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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과연 시스템유지를 위해 소수의 희생과 정보의 차단은 옳은 것인가? 평산아빠의 위기가정 지원 프로젝트 취지 보기 평점 : 8.4 연출력 (★★★★☆) - 이런 스케일의 영화를 나쁘지 않게 만든거 같다. 하지만 뭔가 전형적인 느낌이 좀 들어 실망한 부분도 있다. 그래도 이 영화를 단순히 화성 생존기를 넘어서는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는 점이 너무 좋다. 흥미로운 스토리 (★★★★★)- 스토리자체는 엄청나다. 이런 스토리를 생각해낸 원작자는 정말 대단한거 같다. 배우들의 연기 (★★★★☆) - 뭐 ... 맷 데이먼의 등짝 하나만으로도 별4개는 줘야하지 않을까? 모든 배우들이 각자의 역할을 모두 잘 해준 느낌이다. 나사여직원 민디만 빼고 말이다. 매력적인 요소 (★★★★☆) - 영화의 스토리자체가 매력이다. 또하..
우리가 바라는 혹은 되고픈 어른 평산아빠의 위기가정 지원 프로젝트 취지 보기 평점 : 8.8 연출력 (★★★★☆) - 엄청난 연출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가볍지도 무겁지도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지 않으면서도 관객이 자연스럽게 영화에 몰입할 수 있는 감정선의 줄 타기를 잘 했다. 흥미로운 스토리 (★★★★☆)- 단순히 30대 사장과 70대 인턴의 좌충우돌 정도의 흥미로운 설정으로 봤지만 그 이상을 보여준 아주 잘 짜여진 스토리이다. 배우들의 연기 (★★★★★) - 앤 해서웨이의 매력적인 연기와 로버트 드 니로의 절제된 연기가 너무 좋았다. 특히나 드 니로 자신의 인생철학과 너무도 닮아 보이는 캐릭터를 연기해 몰입감이 더 했고 그 점에서 별 하나가 더 추가되었다. 매력적인 요소 (★★★★☆) - 앤 해서웨이 자..
2시간짜리 Right Arms 찾기 평산아빠의 위기가정 지원 프로젝트 취지 보기 평점 : 5.2 연출력 (★★★☆☆) - 달리는 장면 하나는 기가막히게 찍는다. 하지만 너무 달리다 보니 그것도 지겹다. 너무 허술한 디테일과 1편의 장점을 모두 잃어버린 평범한 좀비영화가 되었다. 흥미로운 스토리 (★★☆☆☆)- 스토리라고 할만한 이야기가 없다. 라잇 암스를 찾아가는 이야기 ... 그 단순함을 한편의 영화로 만들기 위한 MSG 좀비들 ... 원작은 재밌다는데 도대체 원작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있기에 재밌는건지 오히려 원작을 보고싶다. 배우들의 연기 (★★★☆☆) - 그냥 평이했다. 달리기만 하다보니 연기를 보여줄 장면이 없다. ㅡ,,ㅡ 매력적인 요소 (★★★☆☆) -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 플레어라는 좀비를..
킬링타임용으론 생각보다 꽤 괜찮은 어드밴쳐 재난 영화. 평산아빠의 위기가정 지원 프로젝트 취지 보기 평점 : 7.2 연출력 (★★★☆☆) - 재난 영화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긴장감이다. 하지만 이 영화에 그런 긴장감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재난보다는 어드밴쳐물에 가까운 감독의 새로운 시도는 꽤나 좋았다. 또하나 오프닝의 감각적인 연출이 영화내내 보이지 않아 아쉬웠다. 흥미로운 스토리 (★★★★☆)- 스토리는 별로 신선할게 없었다. 그냥 전형적이었다. 하지만 이 기본 스토리에 엄마의 어드밴쳐라는 새로운 MSG를 듬뿍 넣으면서 굉장히 신선한 스토리가 만들어졌다. 배우들의 연기 (★★★☆☆) - 그냥 평이했다. 매력적인 요소 (★★★★☆) - 감각적인 대사,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아의 외모(특히 푸른눈과 볼륨)..
마블시리즈 중 가장 많이 웃은 영화. 평산아빠의 위기가정 지원 프로젝트 취지 보기 평점 : 7.6 연출력 (★★★★☆) - 여러가지 설정들이 좀 공감하기 힘들지만 대충 얼버무리며 넘어가면서 초점을 다른 곳으로 돌리며 무난하게 잘 만든거 같다. 흥미로운 스토리 (★★★★☆)- 캐릭터로만 알지 스토리를 전혀 알지 못하는 앤트맨의 이야기 꽤나 흥미로웠다. 배우들의 연기 (★★★☆☆) - 남녀 주연배우들의 케미는 좋아보이는데 악역이 다소 아쉬웠다. 매력적인 요소 (★★★★☆) - 팔콘과의 대결, 뜬금없이 터지는 개그들, 개미만큼 작아지는 캐릭터라는 설정이 주는 신선한 액션 등 꽤나 매력적인 요소들이 많았다. 나의 삶에 미치는 영향 (★★★★☆) - 어벤져스 중에서도 가장 뜬금없어 보였던 앤트맨에 대해 조금 알게..
