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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꽤나 새로운 형태의 공포를 만들어냈다. 그리고 그 공포의 근원이 던지는 사회적 메세지도 잘 표현하고 있다. 평점 : 8.0 연출력 (★★★★☆) - 연출력 자체가 아주 좋아보이진 않지만 이런 신선한 영화를 만들었고 특히나 계속 불편하게 만드는 특이한 사운드의 활용이 돋보였고 꽤나 매력적인 사회적 메세지도 전달하고 있는 점에 별 하나 추가를 했다. 거기에 영화를 돋보이게 하는 캐스팅도 좋았다. 여주인공에게 시선을 뺏기지 않을 정도의 적당한 미모나 남자 주인공들의 개성있는 마스크가 극에 잘 녹아들어가는 점도 좋았다. 흥미로운 스토리 (★★★★★) - 이런 참신한 재기발랄한 스토리라면 언제나 별다섯개다. 과감하게 전사를 생략하며 짧은 옴니버스에서나 납득할 거 같은 설정을 장편영화로 잘 풀어낸 느낌이다. 배우들..
영화의 재기발랄함에 완전히 넉아웃되었다. 평점 : 8.8 평점기준 : 6점 - 평이, 8점 - 수작 9점 - 걸작 연출력 (★★★★★) - 너무나도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또한 관객이 영화에 몰입할 수 있는 연출을 해주고 있다. 거기에 영화가 끝나고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할 수 있는 영화였다. 흥미로운 스토리 (★★★★★) - 내가 저런 참을수없는 분노가 치밀어오르는 상황이 된다면 이라는 가정을 자꾸하게 하면서 영화속에 빠져들게 만드는 스토리가 너무 좋았다. 또한 그 상황속에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넘쳐 너무도 좋았다. 배우들의 연기 (★★★★☆) - 낯선 외국배우들이라 연기를 잘 하는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거부감이 없었고 특히 마지막 결혼식에서의 여배우의 연기는 꽤나 좋았다. 매력적인 요소 (★★★★☆) - ..
스토리, 연기, 개그코드 다 좋다. 근데 한방이 없다. 평점 : 7.2 평점기준 : 6점 - 평이, 8점 - 수작 9점 - 걸작 연출력 (★★★☆☆) - 뭔가 첩보물 액션을 비꼬고 뒤집기 보다는 전형성이 강해 신선함은 좀 떨어지고 무엇보다 한방이 부족했다. 재밌고 시간은 잘 가는데 그렇다고 돈주고 극장 좌석에 앉아있어야 하는 이유를 찾기에 부족한 연출이었다. 흥미로운 스토리 (★★★★☆) - 악당의 전술핵 판매를 막는다는 너무도 전형적인 스토리지만 내근요원이 현장에 투입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나 내근요원이 어떻게 사건을 해결해나가는지에 대한 디테일이 돋보였고 관객이 스토리를 따라가고 이해하고 수긍할 수 있는 스토리라는 점이 좋았다. 배우들의 연기 (★★★★☆) - 주드 로, 제이슨 스타뎀도 좋았지만 역시나 ..
시간은 잘 간다. 그런데 뭔가 빠졌다. 바로 Why 평점 : 6.8 평점기준 : 6점 - 평이, 8점 - 수작 9점 - 걸작 연출력 (★★★☆☆) - 간만에 배틀로얄류의 느낌도 잘 살고 고립된 위기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등도 대체로 잘 담았다. 하지만 이 영화의 제목과 영화의 관련성 이 영화의 의도 등이 너무 부족하다. 음악오디션에서 기교도 좋고 목소리톤도 좋은데 뭔가 진정성이 없는 느낌과 흡사한 느낌이었다. 흥미로운 스토리 (★★★★☆) - 개인적으로 이런 고립된 상황의 인간의 본성을 끄집어내는 스토리를 너무 좋아한다. 하지만 목각인형들의 연관성. 히키코모리, 신 등의 역할에 대한 설명 부족, 뭔가 재기발랄한 방법으로의 게임에서의 승리방법까지 좋긴한데 뭔가 크리에이티브가 부족한 느낌 등이 조금은 ..
댓글 알바에 속아 본 요 몇년새 본 최악의 영화 평점 : 2.8 평점기준 : 6점 - 평이, 8점 - 수작 9점 - 걸작 연출력 (★☆☆☆☆) - 호흡조절의 실패, 무리한 연출, 일관되지 못한 캐릭터, 과도한 창극형식의 내레이션 등 뭐 최악이다. 흥미로운 스토리 (★★☆☆☆) - 연산군, 갑자사화, 흥청망청, 첩 오디션, 복수라는 꽤나 익숙하고 관심이가고 기발한 소재를 바탕으로 굉장히 흥미로울 수 있었는데 ... 영화에서 보여주는 스토리는 전혀 흥미롭지 못했다. 배우들의 연기 (★★☆☆☆) - 주지훈의 연기는 천호진과 맞먹을 정도로 굉장히 좋았다. 하지만 장녹수역은 완전히 드라마 연기를 하고 있고 김강우는 역시나 2% 아쉬운 연기를 보여줬다. 임지연은 꽤나 좋아보였다. 하지만 영화가 워낙 엉망이다보니 주..
