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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존 카바나 : 코너 맥그리거는 여름 전에 더스틴 포이리에와의 리매치를 원한다. - 코너는 이미 리매치를 얻기 위해 모두를 괴롭히고 있다. 그래서 우린 리매치를 하길 원한다. 난 더스틴이 이것에 반대할거라 생각치 않는다. 우리가 여름 이전에 리매치를 얻으면 어메이징할 것이다. 그게 안된다면 정말 모르겠지만 아마도 맥그리거는 복싱 시합으로 방향을 돌릴거다. 그래서 복싱으로 가서 6개월 동안 맥그리거를 잃기 전에 나중 보다는 차라리 빨리 맥그리거에게 또다른 시합을 주도록 MMA커뮤니티가 UFC에게 졸라 주면 감사하겠다. 스타일적으로 코너와 더스틴의 시합은 뷰티풀 매치업이다. 그는 지금 흐름을 탔다. 또한 많은 경험과 무거워진 체중 그리고 증가한 내구력까지 그의 자신감은 지금 하늘을 찌르고 있다. 우린 다리쪽 ..
프로 선수들의 코너 맥그리거의 포이리에전 패배 분석 1. 차엘 소넨 : 긴 공백기로 인한 실전감각 저하 - 이번 코너는 내가 기억하는 코너보다 약간 더 느려보였다. 인간은 무언가를 하지 않고서 더 좋아지는 법은 없다는 것을 우린 안다. 코너가 말한 긴 공백이 자신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다는 말에 무게가 실린다. 난 코너가 타이밍을 놓치는 것을 봤다. 그리고 더스틴이 코너의 앞다리를 망가뜨리며 코너의 공격을 블락하고 반격하는 것을 봤다. 테이크다운은 말할 것도 없고, 포이리에의 테이크다운 위협 역시 효과를 봤다. 코너 맥그리거가 열심히 훈련했다고 믿는다. 하지만 실전과 훈련은 그 격렬함의 강도가 다르다. 그리고 실전이 주는 스트레스는 다르다. 그래서 그 실전이 주는 감각(바이브)을 익히기 위해 공백 기간에..
코너 맥그리거 - 난 확실히 재정비 할 것이다. 다시 재정비하고 바닥에서 일어나 다시 전진할 것이다. 스타일이 시합을 만든다. 스타일적으로 좋은 많은 위대한 시합들이 존재한다. 나와 더스틴은 1-1이다. 네이트와도 1-1이다. 더스틴과의 3차전을 위해 나는 다른 접근법을 채택할 것이다. 다시 레그킥에 당하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 카프킥, 그 낮은 카프킥, 난 결코 그런 것을 경험해 본 적이 없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좋았다. 내가 그걸 바꿔서 막아낼 스타일이 없는 것도 아니다. 난 아직 보여주지 않은 많은 무기들이 있다. 나의 밤이 아니었다. 변명은 없다. 포이리에를 존경한다. 리그룹하고 나를 바로 세운다. 아미르 알바지 - 막판에 줌마굴라프는 필사적이라고 느꼈고 그래서 난 쿨하게 써클링을 하며 리스크를..
매니 파퀴아오 VS 라이언 가르시아 슈퍼파이트 결정? - 라이언 가르시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꿈은 현실이 되었다. 매니 파퀴아오와 함께 링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은 나에게 영광스러운 일이다. 난 언제나 그가 링 안팎으로 해온 일을 리스펙할 것이다. 최고의 남자의 승리를 위하여." 라고 매니 파귀아오와의 시합을 암시했습니다. * 코너 맥그리거가 포이리에에게 패하며 맥그리거 프로젝트가 어그러지고 플랜B가 빠르게 진행중인가 보네요. 로버트 휘태커 VS 파울로 코스타 4월18일 메인이벤트로 격돌 - 아직 장소가 결정되진 않았고 이 시합은 인터림 타이틀전은 아니라고 합니다. 타이론 우들리 VS 비센테 루케 UFC260(3월 28일) 격돌 - 결국 우들리가 컨텐더 경쟁에서 내려왔군요. 뭐 컨텐더 자리를 노리..
