화를 받았다. 그리고 그녀는 이 체급의 마지막 진짜 챔프인 로비 라울러를 상대로 내가 타이틀방어전을 하길 원했다. 라울러는 아스크렌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고 그건 로비의 최고의 시합이었다. 그는 아스크렌을 넉아웃시키고 의식을 날려버렸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껏 본 중 최고의 로비를 상대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것이 내가 이 타이틀전이 흥분한 이유다. 솔직히 길가다 10명에게 로비 라울러와 마티 페이크 뉴스 맨 중 누구를 아는지 물어봐라. 분명 로비 라울러는 더 큰 이름이다. 그는 나를 제외하면 이 체급 가장 빅네임이다. UFC의 강요에 의해 이 시합에 나가는게 아니다. 난 이 시합을 원했다. 로비 라울러는 ..
콜비 코빙턴 VS 로비 라울러 UFC ON ESPN 5 메인이벤트로 격돌 (UFC는 급하게 메인이벤트가 필요했어. 그래서 내 첫 방어전을 마지막 남은 진짜 챔피언을 상대로 하기로 했어. 로비 라울러는 카마루 우스만이나 벤 아스크렌보다 훨씬 큰 이름이야. 그는 살아있는 레전드야. 그는 나와 함께 훈련했었기에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얼마나 잘 하는지 내가 왜 이 체급의 현재이자 미래인지 알아.) 콜비 코빙턴 : 카마루 우스만은 타이론 우들리 2.0 (우스만은 매주 다른 부상 부위를 찾으며 나와의 시합을 피하려 해. 한주는 디스크, 다음주는 다리 그리고 이번엔 또다른 부위의 부상 ... 완전 타이론 우들리가 나에게 하던 짓하고 똑같은 짓을 해. 그는 문자 그대로 우들리 2.0이야. 그가 하는 짓은 가짜 부상 만들..
조제 알도 UFC와 8경기 재계약 (조제 알도의 헤드코치 안드레 페데네이라스에 의하면 조제 알도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의 시합전 이미 8경기 재계약을 했다고 합니다. 알도는 올해 초 UFC와의 계약을 채우고 복싱씬으로 넘어가겠다는 입장이었는데 글쎄요 UFC에서 거절할 수 없는 금액을 제시한게 아닐까 싶군요. UFC는 이런 레전드들에게 말년에 그들의 가치보다 큰 돈들 주며 안정적으로 은퇴할 수 있게 배려하는 경우가 왕왕 있죠.) 잭슨 & 윙크 짐을 떠난 디에고 산체스 (지금까지 그렉 잭슨과 마이크 윙클존이 자신에게 해준 것들에 감사하고 그들에게 나쁜 감정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잭슨 & 윙크짐은 현재 존 존스와 홀리 홈이 타이틀전에 나가는 상황으로 자신에게 신경을 써주고 있지 않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UFC 그린빌 정찬성 선수가 세운 기록들 1. 체급내 최다 보너스 타이 기록 : 7개의 보너스 수상으로 스완슨, 할로웨이와 타이 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정찬성 선수는 이들보다 절반 밖에 경기를 뛰지 않았죠. 더 대단한 점은 지금껏 UFC에서 7경기를 뛰었고 7번의 보너스를 받았다는 점이죠. 정찬성은 조제 알도전 딱 한번 보너스를 놓쳤습니다.(포이리에전 2개 받음) 2. UFC 페더급 역사상 1분 이내에 2번의 넉아웃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 : 조쉬 그리피스가 1분 이내에 2번의 피니쉬를 기록했었지만 한번은 넉아웃, 한번은 서브미션이었죠. 웨일리 장이 타이틀샷을 받은 이유 (로즈 나마유나스에게 리매치를 제안했지만 로즈는 시합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 있었고, 넘버원 컨텐더인 타티아나 수아레즈는 목부상을 ..
셔독 예상 정찬성 VS 켈빈 케이터 랜디 브라운 VS 맥스 그리핀 안드레아 리 VS 제니퍼 마이아 - 록산느 모다페리 승자 케비 홀랜드 VS 잭 커밍스 자이르지뇨 로젠스투루익 VS 아르얀 불라 블러디엘보우 예상 정찬성 VS 조제 알도 헤나토 모이카노 VS 머사드 벡틱 - 조쉬 에멧 패자 랜디 브라운 VS 디에고 리마 댄 이게 VS 마콴 아미르카니 루이스 페냐 VS 맷 프레볼라 안드레아 리 VS 로렌 머피 VS 마리아 보렐라 승자 케비 홀랜드 VS 잭 커밍스 자이르지뇨 로젠스투루익 VS 세르게이 파블로비치 평산아빠 예상 정찬성 VS 조제 알도 -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자빗 마고메드 샤리포프와 시합이 잡혔기에 지금은 조제 알도가 가장 적당해 보입니다. 조제 알도 역시 마땅히 붙을 선수가 없죠. 자빗의 퍼포먼스..
드론 윈 VS 에릭 스파이슬리 - 드론 윈이 가능성과 함께 아쉬움을 동반한 시합이었네요. 분명 상위 클래스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운동능력을 보여준 느낌이고 컴뱃 스포츠에 가장 중요한 투지 또한 좋아 보였습니다. 거기에 맷집이나 리커버리 능력도 좋아보이고 동체시력도 좋아 보여서 꽤나 발전 가능성을 높게 봤습니다. 다만, 경험 미숙이 많이 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게임 수정 능력의 부족이나 체력 분배의 실패 등이 많이 눈에 띄었던거 같습니다. 또한 비슷한 신체조건의 코미어가 클린치 상황에서 오히려 상대 목 컨트롤하며 숏어퍼를 치고 목을 끌어당겨 체력을 쭉쭉 빨아먹는 것과 달리 상대의 무에타이 클린치에 대한 대비가 안되어 있는 모습은 상당히 개선해야 할 부분으로 보였고 제2의 코미어라고 하기에는 아직 많이 부..
케빈 홀랜드 VS 알레시오 디 키리코 - 당연히 디 키리코가 승리했을 줄 알았는데 케빈 홀랜드의 승이군요. 1라운드 유효타는 홀랜드가 앞섰을지 몰라도 데미지를 준 큰 타격이나 테이크다운 등 디 키리코가 더 인상적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저지들의 생각은 그게 아니었나보네요. 경기의 전환점은 2라운드 홀랜드의 어깨부상부터 였던거 같습니다. 오른쪽 어깨 부상 이후 오른손은 가드로만 쓰고 사실상 한손으로 타격하고 어깨부상으로 레슬링을 하지못해 어쩔 수 없이 타격전을 하게된게 오히려 3라운드를 가져간 계기가 되었네요. 참 이상한 경기였습니다. 디 키리코도 앞손 밖에 없는 홀랜드의 앞손을 슬립하고 타격하려는 냉정한 게임 운영은 나쁘지 않았지만 자신이 앞선 2개의 라운드를 가져갔다고 확신해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