다 좋은데 텐션이 부족해 평점 : 7.6 평점기준 : 6점 - 평이, 8점 - 수작 9점 - 걸작 연출력 (★★★★☆) - 이런 엄청난 작품을 리얼액션으로 찍었다는 것만으로도 별4개는 줄 수 있다. 그외에 미술, 사운드, 세계관의 구현, 주제의식 등 다 좋은데 너무 처음부터 강렬함을 계속 주입시키니까 나중에 지쳐 루즈해 지는 점이 아쉽다. 강약 조절에는 조금 실패한 듯 흥미로운 스토리 (★★★☆☆) - 결국 악을 물리치는 전형적인 구조. 비주얼에 치중하다보니 스토리는 조금 단순하고 산만해진 느낌이다. 배우들의 연기 (★★★☆☆) - 분명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맥스와 퓨리오사 캐릭터에 딱인데 실제 영화에서는 뭔가 아쉬웠다. 톰 하디는 어디서 본듯한 연기를 반복하며 개성표출에 실패..
연출력은 좋은데 스토리가 진부해 평점 : 6.4 평점기준 : 6점 - 평이, 8점 - 수작 9점 - 걸작 연출력 (★★★☆☆) - 설득력이 상당히 떨어지는 스토리인데 아무튼 흡입력은 있다. 본인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와 관객의 눈높이 사이에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 순간순간적인 그림은 매우 좋은데 전체적인 그림이 별로 좋지 못한 케이스같다. 이런 점이 보완된다면 다음 작품은 좀 기대가 된다. 흥미로운 스토리 (★★☆☆☆) - 여성 느와르라는 신선함은 있지만 과연 여성 느와르인지도 모르겠다. 또한 잠깐 좋은 감정을 느낀 남자에 대해 자신의 목숨을 걸 가치가 있는가에 대한 지점도 감정이 안쌓여 있고 무엇보다 엄마를 죽임으로써 진정한 자신을 완성시킨다는 첩보영화스러운 스토리는 참 오글거린다. 배우들의 연기 (★★..
기생수 Part1의 깔금함을 이어가지 못했다. 평점 : 6.4 평점기준 : 6점 - 평이, 8점 - 수작 9점 - 걸작 연출력 (★★★☆☆) - 기생수 part1을 재밌게 봐서 그렇지 그것도 아니었으면 별두개 줄뻔했다. 파트2로 넘어오면서 너무 기생수 원작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모두 표현하려는 과욕을 부리다 보니 너무 늘어져버렸다. 흥미로운 스토리 (★★★☆☆) - 기생수들이 상당히 나약하게 그려졌고 신이치가 위기에 빠지는 장면이 적으면서 극적 긴장감이 상당히 사라졌다. 배우들의 연기 (★★★☆☆) - 특별히 연기가 좋았던건 모르겠다. 아니 나빴다. 기자역할의 배우는 진짜 ... 매력적인 요소 (★★★☆☆) - 오른손이는 꽤나 매력적이다. 하지만 이미 1편에서 본거라 그 매력이 많이 떨어지고 1편보다 ..
영리하게 1편의 아쉬움을 잘 메꾸고 3편으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를 잘 만들었다. 하지만 재미가 반감됐다. 평점 : 8.0 평점기준 : 6점 - 평이, 8점 - 수작 9점 - 걸작 연출력 (★★★★☆) - 1편의 캐릭터 밸런스 문제와 하이라이트의 거대 적을 깔끔하게 해치우는 문제에 있는 아쉬움을 2편에서 현명하게 메꿨다. 또한 3편으로 가기 위한 초석을 잘 다졌다. 하지만 울트론의 대의명분은 진부한 장광설처럼 느껴졌다. 흥미로운 스토리 (★★★☆☆) - 1편에 비해 스토리가 상당히 풍성해졌다. 하지만 풍성해진 스토리가 오히려 영화몰입을 방해한다. 배우들의 연기 (★★★★☆) - 100% 상업용 블록버스터임에도 연기자들의 연기가 뛰어나다. 특히나 마크 러팔로의 헐크 연기는 꽤나 매력적이다. 매력적인 요소 (..
이 시리즈가 이렇게 규모가 큰 영화였다니... 평점 : 6.8 평점기준 : 6점 - 평이, 8점 - 수작 9점 - 걸작 연출력 (★★★☆☆) - 앞에 액션들이 너무 강해서 클라이막스로 갔을 땐 좀 지치는 감이 있었지만 액션씬 하나만큼은 엄청났다. 하지만 음악도 영 거슬리고 몰입감도 좀 적고 홍콩 느와르 영화보는 느낌도 나고 아주 좋은 느낌은 아니었다. 흥미로운 스토리 (★★★☆☆) - 스토리는 너무 단순하고 신의 눈이라니... 좀 어이도 없고 단지 액션을 위해 스토리를 끼워맞춘 느낌이었다. 배우들의 연기 (★★★☆☆) - 좋을것도 나쁠것도 없다. 매력적인 요소 (★★★★☆) - 약간 억지스럽지만 아무튼 차를 활용한 익스트림 액션은 어느 영화에서도 보기 힘든 장점이자 매력. 당대 액션스타들의 총집합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