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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제가 미드 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덱스터의 시즌6가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1편의 제목은 Those kinds of things 한국말로 "그런 것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 이 의미는 자신의 아들(해리슨)이 자신과 같은 사이코패스가 되길 두려워 하며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세웠던 유년기 시절의 원칙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의 말로는 설명이 안되는 그냥 그런 것들을 해리슨이 익히길 원한다는 것으로 ... 덱스터가 평범한 사람들의 "그런 것들"을 이해하기 익히기 위한 과정으로 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키포인트는 신에 대한 이해입니다. 자신이 평범한 사람과 어울리기 위해 줄기차게 노력해왔던 지난 시즌들과 같이 이번에 사람들의 신앙에서 그것을 찾으려 하는 듯 합니다. 지난 시즌들을 정리해보면 시즌..
올 가을 최고의 기대를 모으는 작품 홈랜드가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우선 글을 쓰기 전 최대한 스포는 자제하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어도 이 미드를 감상하는데 아무 지장이 없도록 썼습니다. 홈랜드 시즌1 1편에는 여러가지 초반 여주인공 클레어데인즈의 여러가지 이해못할 장면들이 나옵니다. 처음 10개월 후 클레어데인즈의 집을 보여주는 장면에서의 오벨리스크와 국회의사당 그리고 백악관을 보여주고 클레어데인즈의 집을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이게 과연 무슨 의미인지... 둘째로 클레어데인즈의 집에 걸려있는 재즈관련 액자들입니다. 이건 여 주인공의 재즈에 대한 관심이 극 후반 보로디 상사가 알카에다에게 보내는 암호를 포착할 수 있게하는데 역할을 하는데 그 복선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셋째 급작스레 집으로 들어..
미국판 살인의 추억이라고 알려진 올해 상반기 최고의 미드 킬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미드는 사실상 호불호가 꽤 갈릴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이 드라마의 속도감에 있습니다. 1에피소드에 하루간의 수사일지를 써내려가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디테일하지만 그만큼 속도감이나 화려함은 없습니다. 이 드라마를 보며 제가 2시간 짜리 영화보다 드라마를 좋아하는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게 한 드라마가 아닌가 합니다. 이 미드는 로지라슨이라는 17세의 죽음과 그 죽음을 해결하는 수사관의 이야기 그리고 딸을 잃은 한 가정의 디테일한 심리묘사와 전혀 연관이 없을 것 같은 시장선거전이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며 극의 완성도를 높입니다. 이 미드는 화려한 액션 노골적인 성적묘사, 화려한 특수효과 또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아닌 우..
위대한 탄생의 점수환산 방식에 대해 참 말들이 많은데요.... 그럼 실제로 심사위원의 점수가 참가자들의 탈락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계산해 봤습니다. 위대한 탄생의 점수환산방식은 조금 특이한데요... 일단, 문자콜 70%, 심사위원점수 30% 를 반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비례식인데요.... 즉 문자콜 1등을 한 참가자가 70점을 그에 비례해 참가자들의 점수가 매겨집니다. 여기까지는 합당한 방식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심사위원점수 역시 그런 비례식이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MBC에서 공개한 Top12의 자료를 근거로 과연 심사위원의 0.1점 차이는 문자를 몇통 보내는 효과가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복잡한 계산식은 다 집어치우고 문자한통을 보내게 되면 그 참가자에게 0.000231점이 가게 ..
우리나라 3대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2010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을 공개했네요 SM - 매출액 : 896억 86만원 - 영업이익 : 245억 7581만원 - 순이익 : 218억 소녀시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의 고른 활약에 의해 많은 이익을 낸 것 같습니다. YG - 매출액 : 447억 - 영업이익 : 103억 - 순이익 : 97억 빅뱅이 아이돌그룹 광고수입 1위라고 하던데 ... 작년 2ne1도 잘해준거 같고 ... JYP - 매출액 : 216억 - 영업이익 : 59억 399만원 - 순이익 : 9억 434만원 원더걸스의 미국진출 때문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져 순이익은 낮은 듯 ... 과연 원더걸스는 일본의 보아처럼 성공할 수 있을까??? 2pm 역시 재범 사태로 인해 포스가 많이 떨어졌고 ...
오늘 엄청난 일이 벌어졌네요... 바로 첫 탈락자가 가장 인정받는 김건모라니 ... 그리고 더 엄청난 건 그의 재도전입니다. 사실 처음에 재도전 자체가 너무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니 참 잘한 일이라 생각되네요... 사실 나는 가수다는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프로그램인데요. 하지만 이번 김건모의 재도전과 룰변경 그리고 순위의 경우 1등과 7등만을 공개하는 시스템 ... 이러한 것들이 나는 가수다를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은 이해를 시킬 수 있게 됐다고 보입니다. 단지 순위를 매기고 탈락자를 고르는 것이 아닌 좋은 가수가 좋은 무대에서 좋은 노래를 들려줘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하겠다는 의도가 이번 룰변경으로 한층 더 설득력을 얻을 수 있다고 보이네요. 사실 이 프로가 이대로 ..
지금까지 멘토스쿨 중 가장 열정적으로 가르쳤던 멘토가 이은미라고 생각됩니다. 김태원편은 감동은 있었으나 뭔가 멘토스쿨이라 이름 붙이기에는 너무 트레이닝하는 과정이 없었고 방시혁편은 트레이닝보다는 정신무장만을 강조하고 이미소 파이널무대 백댄서가 방시혁이 키우는 글램의 간접홍보 였다는게 눈살을 찌뿌렸구요. 이은미편은 정말 흐믓하게 보았습니다. 저런게 바로 멘토가 아닐까 하는 생각(?) 각설하고 사실 권리세를 뽑았을 때 처음에 정말 놀랬습니다. 호흡도 짧고 성량도 부족하고 애인있어요를 그렇게 잘 불렀다고는 보지 않았거든요. 그래도 참 발음이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아마도 권리세를 뽑은 이유는 바로 맑은 음색과 그의 노력하려는 자세와 발전된 모습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위대한 탄생은 단지 노래를..
나는 가수다에 많은 분들도 출연하길 원하고 본인들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가수들은 현재 두명입니다. 바로 임재범과 김연우 입니다. 임재범(데뷔 26년)의 경우 나는 가수다 연출자 김영희 PD가 임재범 관계자와 만나 긍정적인 검토의사를 밝혔다고 하네요 김연우(데뷔 15년) 역시 나는 가수다 제작진과 섭외에 관한 미팅을 가졌고 김연우 본인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하며 최근 프렌즈 콘서트장에서 관객들에게 “MBC 제작진의 요구대로 제가 방송에 나갔으면 좋겠어요?”라고 물으며 나는 가수다 출연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김연우의 경우 서울예술전문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학부장을 맡고 있어 스케쥴 빼기가 쉽지는 않다고 전해지면 실제로 위대한 탄생의 멘토로 낙점받았으나, 위 같은 이유를 거절..
이번주 자신의 노래를 불러 아무래도 순서도 2번째였고 40~50대에게는 생소한 정엽이 7위를 했는데요.. 프로그램 말미에 다음주에 대한 예고편이 나왔는데 그곳에서 나름 다음주 탈락자를 예상해 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우선 예고편에서는 윤도현이 탈락하는 것을 암시하는 미끼를 던졌는데요... 예고편을 잘 보면 정엽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다음주 탈락자는 정엽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