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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하파엘 도스 안요스 : 내가 라이트급 챔피언이 된 예전의 방식으로 돌아가 웰터급 챔피언이 되려한다. 지금은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지. 가만히 앉아 완벽한 시합만 기다릴 수 없다. 또한 10살된 내 아들을 먹여살려야 한다. 그게 내가 2달만에 시합에 복귀하는 이유다. 난 라이트급에서 타이틀런을 할 때 11달 동안 5번싸웠다. UFC에서 붙여주는 누구하고나 싸웠다. 지금도 같은 상황이다. 에드워즈는 터프한 선수고 7연승 중이지. 그의 연승의 끝을 기대하고 있다. 마스비달이 아스크렌을 이기고 나보다 랭킹이 높아졌다. 페티스와 네이트 디아즈도 웰터급에 왔다. 페티스는 탑텐이지. 난 나의 기회가 올 때 그걸 잡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한다. 록산느 모다페리 : 3년전 마이아와의 인빅타FC 타이틀전 이후 그녀와의..
티아고 산토스를 수술한 의사 : 과학적으로 산토스가 5라운드까지 뛴 걸 설명할 수 없다. (양 무릎에 모두 부상을 입은 티아고 산토스를 진찰한는 의사는 이 무릎으로 5라운드를 뛴 건 과학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일이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오늘 양 무릎을 모두 수술한다고 합니다. 산토스의 왼쪽 무릎의 전방, 후방, 측부 십자인대가 모두 찢어졌고 반월상연골도 파열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오른쪽 무릎의 인대도 부분적으로 찢어졌다고 합니다. *의사의 인터뷰는 아니고 티아고 산토스가 인터뷰에서 의사의 말을 인용한 것입니다.) 리온 에드워즈 : 마스비달의 타이틀 논의는 미친 짓 (난 원래 아스크렌을 높이 평가하지 않았다. 걔는 입털어서 현재 자리에 올랐지. 그리고 그의 타격은 아마추어다. 그의 미트치는 모습을 봤는데..
대런 틸 드디어 미들급 전향? ("미들급 씨XX놈들 소굴로 들어간다."라는 인스타그램을 남겼네요. 대런 틸의 미들급 데뷔전 상대로 누가될까요? 자카레? 가스텔럼? 타바레스? 브런슨-하이니쉬 승자? 유라이야 홀 - A. 주니어 승자? 저는 개인적으로 유라이야 홀이 A.주니어를 이긴다면 대런 틸의 미들급 데뷔전 상대로 딱이라고 생각됩니다.) 웨일리 장 : 타이틀전 오퍼전 3명의 선수가 시합을 거절했다. (티샤 토레스와의 시합 전후로 클라우디아 가델라와 요안나 옌드레이칙이 자신과의 시합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때까지는 괜찮았는데 랭킹 7위 선수가 다시 한번 시합을 거절하면서 트레이닝에 대한 동기부여를 잃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주일을 쉬면서 코발키에비츠 - 그라소전의 결과를 기다렸다고 하네요. 그라소가 이긴 ..
정찬성 VS 브라이언 오르테가 UFC 멕시코시티 추진중 (정찬성 캠프에서는 타이틀샷 다음으로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12월 21일 부산대회 출전을 원한다고 합니다.) 유라이야 페이버의 헨리 세후도전 요구에 대한 알저메인 스털링의 반응 (너의 피니쉬는 굉장했다. 하지만 그런 요구를 할 때는 최소 탑텐은 한명 이기고 해라. 일명 트리플 멍청이라는 불리는 세후도는 내가 처리할 것이다.) OSP VS 미칼 올레세이척 UFC 코펜하켄 카드 추가 (올레세이척도 드디어 기회를 잡는군요. 확실히 라이트헤비급은 기대주들의 성장과 미들급 선수들의 유입으로 새로운 변혁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라이트헤비급에는 올레세이척, 라이언 스팬, 매니필드, 지미 쿠루트, 안카라에프에 이미 뜬 라키치와 태국 전지훈련으로 버전업이..
브리아나 반 뷰렌 : 믹 메이나드, 션 셜비 (믹 메이나드, 션 셜비가 10월 자신의 홈타운에서 1시간 반거리인 샌프란시스코 대회에 자신을 넣어주지 않으면 멍청한 짓이라며 탑텐을 원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탑텐 요구는 좀 과하다는 것을 자신도 알기에 누구든 붙여주면 그 대회 출전하겠다고 합니다.) 조나단 마르티네즈 : 하니 야야 (자신을 위한 좋은 시합이라며 야야를 콜했습니다.) 라이언 홀 : 탑텐 (연말에 자신의 집에서 5분 거리인 D.C 대회 출전을 원하며 탑텐 누군가를 원한다고 합니다.) 마빈 베토리 : 파울로 코스타 (가능한한 빨리 시합을 하고 싶고 코스타를 정말로 원하며 둘 다 뒤로 물러서지 않기에 엄청난 화력전이 될 수 있다고 얘기하네요.) 칼 로버슨 : 브래드 타바레스 혹은 유라이야 홀 (자신..
