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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미샤 테이트 : 나의 평체는 140파운드 이하. 플라이급이 나의 진짜 체급이다. - 난 아직 로렌 머피와의 플라이급 시합 계약서에 싸인하지 않았다. 사실 그 시합에 대한 동의서에 내용도 듣지 못했다. 그래서 나의 상대는 로렌 머피가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난 5월 플라이급에 데뷔할 것이다. 솔직히 플라이급은 나의 진짜 체급일 것이다. 나의 평체는 140파운드 이하다. 이곳에서는 내가 밴텀급에서 거의 갖지 못한 피지컬 어드밴티지를 가질 것이다. 해봐야 알겠지만 10파운드 적게 나가는 선수들과의 시합 이것은 내가 그간 싸워온 골리앗들과의 시합보다 나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거너 넬슨 UFC와 재계약 - 언제가 마지막 시합이었는지도 가물가물한 거너 넬슨이 4경기 재계약을 맺었군요. 넬슨은 3..
프란시스 은가누 : 시릴 가네는 스티페 미오치치만큼 터프하지 않다. 2라운드 안에 끝낸다. 시릴과 난 2019년 1월에 함께 훈련했다. 그때가 내가 케인 벨라스케즈전을 준비할 때다. 그때 우린 10분도 채 같이 훈련하지 않았다. 난 시합 준비를 위해 거기에 한달간 있었고 가네도 자신이 시합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린 충분히 같이 훈련하지 않았기에 서로에 대해 뭘 안다고 말하긴 어렵다고 생각한다. 우린 서로에게 자신의 기술을 살짝 시연했을 뿐이다. 이건 파이팅 비지니스지 가라테 시합 같은게 아니다. 이건 싸움에 관한 것이 전부고 누군가를 어떻게 넉아웃시키느냐 어떻게 끝장내느냐의 문제일 뿐이다. 난 분명히 넉아웃으로 시합을 끝내고 싶지만 진짜 상대를 넉아웃시킬 마음으로 시합에 들어간 것은 스티페 미오..
제이슨 하우스 (정찬성 매니저) : 코리안 좀비의 어깨는 이상없음. - 정찬성의 어깨는 매우 좋은 상태다. 그래서 우린 이 타이틀샷 제의가 오기 전에도 이미 4월이나 5월 쯤 출전할 예정이었다. 단지 우리의 예정보다 살짝 앞당겨진 것 뿐이다. 정찬성은 항상 나에게 말한 것이 있다. '타이틀샷 오퍼가 오면 내가 싸울 수 없는 상황이라도 무조건 수락하라.'라고 말했다. 그는 이것에 대해 항상 매우 단호했다. 데이비슨 피게이레도와 미쉘 페레이라의 엄청난 최근 몸상태 - 데이비슨 피게이레도가 감량 문제로 인한 컨디션 저하를 막기 위해 아주 작정을 했군요. 이번주 펼쳐질 브랜든 모레노와의 3차전 기대가 더욱 되네요. 머랍 드왈리쉬빌리 쇄골뼈 부상 -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꽤 심하게 다쳤다고 합니다. 아직 ..
8년째 깨지지 않은 UFC 새해 첫이벤트의 메인이벤트 패턴 - 2015년부터 8년 동안 메인이벤트에서 레드 코너가 항상 이겼고 모든 메인이벤트가 다 파이트 나잇 보너스를 받았네요. 케이터 VS 치카제 파이트 나잇 보너스 내역 - 받을만한 선수들이 받았네요. 특히나 보르쉐프의 바디샷은 어떤 대회였어도 받을만한 퍼포먼스였죠. 케이터 VS 치카제 이후 출전 선수들의 말말말 켈빈 케이터 - 복잡미묘한 심정이다. 하지만 또한편으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제이크 콜리어 - 안드레이 알롭스키를 원한다. 그는 레전드고 체이스 셔먼과 좋은 시합을 했기 때문이다. 별로 데미지를 받은게 없어 3월 출전을 희망한다. 케이틀린 추카기안 - 난 MMA를 시작할 때 부터 줄곧 목표는 UFC 챔피언이 되는 것이었다. 내 목표를 ..
