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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이번 화는 어떤 한 아랍인이 자살폭탄조끼를 만드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조끼는 결국 브로디가 입을 조끼였습니다. 즉, 브로디는 부통령에 접근해 자살폭탄테러를 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지요... 한편 캐리는 폭탄의 충격으로 그의 정신병(조울병)이 커지면서 그의 분석력 또한 높아집니다. 그리고 초록색에 집착하며 전혀 이해안되는 말들을 사울에게 토해내죠... 하지만 노련한 사울 ... 캐리의 의도를 파악하고 캐리의 작업을 모두 정리합니다. 캐리는 색깔별로 아부나지르의 행적에 대한 타임라인을 만든 것이죠.... 그리고 그 타임라인에 비는 곳 즉, 아부나지르가 활동을 안한시기 (즉, 자신의 아들인 아이사가 죽인 시기)에 대한 분석이 이번 테러의 키포인트임을 알아내고 그 시기 아부나지르와 같이 있었던 브로디..
이번화는 나름 충격적인 에피소드였습니다. 우선 제목인 Talk to the hand가 참 궁금했는데요 ... 결국 이것은 덱스터가 종적을 감춘 트래비스를 불러들이기 위해 갤러교수의 손으로 트래비스를 자극하여 트래비스를 유인하는 얘기였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트래비스의 마이애미 경찰서에 대한 독가스테러의 후유증으로 트래비스를 잡을 수 있는 찰나에 정신을 잃은 덱스터였습니다. 그래서 트래비스를 놓치고 오히려 자신이 죽을 뻔 하죠... 사실 이부분은 좀 실망했습니다. 굳이 총으로 쏘면 될 것을 어렵게 작은 배에 태워 기름을 뿌려 불을 붙이는 수고를 해서 덱스터가 탈출할 기회를 줬으니까요 ... 물론 주인공인 덱스터가 죽으면 안되겠지만 이부분은 좀더 고민해서 더 극적인 요소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운 장면이었습..
이번화는 톰워커에 대한 CIA의 추적과 브로디의 테러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이 주요 이야기였습니다. 우선 부통령의 하원의원 출마제의를 받은 브로디는 와이프의 강렬한 반대의사표시에 자신의 와이프와 바람난 친구 마이크에게 까지 찾아가 지난일은 어쩔수없었으며 오히려 자신의 가족을 돌봐줘 고맙다는 마음에도 없는 말로 마이크를 통해 와이프를 설득하게 하고 ... 이 작전이 성공합니다. 또한 자신의 하원의원의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캐리와의 관계에 있어어서도 캐리에게 찾아가 확답을 받는 잔인한 면을 보여줍니다. 결국 가족을 설득하고 불안요소를 제거한 브로디는 본격적인 하원의원 출마를 선언합니다. 또한 톰워커를 추적하는 CIA는 톰워커의 접선책을 찾아 게이라는 점과 자신의 딸을 강제추방시키겠다는 협박으로 워커와의 접선방..
이번화는 제목이전혀 이해가 안갔습니다. Recochet Rabbit ? Recochet은 총알을 피하는 , 물수제비 이런 뜻인데 ... 무슨 관련이 있을까 했더니 ... 바로 이번화의 가장 중요한 소재가되는 Recoche Rabbit이라는 요트의 이름이었습니다. 그럼 여기서 Recochet Rabbit은 무엇일까요? 바로 미국 애니메이션의 이름이더군요 ... 이 토끼가 보안관으로 나오는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이번화는 별다른 메세지보다는 트래비스를 추격하는 덱스터의 이야기가 펼쳐졌는데요... 한가지 주목할 점이 바로 아버지와의 갈등입니다. 트래비스의 모습을 자신에 투영시켜 자신의 이런 모습이 어쩔수없는 것이었는지 아버지로 인해 만들어진 모습인지 ... 자신의 모습에 확신을 갖지못하고 있는 덱스터입니다. 그..
이번화는 브래디가 아부나지르의 편에 서게 된 이유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브래디가 캐리와 원두막에 가서 잠꼬대에 부른 아이사는 자신의 감시원이 아닌 아부나지르의 아들이었습니다. 아부나지르는 자신의 아이의 영어교육을 브래디에게 맡겼고 브래디는 그를 가르치며 진정으로 서로가 교감하게 됩니다. 하지만 미국의 아부나지르 은신처에 대한 폭격으로 아이사가 죽게 되고 ... 미국은 여기서 죽은 어린이 83명에 대해 아부나지르 측의 거짓 정보라고 매스컴에 발표하며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분노한 브래디는 결국 아부나지르와 손잡게 됐던 것 입니다. 또한 이 폭격의 책임자가 현재의 부통령이며 아이러니하게도 브래디를 전쟁영웅으로 묘사해 자신의 대통령 당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시키려하고 있고 그 점을 간파한..
