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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도미닉 레예스 : 존 존스의 아이포크는 심각한 문제지만 레프리에게 미리 경고해두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게 없다. (스파링 중 파트너가 실수로 아이포크를 했고 스파링이 중단된 상황에 대해) 이건 존 존스와의 시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제 상황같은거야. 계속해 라고 말했어. 존 존스가 아이포크를 하는 것에 대비해 내가 할 수 있는거라곤 시합전 레프리에게 존스가 아이포크하는 것에 주의해라. 그는 그걸로 악명 높으니까.라고 말하는 것 외에 별로 할 수 있는게 없어. 존스가 손가락 쭉 펴고 있는데 내가 바로 그의 인사이드를 얻기 위해 내 얼굴을 그의 손가락에 들이밀기는 어려워. 하지만 뭐 어쩌겠어. 이게 나에게 주어진 도전과제지. 존스가 손을 쭉 뻗는건 단지 앞손으로 상대를 견제하는 것 이상이야. 그걸 통해 그..
데렉 브런슨 : 나도 에드먼 샤바지안 같은 위치에 있었기에 그 기분을 안다. - 에드먼 샤바지안은 젊고 거침없고 자신감이 넘치는 녀석이지. 나도 그의 나이 때 많은 기대를 받는 그런 위치에 있었기에 그때를 생각하면 좀 웃음이 나지. 그래서 난 그가 지금 어떤 느낌인지를 알지. 이 시합은 무패의 촉망받는 신예였던 아데산야전을 상기시키지. 하지만 나의 최근 시합인 거의 무패였던 역시나 많은 기대를 받던 이안 하이니쉬전을 상기시켜. (샤바지안처럼 무패의 슈퍼 기대주인 아데산야에게 지기도 했지만 트레이닝 캠프를 바꾸고 자신의 게임 스타일을 바꾸고 나서 비슷한 상황에 있던 촉망받던 기대주 이안 하이니쉬를 최근에는 꺽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난 늘 하더대로 직장에서 가서 내가 하던 일을 하는거지. 그리고 나서 또다른..
케빈 리 : 난 라이트급 가장 웰라운드한 선수다. - 난 내가 받아야할 리스펙을 아직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돼. 그래서 난 찰스 올리베이라를 상대로 내가 타이틀 경쟁력이 있음을 증명하고 팬들이 나를 리스펙하게 만들거야. 찰스 올리베이라와의 시합은 완전 힘든 시합이 될거야. 우린 현재 엄청난 게임 플랜을 짜는 중이고 올리베이라를 그 게임 속으로 끌어들일거야. 난 그가 나만큼 웰라운드하다고 생각치 않아. 그는 매우 웰라운드하지. 하지만 나만큼은 아냐. 그래서 난 이 시합을 통해 라이트급에서 내가 가장 웰라운드한 선수임을 다시 한번 증명할거야. 그리고 타이틀전을 향해 전진할거야. - #UFC브라질리아
허버트 번즈(길버트 번즈 동생) : 알도와 모이카노가 빠진 페더급의 빈자리를 내가 채운다. - 이론상 내 상대가 타격에서 더 유리하다. 그는 몇번의 넉아웃 승리가 있다. 하지만 근느 테크니션이 아니다. 그는 브롤러지. 테크닉쪽에서는 내가 더 좋다. 난 모든 영역에서 그보다 더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타격 영역에서 오래 머무르지 않을 것이다. 난 안전하게 싸울 것이다. 그를 테이크다운시키고 나의 주짓수를 사용할 것이다. 그렇기 시작하면 내가 무진장 유리해진다. 난 그를 일라운드에 서브미션시킬 것이다. 지금 페더급에는 두명의 브라질리언이 빠졌다. 알도와 모이카노지. 난 그들의 빈자리를 채울 것이다. - #UFC롤리 알렉스 페레즈 : UFC에서 최대한 오래 활동하는게 목표 - 난 ..
마이클 키에사 : RDA를 이기면 케빈 리나 앤소니 페티스가 내 밑이 된다. - RDA는 분명 내가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 랭커보다 더 높은 레벨의 선수야. 그가 왜 나와의 시합을 요구했는지는 몰라도 난 너무 신나. 많은 사람들이 그가 연패중이고 하락세라고 생각해. 그러나 내가 보기엔 그렇지 않아. 그는 베스트들에게만 졌기 때문이지. 그는 여전히 강하고 나에겐 좋은 테스트야. 그의 최근 6번의 패배는 모두 챔피언이거나 타이틀 도전자들에게 패한 거야. 난 단지 그와 싸우러 가서 이길 수는 없어. 난 그 6명의 선수들보다 더 좋아야만 하고 그들이 했던거 보다 더 잘해야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 이 시합은 개싸움이 될거야. 난 이제 32살이고 2번의 웰터급 승리 경험이 있어. 나의 자신감은 지금 하늘을 찌..