가벼운 터치, 가벼운 소재 하지만 메세지는 묵직하다. 평점 : 9.2 연출력 (★★★★★) - 연기 디렉팅, 템포, 긴장감, 메세지 전달력, 액션씬 등 모든게 좋았다. 특히나 피니쉬가 항시 아쉬운 감독이었는데 이번엔 피니쉬가 너무 좋았다. 또하나 이 영화의 가벼운 톤이 너무 좋았다. 무겁고 우울한 톤보다 이런 톤이 뭐랄까 좀 더 일상에 가깝다는 느낌이 들면서 영화에 공감하고 몰입하며 메세지를 더 쉽게 받아들이게 하는 느낌이었다. 흥미로운 스토리 (★★★★☆)- 재벌로 보자면 하나의 작은 사건 이것에만 집중하며 재벌들이 가지고 있는 계급의식에 대한 부분을 너무도 효율적으로 잘 파고들고 표현해 좋았다. 배우들의 연기 (★★★★☆) - 대부분의 연기는 별다섯개급의 너무도 좋은 연기들 이었다. 역시 황정민이란 ..
현대의 적을 가장 세련되게 뽑아낸 영화로 보인다. 또한 액션이 너무 짜릿하다. 하지만 톰 크루즈가 늙어 보인다. 평점 : 7.8 연출력 (★★★☆☆) - 여주인공은 제대로 매력을 살려냈고 원초적 리얼함이 살아있는 짜릿한 액션 등은 좋지만 배우들의 밸런스문제나 전체적인 영화의 완급조절 등이 그리 좋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가장 안좋은 점은 너무 뻔히 예상되는 씬들이 너무 많다. 흥미로운 스토리 (★★★★☆) - 처음엔 스토리가 너무도 평범한 스토리같이 느껴졌고 게다가 복잡하기까지 하면서 굉장히 나쁜 스토리라고 생각되어 졌지만 그게 결국 뒤에 한방을 위한 장치라는걸 알게 되는 순간 상당한 전율이 일었다. 하지만 이 빠른 템포의 영화에서 스토리 전체를 정확히 이해하기는 조금 버거워보이는 느낌이었다. 배우들의..
스토리의 빈약함과 흥행을 의식한 엔딩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재밌고 제대로된 역사관을 통해 우리에게 많은 이야기들을 전달해준다. 평점 : 9.2 연출력 (★★★★☆) - 별다섯주기에는 약간 뒷힘이 부족했고 역시나 대형자본의 안정적인 흥행을 위한 마무리 등이 약간 아쉬웠다. 하지만 조금 황당한 스토리를 그럴싸하게 만들고 멋진 액션씬들과 이런 대형자본을 가지고 보여주기 힘든 진지한 역사관까지 꽤나 보기 좋았다. 흥미로운 스토리 (★★★★☆) - 별3개 이상 줄 수 없는 스토리라고 보인다. 쌍둥이라니 ... 하지만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약산 김원봉의 등장과 반민특위를 등장시킨 과감한(?)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들을 잘 등장시킨 점에서 별 한개를 더 얹어주고 싶다. 배우들의 연기 (★★★★★) - 배우들의 연기만..
시리즈 부활을 위한 과감한 시도가 실패로 돌아갔다. 평점 : 5.6 연출력 (★★★☆☆) - 처음 미사일방어체계가 스카이넷에게 넘어가며 저지먼트 데이의 모습은 압도적이었지만 이후의 연출은 뭔가 노력은 하는데 ... 전혀 긴장감이나 몰입감이 살지 못했고 배우들간의 케미도 전혀 살지 못했다. 뭐 스토리가 별로다 보니 그걸 연출로 극복하는데 한계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흥미로운 스토리 (★★★☆☆) - 별2개 주려다 그래도 시도는 좋았기에 별3개를 주었다. 우려먹을대로 우려먹은 이 시리즈의 부활을 위해 과감한 역발상을 하는 것 까지는 좋았지만 뭐랄까 비제이 펜의 에드가전 전략으로 까치발 스탠스를 들고온 느낌? 배우들의 연기 (★★★☆☆) - 이병헌의 T-1000도 전혀 매력적이지 못했고 존 코너나 카일 리스..
쥬라기 공원을 기대하지 않는다면 꽤나 재밌는 상업영화다. 평점 : 6.8 연출력 (★★★☆☆) - 마지막 씬 때문에 별 4개를 줄까 고민했지만 역시나 그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된다. 쥬라기 공원이 주던 긴장감과 몰입감을 따라가진 못하고 영화의 속도감이 약간은 이 거대한 영화를 가볍게 만든 측면이 있어 보였다. 흥미로운 스토리 (★★★☆☆) - 쥬라기 공원의 리부트가 아닌 20년 뒤의 이야기를 꽤나 매력적인 설정으로 잘 풀었다. 하지만 초반의 인도미너스를 만드는 설정까지는 꽤 좋았지만 이후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메인스토리는 그동안 상업오락영화에서 너무도 많이 봐오던 익숙한 설정이었고 이런 부분이 이 영화가 많이 비난을 받는 부분이 아닌가 싶다. 배우들의 연기 (★★★☆☆) - 이 부분도 별4개를 주려다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