이번화에서 덱스터의 제가 정의한 메인스트림(덱스터의 인간에 대한 탐구와 연쇄살인마와의 대결) 두개가 다 밝혀졌습니다. 역시나 덱스터의 인간에 대한 탐구의 목적은 자신이 인간과 공존하는게 아닌 해리슨에게 더 나은 아버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꽤 센세이션하고 같은 아버지로서 너무 공감이 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확신을 트래비스의 어둠을 제거함으로써 한층 가까워질 수 있다고 믿는 덱스터입니다. 그런데 극 말미에 갤러의 냉동 시체를 발견하는 덱스터입니다. 즉, 갤러는 원래 죽은 시체고 트래비스 혼자 1인2역을 하며 덱스터를 속인거죠 아니 트래비스에게 다중인격이 존재하는 듯 합니다. (모텔의 벽면의 글을 본인이 의도하고 쓴건 아닐테니...) 결국 둠스데이킬러는 트래비스 혼자였고 자신의 누이를 죽인것도 트..
홈랜드 정말 미치겠습니다. 매화가 너무 재밌습니다. 이번화는 뭐 별거없이 지나가나 했는데 .... 결국 홈랜드만의 전매특허!! 마지막의 반전!! 이게 다시 한번 작렬했습니다. 7화에서 브로디가 테러리스트가 아니라고 안심시켜놓고 ... 이번화에서도 와이프와 화해하며 아주 사이 좋은 가족을 연출해놓고 ... 마지막에 반전!!! 결국 아부나지르와 브로디는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극초반 톰워커에게 지령을내리는 이 인물을 극의 끝에 브로디가 찾아가죠. 즉, 브로디는 테러의 핵심인물들과 잘 안다는 즉, 테러러리스트라는 단서죠 그러나 실제로 톰워커가 살아있는걸 숨긴 아부나지르 ... 과연 어떤 속셈이었을까요... 그리고 브로디가 말하는 이제 끝이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또하나 게인스 여사가 브로디를 위해 준비한건 무..
이번화에 우려하던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착하기만한 트래비스의 누가가 둠스데이킬러의 희생양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이번회의 제목인 Sin of Omission은 태마죄를 뜻하는 것으로 알고도 돕지 않는 것은 자살과 같다는 야고보서의 성경문구를 인용해 덱스터가 트래비스를 설득합니다. 그리고 누나의 죽음을 통해 갤러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덱스터를 돕기로 한 트래비스 덱스터는 이 부분을 신뢰를 얻었다는 표현을 쓰는데 잘 이해가 안가는군요. 해리슨에 대한 부분이 정리된 지금 이제 덱스터는 샘의 역할을 하려고 하는 듯 합니다. 덱스터 뭔가 자신의 본질에서 이상하게 엇나간 느낌 ... 제자리로 돌아와 덱스터~~ 그리고 트래비스의 누나 이마에 씌여진 저 문구는 흠.... 알아먹질 못하겠군요 ... 아마 다음편에 해..
이제 브래디가 테러리스트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진 지금 그럼 브래디 밑밥은 다 걷어내고 현재 테러에 대한 조사가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 정리가 좀 필요한거 같습니다. 1. 아부나지르의 파리드 왕자와의 접선 포착을 통한 미국내 테러행위 감지 캘리의 정보원이자 파리드 왕자의 첩(?)을 통해 아부나지르와 파리드왕자의 접선을 포착하고 그 파리드왕자가 미국에 옵니다. 2. 캘리의 정보원의 목걸이 도난을 통해 테러자금 추적 캘리의 정보원이 살해당하고 그녀가 차고 있던 고가의 목걸이(파리드왕자가 선물함)가 도난당한 것을 알고 도난당한 것처럼하고 그 목걸이를 테러의 자금으로 이용하려는 정황을 포착합니다. 3. 자금의 이동 추적 하왈라(아랍인들이 이용하는 세탁소의 이름)를 이용하는 아랍인을 통해 테러자금을 전달합니다. ..
홈랜드 매화 칭찬하고 있는게 극 전반부에 뿌려둔 복선을 극 후반에 기가 막히게 짜맞추는 것인데요 .. 이번 화는 좀 평범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주 엄청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바로 브래디상사에 대한 진실! 제목도 그렇고 ... 이 미드는 지금까지 브래디상사의 테러행위와 그것을 포착하기 위한 캘리의 싸움구도였는데요... 이번화에서 완전한 반전입니다. 캘리의 오두막에 몇일을 같이 지내게 된 브래디 ... 아침에 브래디가 즐겨먹는 차에 대한 언급을 실수로 캘리가 함으로써 캘리가 그를 감시해왔단걸 알게되고 브래디는 자신의 진실을 모두 털어놓습니다. 자신의 무슬림으로 개종했고 암호를 보내는 듯한 손동작은 묵주대신이며 같이 포로가 된 동료는 죽고 자신이 산 이유는 자신이 그를 죽였기 때문이라는 평생 가슴에 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