신규 인터뷰 알렉세이 올레이닉 : 난 타격도 잘함. - 내 게임 플랜에 테이크다운만 있는게 아냐. 난 그라운드로 굳이 갈 필요가 없어. 난 타격도 잘해. 내 그라운드 게임은 매우 좋지. 그렇다고 타격이 나쁜 걸 의미하는 건 아냐. 사람들은 이 점을 잘 몰라. 모리스 그린은 한번도 서브미션을 당한 적이 없지. 하지만 난 많은 선수들에게 첫번째 서브미션패를 안겨줬어. 그는 그라운드에서 완벽하지 않지. 그는 키가 크기 때문에 스탠딩에서 위험한 선수야. 하지만 난 두렵지 않아. 내가 큰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작지도 않아. 한스텝이면 가까워질 수 있어. 내가 앞으로 전진하고 그가 나에게 펀치를 먹이면 난 돌려줄거야. 나에게 결코 빠꾸는 없어. 난 오로지 전진하지. 그게 내 테크닉이고 목표야. - #UFC246 앤소..
클라우디아 가델라 : 드디어 정착했다. 이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준비가 되었다. - 뉴저지에서 놀라운 코치들과 매우 전략전인 훈련을 했다. 마크 헨리와 히카르도 알메이다는 내 인생에 너무도 도움이 된 사람들이다. 난 지금 더 스마트하게 싸울 수 있게 되었다. 마크 헨리로 부터 타격 부분에 잘못된 부분을 많이 교정받았다. 난 알렉사 그라소와 스탠딩 타격전에서 잘 할거 같은 느낌이 온다. 론다 마르코스전 승리하기에 충분한 경기력이었지만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었는데 그러질 못했다. 그간 나의 인생은 큰 전환점을 맞이했고 이게 나의 커리어에 영향을 미쳤다. 그래서 정착하기를 바랬다. 난 지금 뉴저지에 가족같은 팀과 잘 정착해 행복하다. 지금 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상태라고 느낀다. - #UF..
도날드 세로니 : 코너 맥그리거의 펀치를 내가 견딜 수 있을지 알길 원한다. : 난 아마도 그라운드 게임을 하지 않을거야. 나 역시 치고받고 싸우는걸 좋아해. 다들 코너의 스탠딩 타격이 어메이징하다고 하지. 그래서 내가 그를 상대로 내 타격을 테스트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 모두들 내가 타격 맞불을 하면 내가 넉아웃될거라며 그건 멍청한 짓이라고들 말하지.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나에 대해 떠드는 XX들은 누군데? 난 이런 결심을 한 거울 속에 비친 내가 누군지 정확히 알아. 왜 최고의 타격가 중 하나를 상대로 내 타격을 테스트하면 안되는건데? 내가 코너의 펀치를 견딜 수 있을까? 그 대답을 알길 원해. 또한 그가 나의 킥을 견딜 수 있을까? 그 또한 내가 알길 원하는 답이야. 아마도 코너는 나에게 태클..
댄 후커 : 폴 펠더는 선을 넘었다. - 폴 펠더는 선을 넘었다. 이 시합은 흥행을 위해 특별히 트래쉬 토크가 필요하지 않다. 그런거 없이도 티켓을 다 팔아치울 수 있다. 우리 둘 다 브롤러고 앞으로 전진해서 치고 받으며 화끈하게 싸우길 좋아하지. 트래쉬 토크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폴 펠더가 그것을 시작했다. 난 그냥 참고 가만히 앉아있는 스타일이 아니다. 되돌려줘야지. 그는 분명히 선을 넘었고 이제 이 시합은 사적인 감정을 품은 시합이 되어 버렸다. 난 그 꼬마를 접의자처럼 접어버릴 것이다. 난 그것을 약속한다. 이 시합은 매우 빨리 불이 붙을 것이다. 뭐 펠더가 얼마나 리스크를 가지길 원하느냐에 달렸지. 1라운드가 되든 5라운드가 되든 신경쓰지 않는다. 그 녀석의 턱주가리를 돌려버리겠다고 약속..
코너 맥그리거 : 이번 시합 무언가 특별할 것이다. - (170파운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라이트급 시합을 제안해서) 세로니의 인생을 좀 더 고달프게 만들 수도 있었어. 그는 라이트급에서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어. 그는 웰터급 파이터야. 나는 그를 어떤 체급에서든 이길 수 있어. 굳이 155로 내려가야만 그를 이길 수 있는게 아니야. 난 단지 훈련에 집중하고 나를 날카롭게 유지하고 싶어. 감량하고 몸만들고 또 감량하고 하는 것을 하고 싶지 않아. 난 지금 행복해. 웰터급은 나에게 매우 익사이팅한 곳이야. 웰터급이 좋아. 지금 당장 웰터급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봐봐. 통합 벨트가 있고 BMF 벨트가 또 있어. 그리고 웰터급에서의 나의 몸상태가 매우 에너제틱하다고 느껴져. 이곳엔 많은 옵션들이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