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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조제 알도 : 난 말론 모라에스전 이겼어. - 모라에스는 시작하고 30초간 잘 싸웠다. 그 이후는 내가 압도했다. 난 투콤보로 그를 거의 넉아웃시킬뻔 했다. 그는 어지러워했고 거리를 좁혔다. 내가 밸런스를 잃고 테이크다운을 허용했지만 라운드 끝나기 10초전이라 별 영향이 없었다. 모두가 내가 일라운드를 이겼다고 생각한다. 2,3라운드는 내가 이겼다는게 명백하다. 2라운드는 난 딱 한방 맞았고 3라운드는 시합 내내 내가 앞으로 나아갔고 잽을 적중시켰고 그가 시도한 모든 것에 답을 내놓았다. 내가 이 시합에서 어떻게 질 수 있는지 모르겠다. 난 3개의 라운드를 모두 이겼다. 말론을 리스펙하지만 이 결과는 도통 알지 못하겠다. 우리는 3라운드가 끝나자 마자 승리를 자축했다. 난 시합이 끝나기도 전에 내가 이 ..
존 존스 : 도미닉 레예스 넌 장기의 말에 불과하다. - 레예스 넌 이 게임의 하나의 말일 뿐이야. 내가 다니엘이나 모든 다른 선수들에게 말했던것 처럼 넌 단지 날 위대하게 만들기 위한 하나의 말일 뿐이야. 넌 퍼즐의 일부야. 그것도 아주 작은 조각. 니가 내 유일한 대항마라고? 넌 크리스 와이드먼을 넉아웃시켰지. 축하해. 걘 너 말고도 많은 선수에게 넉아웃당했어. 니가 날 이길 유일한 방법은 니 레프트를 적중시키는거지. 우리 모두가 그걸 알아. 하지만 난 널 넉아웃시킬 필요가 없어. 서브미션이든 레슬링으로 굴리든 킥복싱으로 죽기 직전까지 때려주든 할 수 있어. 난 널 잡아먹을거야. 넌 한가지 기술 밖에 없지. 니 하이트라이트를 봤는데 죄다 레프트 스트레이트더만. 걘 날 만난적도 악수한 적도 없는데 어떤..
조제 알도 : 역대 가장 쉬운 감량 - 내 얼굴을 봐라. 난 지금 놀랍도록 잘하고 있다. 지금은 시합과 퍼포먼스에 집착하고 있고 매우 들떠있다. 당신들이 보는 것처럼 난 지금 매우 쉽게 체중을 만들고 있다. 내일 계체에서 난 맨 처음 저울에 오를 것이다. 이번 감량은 내 인생 가장 쉬운 감량이다. 힘이 더 강해졌다고 느끼진 못하지만 빠름을 느끼고 있다. 늙은 알도는 죽고 새로운 알도가 탄생했다. 난 밴텀급 챔피언이란 역사를 만들고 이 스포츠의 레전드가 될 것이다. 지금의 이런 폭발력과 스피드를 느낀건 오래전 WEC에 입성했을 때이다. 난 지금 매우 젊다고 느껴진다. 내가 지금껏 해온 것중 최고의 것을 이번에 한 것이다. 내 열정은 재점화되었다. 난 밴텀급 챔피언이 될 것이다. - #UFC245 말론 모라..
카마루 우스만 : 처참하게 바닥에 쓰러진 콜비 코빙턴의 모습이 그려진다. - 내가 이 시합이 어떻게 끝날지 그리는 모습은 얼굴이 피로 가득차고 수많은 컷이나고 눈이 돌아가 지금 뭔 일이 일어나고 있나 알아보려 노력하는 콜비의 모습이다. 레프리와 닥터는 콜비의 위에 서서 그를 깨우려 노력하는 모습이 떠오른다. - #UFC245 저메인 드 란다미 : 아만다 누네스는 이번에도 나랑 타격전을 하지 않을거야. - 우선 6년이라는 세월은 매우 긴 시간이야. 난 아만다에게 감사해. 그녀는 나에게 평생 최고의 레슨을 해줬어. 그녀는 나를 킥복서가 아닌 MMA 선수로 눈뜨게 만들었어. 아만다 누네스는 이번 시합에도 나랑 스탠딩 타격을 하려 하지 않고 태클을 칠거야. - #UFC245 아만다 누네스 : 이번에도 GDR을 ..
알리스타 오브레임 : 내 의견을 묻는다면 좀 이른 스탑 선언이었어. - 입술을 꿰맸다. 지금 내 입술은 섹시하진 않지. 내 의견을 묻는다면 이 시합은 좀 이른 스탑 선언이었다. 하지만 여러분이 이 시합을 즐겼길 바란다. 자이르지뇨 로젠스트루익 : 오브레임은 이미 넉아웃되었었어. : 난 오브레임에게 지고 있다가 그를 넉아웃시켰지. 그는 5라운드 내내 정말 스마트하게 잘 싸웠어. 난 그가 정말로 넉아웃된걸 봤어. 그래서 뒤돌아 나온거야. 내가 확인사살할 수도 있었지만 그가 내 펀치에 바로 넉아웃된 것을 봤어. 씬시아 칼빌로 : 플라이급으로 올라가야 한다면 올라가겠다. - 난 변명을 하고 싶지 않다. 불행한 일이 일어났다. 또한번 내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우리는 돌아가 그것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것..