셔독 예상 저메인 드 란다미 VS 아만다 누네스 유라이야 페이버 VS 하파엘 아순사오 - 코리 센헤겐 승자 조쉬 에멧 VS 정찬성 칼 로버슨 VS 케빈 홀랜드 마빈 베토리 VS 에드먼 샤바지안 MMA정키 예상 저메인 드 란다미 VS 아만다 누네스 유라이야 페이버 VS 존 도슨 조쉬 에멧 VS 야이르 로드리게스 줄리아나 페냐 VS 라켈 페닝턴 - 이렌느 알다나 승자 라이언 홀 VS 헤나토 모이카노 평산아빠 예상 저메인 드 란다미 VS 아만다 누네스 - 정말 흥미로운 매치입니다. 1차전 아만다 누네스는 타격을 포기하고 그당시 타격 밖에 없던 란다미의 약점을 공략해 테이크다운시키고 그라운드에서 엘보우파운딩으로 끝냈죠. 하지만 6년이 지난 지금 GDR은 그때보다 분명 테이크다운 디펜스나 그라운드가 늘었고 마찬가..
마빈 베토리 VS 세자르 페레이라 - 예상외로 마빈 베토리의 일방적인 승리군요. 페레이라가 우세한 부분이 없었네요. 베토리가 테이크다운에 성공하고 그라운드로 갔을 때는 당황스러울 정도로 페레이라가 그라운드에서 대응을 못하고 당했네요. 오늘 페레이라는 평소의 시합과는 전혀 다른 플레이를 보여줬죠. 이제 타격에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었는지 기존의 패시브하게 써클링하며 앞손 짤짤이 하던 방식에서 상대를 보내려고 파워샷을 많이 시도하고 과감한 바디샷들을 많이 시도했죠. 그 덕에 베토리의 타격 레인지에 제대로 커버링이 되지 못한채 서 있는 시간이 많아졌고 그것과 정비례하게 얻어맞았네요. 이렇게 얻어맞기 시작하자 맷집이 약한 페레이라는 맞는 수에 정비례하게 느려졌죠. 게다가 페레이라의 회심의 타이밍 파워 태클마저 ..
베니토 로페즈 VS 빈스 모랄레스 - 근소한 차이의 경기이긴 했는데 그래도 유효타에서 밀렸지만 다운을 얻어낸 모랄레스에게 1라운드를 줘야하는게 아닌가 싶고 저지의 의견이 갈리더래도 2,3 라운드 중 한개의 라운드 정도는 모랄레스에게 줘도 무방하다고 보이는데 로페즈가 이겼군요. 1라운드 기습에 가까운 탐색전없이 바로 압박하며 자신의 거리를 잡고 레그킥, 스위칭 바디킥, 잽 등 카운터거리 밖에서 상대를 압박하는 베니토 로페즈의 전략이 통했고 당황한 모랄레스는 자신의 거리를 잡지 못하고 거의 헤매다시피 했죠. 하지만 소름돋게도 모랄레스가 갑자기 미소를 짓더니 바로 다음 상황에서 베니토 로페즈의 페인트로 들어오는 타이밍을 잡아 라이트 훅을 적중시키며 넉다운을 만들어냈습니다. 다만, 이후 그라운드에서 별다른 후속..
대런 엘킨스 - 라이언 홀의 스타일을 존중한다. 그 스타일이 가장 엔터테이닝 하진 않지만 그는 스마트하게 플레이하고 데미지를 받지 않으며 싸우지. 그는 그 스타일로 너무 잘 싸운다. 그가 잘하는 부분이 있고 내가 잘하는 부분이 있지. 내가 잘하는 부분에서 싸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지난 두경기 지면서 나를 재평가하고 개선할 시간이 필요했다. 그래서 10달을 쉬면서 개선할 부분을 보완했다. 나 역시 그래플러지. 그는 대부분과 다른 주짓수를 가졌고 난 그걸 대비해야한다. 그는 약간의 킥을 차고 내 다리를 잡고 풀가드로 나를 끌어들이고 우리가 엉키는 상황을 만들려 할거야. 하지만 난 캠프 내내 이 상황에 집중해 훈련해 왔어. 난 가능한한 스탠딩에서 싸우려 노력하겠지만 그래플링 교환도 할 수 있어. 내 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