켈빈 케이터 VS 기가 치카제 시합 후 정찬성 선수가 위와 같은 트윗을 올렸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기가 치카제가 정찬성 선수가 타이틀샷을 받은 것에 대해 챔피언이 젤 쉬운 상대를 고른거라며 정찬성 선수를 비하한데서 시작 된 것이죠. 관련 포스팅 : [UFC 트윗 단신] 정찬성을 떡밥 취급한 기가 치카제 이후 기가 치카제는 아래와 같이 감정적으로 대응했습니다. " 나를 지지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한다. 난 당신들을 위해 빠르게 복귀할 것이다. 많은 가짜들이 주위에 있지만 괜찮다. 또한 코리안 좀비야. X먹어라. 남이 지는거 보고 행복해하는 인성에 문제 있는 놈. 이에 대한 정찬성 선수의 반응 " 진정하고 좀 쉬어라. ^^;"
블러디 엘보우 예상 켈빈 케이터 VS 브라이언 오르테가 기가 치카제 VS 쉐인 버고스 제이크 콜리어 VS 저스틴 타파 브랜든 로이발 VS 마넬 카프 케이틀린 추카기안 VS 로렌 머피 - 미샤 테이트 승자 비아체슬라프 보르쉐프 VS 스티브 가르시아 빌 알지오 VS 션 우드슨 코트 맥기 VS 맥스 그리핀 브라이언 켈러허 VS 에이드리언 야네즈 MMA매니아 예상 켈빈 케이터 VS 브라이언 오르테가 혹은 야이르 로드리게즈 제이크 콜리어 VS 돈테일 메이스 브랜든 로이발 VS 알렉스 페레즈 - 맷 쉬넬 승자 케이틀린 추카기안 VS 제시카 안드라지 리매치 비아체슬라프 보르쉐프 VS T.J 브라운 빌 알지오 VS 펠리페 코랄레스 평산아빠 예상 켈빈 케이터 VS 야이르 로드리게즈 혹은 브라이언 오르테가 - 지금 페더급..
빌 알지오(만장일치 판정승) VS 조앤더슨 브리투 - 공격적인 성향의 두 선수가 만나니 일단 게임은 매우 익사이팅하네요. 컨텐더 포텐셜까지는 모르겠지만 빌 알지오 굉장히 테크니컬하고 익사이팅한 선수죠. 조앤더슨 브리투 역시 굉장히 어그레시브하고 좋은 그래플링을 가진 선수고 타격도 나쁘지 않네요. 다만 자신의 논스톱 전진을 15분간 유지시킬 에너지가 부족하군요. 3라운드 50여초를 남기고 체력이 떨어지며 테이크다운을 허용하고 이후 무기력해진 부분은 매우 아쉽네요. 사실 브리투는 알지오를 타격으로 펜스에 잘 몰아넣고 여기서 거의 습관적으로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며 오히려 게임을 말아먹고 있었는데, 그걸 캐치하고 2라운드 휴식 시간 세컨이 펜스에 몰아넣고 그래플링을 다시는 시도하지 말고 엘보우를 활용하라고 지시했..
TJ 브라운(만장일치 판정승) VS 찰스 로사 - 찰스 로사가 3일짜리 급오퍼받고 출전하다보니 확실히 타격이나 서브미션에서의 날카로움이 무뎌졌네요. 그리고 155파운드 시합이다보니 스트랭쓰 부분에서도 좀 밀린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킥의 영향인지 3라운드 다리 부상으로 의심되는 행동까지 했죠. 이런 악재에도 불구하고 상대의 다리에 데미지를 주는 카프킥을 통해 스탠스를 스위칭하게 만들기도 하고, 이걸 기반으로 좋은 셋업도 보여주기도 했고 3라운드 후반에는 오히려 체력적으로 앞서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 로사네요. 특히나 TJ 브라운의 뱀같이 매끄럽게 들어오는 암트라이앵글 초크를 너무도 기가막히게 막아내는 모습이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TJ 브라운에게 타격에서도 안되고 테이크다운을 ..
프란시스 은가누 : 난 더이상 50~60만달러 받고 싸우지 않을 것이다. - UFC의 계약은 매우 교묘하다. 당신이 40개월 계약을 했고 열심히 활동했음에도 4년 후에도 여전히 이 계약에 묶여있게 만들어놓았다. 내가 40개월 계약을 마쳤고 8경기 계약을 마쳤는데 여전히 UFC 계약에 묶여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챔피언 조항 때문으로 챔피언이 되면 3경기 더 하거나 일년간 계약 연장이 자동으로 된다. 즉, 이건 내 선택사항으로 생각된다. 난 더이상 50~60만달러 받고 싸우지 않을 것이다. 이제 이런 돈 받고 싸우는 것은 끝났다. 내가 시릴 가네전을 받아들인 이유는 개인적인 이유 때문이다. 그리고 난 불공정하고 잘못 대우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8경기 계약을 마쳤다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다. 우린 일..
데이나 화이트가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의 상대를 헨리 세후도가 아닌 정찬성으로 택한 이유 - 내가 당신들에게 말할 수 있는건 이거다. 정찬성은 여기서 계속 싸우며 실적을 쌓아왔다. 반면에 헨리 세후도는 은퇴했다. 그가 몇년을 쉬어놓고 갑자기 이제와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붙여달라고? 일년에 세번씩 싸우며 자신의 길을 닦아오면서 기회를 기다리고 있는 정찬성, 조쉬 에멧, 기가 치카제 등이 현재 있다. 그런데 은퇴한 세후도가 갑자기 자신의 체급도 아닌 다른 체급 챔프를 상대로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을까? 이 일은 그렇게 돌아가지 않는다. 험난한 새로운 출발을 한 말론 모라에스 - 말론 모라에스는 현재 3연패 중이고 그 시합들에서 모두 피니쉬를 당했죠. 그러다보니 뭔가 새로운 것이 필요했고 말론 모라에스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