알리스타 오브레임 : 나의 커리어의 완성은 UFC 벨트다. - 현실적으로 난 2년 정도 남았다. 하지만 이거면 충분하다. 하지만 제대로 된 타이밍에 그만둬야하지. 이건 위험한 직업이다. 우리는 23년간 싸워왔다. 그래서 영리해질 필요가 있다. 나의 커리어는 UFC 벨트가 없으면 완벽해지지 않을거야. 내가 만약 스티페 미오치치전 승리했다면 나는 지금 선수생활을 하고 있지 않을거야. (내 목표를 위해) 나는 단지 다음 시합 승리가 필요하다. 그리고 한경기 더 이기면 타이틀샷에 대해 얘기할 수 있을거야. 다음 시합이 프란시스 은가누가 될진 몰라도 언젠가 그와 다시 만날거야. 자이르지뇨 로젠스트루익전 역시 같은 전략이다. 우리는 싸우러 가서 이긴다. 그를 깊은 물로 끌어들여 지치게 만들고 거기서 끝낸다. 한 오..
아스펜 라드 : 영양사를 고용하고 역대 최고의 감량중이다. 지난 번 감량에서 단지 마지막에만 힘들었어. 아마도 그 이유는 6주간 두번의 감량을 했기 때문으로 생각해. 하지만 지금은 모든게 다 좋아. 이제 UFC PI와 함께하고 영양사도 고용했어. 과거의 감량 방법과는 안녕이야. 모든 것이 극도로 잘 돌아가고 있어. 난 새로운 감량 방법에 적응하기 위해 9월 중순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어. 매우 엄격하게 이 다이어트를 해내고 있어. 전에 몰랐던 감량에 관한 것들을 매일 배우고 있어. 감량은 파이팅과 같아. 결코 모든 것을 다 배울 수 없지. 감량을 하면 죽을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 감량에는 매일 매일 더 좋다고 느껴져. 아마 감량 기간에 느낀 역대 최고의 느낌이야. - #UFC 워싱턴DC 야나 쿠니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토니 퍼거슨이 내 안의 투지에 불을 지폈다. - 난 열심히 훈련할거야. 매 시합 경험을 더 쌓지. 난 점점 나이를 먹어가고 있고 지금 31살이야. 31살은 파이터가 정점에 이르는 시기라고 생각해. 이번에 가치있는 상대를 만났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 많이 훈련할거야. 그는 매우 잘하고 위험한 상대야. 솔직히 말해서 지난 4번의 시합(아이아퀸타, 코너, 바르보자, 포이리에)에 동기부여가 결여되어 있었어. 걔들과 토니는 달라. 그게 내 안에 투지가 불같이 타오르는 이유야. - #UFC 브룩클린 댄 후커 : 리스펙은 없다. 이번 시합 죽을 때까지 싸운다. - 난 패배에 관해 생각해본 적 조차 없어. 그건 옵션에 없어. 난 배수의 진을 치고 있어. 여기 이 나라, 이 장소에서 폴 펠더는 차갑..
토니 퍼거슨 : 하빕을 스크램블에서 지치게 만들거야. - 이 시합이 4월에 열리는 이유는 난 몰라. 궁금하면 UFC에 물어봐. 걘(하빕) 여전히 월드투어를 하며 놀고 있지. 나 알잖아? 난 2월 시합을 준비했어. 이 시합을 더 기다려야한다면 난 다른 상대와 싸우려 준비했어. 그런데 모든게 잘 돌아갔지. 난 4월까지 준비할 시간을 벌었어. 더 많이 훈련하고 팬들이 원하는 것을 줄 준비를 할 시간을 벌었어. 지금 하빕의 머릿 속에는 내가 들어가 있어. 그는 나를 주시하는 중이지. 그는 X나 빡세게 훈련할거야. 하지만 그는 매우 긴장할거고 실수를 할거야. 난 그 기회를 잡아챌거야. 스크램블 하는 동안 난 그 기회를 낚을거야. 스크램블 에그, 베이비. 난 하빕이 엄청난 에너지를 쓰게 만들거야. (piss blo..
비비아니 아라우조 : 제시카 아이를 상대로 스피드와 풋워크의 어드밴티지를 활용한다. - 이 시합 후에 난 타이틀전을 계획하지 않는다. 일단 UFC에서 많은 경험을 쌓길 원한다. 지금 터프한 상대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난 강자들과의 시합 경험을 더 쌓길 원한다. 열심히 훈련하다보면 타이틀샷은 올거고 그때 난 준비가 될 것이다. 제시카 아이전은 단지 나의 출발점이다. 나는 떠오르고 있다. 지금 내 커리어 최고의 몸상태다. 난 플라이급에서 컨디션이 좋고 매우 빠르게 진화중이다. 매시합 나의 발전을 알 수 있다. 나의 나이(33살)는 이 체급에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 홀리 홈처럼 30이 넘은 많은 선수들이 여전히 탑레벨에 위치해 있다. 나에게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다는 것을 안다. 이번 시합 카디오 훈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