아미르 알바지 VS 잘가스 줌마굴라프 : 알바지의 테이크다운 - 카프킥, 잽 그리고 뛰어난 테이크다운으로 줌마굴라프의 역전을 허용치 않은 아미르 알바지 모브사르 이블로예프 VS 닉 렌츠 : 모브사르의 포켓 안에서의 헤드 무브먼트와 냉정한 타격 능력 - 타격 이후 상대 포켓 안에서 카운터를 허용치않는 이블로예프의 좋은 헤드무브먼트가 인상적이었다. 또한 냉정하고 테크니컬한 타격도 눈에 띄었다. 마르친 프락히뇨 VS 카릴 라운트리 : 달라진 프락히뇨 - 라운트리는 기존의 폭발력을 줄이고 스텝 사용도 줄이고 무에타이 게임을 하듯 자기 자리 지키며 상대의 타격을 방어하고 리턴샷을 날리는 패턴의 시합을 했다. 그리고 체력 저하가 온 3라운드 그 방어가 무뎌지며 라운드를 내주고 결국 패했다. 무엇보다 누구에게나 질 ..
블러디 엘보우 예상 더스틴 포이리에 VS 마이클 챈들러 (거부시 맥그리거 3차전 혹은 찰스 올리베이라) 코너 맥그리거 VS 네이트 디아즈 3차전 마이클 챈들러 VS 더스틴 포이리에 댄 후커 VS 토니 퍼거슨 (후커는 은퇴를 암시했지만 다시 돌아올 것이다.) 조앤 칼더우드 VS 로렌 머피 마리나 호드리게즈 VS 클라우디아 가델라 아르만 사루키안 VS 라파엘 피지예프 브래드 타바레스 VS 오마리 아크메도프 줄리아나 페냐 VS 홀리 홈 모브사르 이블로예프 VS 브라이스 미첼 마르친 프락히뇨 VS 정다운 셔독 예상 더스틴 포이리에 VS 찰스 올리베이라 마이클 챈들러 VS 저스틴 게이치 조앤 칼더우드 VS 비비아니 아라우조 마흐무드 무라도프 VS 오마리 아크메도프 마리나 호드리게즈 VS 미쉘 워터슨 평산아빠 예상..
코너 맥그리거 : 미식축구공이 내 종아리에 들어와 있는 것 처럼 느껴졌다. - 가슴 아프다. 이 패배를 받아들이는 건 쉽지 않다. 이 게임은 가장 높이 올라가고 가장 낮은 곳으로 떨어진다. 나의 다리는 완전히 죽었다. 난 킥체크를 하고 있다고 느꼈지만 그 킥은 다리 앞쪽 근육 속으로 파고 들었고 심하게 근육들에 데미지를 줬다. 미식축구공이 내 종아리에 들어와 있는 것 처럼 느껴졌다. 뭐 어쩌겠어. 더스틴 포이리에는 X나게 잘 싸웠다. 바이든 행정부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제한 조치에 대비 중인 UFC - 바이든 행정부가 해외입국자에 대해 14일 자가격리를 고려하고 있다며 그렇게 되면 미국내 UFC 운영이 상당히 힘들어진다며 아부다비에서 이 조치가 풀릴 때까지 UFC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디스에 대한 코너 맥그리거의 대답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코너 맥그리거가 패한 이후 " 이런 일은 니가 너의 팀을 바꿀 때, 너를 챔피언으로 만들어준 스파링 파트너를 바꾸고 작은 애들이랑 스파링하면서 현실과 동떨어져 살면서 일어난 일이다."라는 말으 했고, 이에 대해 코너는 " 난 MMA에 발을 딛은 첫날부터 우리 팀과 함께했다. 난 어떤 것도 바꾸지 않았다. 뭐 어쩌겠나. 이게 가면 뒤의 그 인간의 본성인걸. 운동선수들을 리스펙해라. 어쨌거나 그가 뭘 하길 원하는거지? 넌 컴백하고 싶은거야 아니야? 하빕은 레그킥이 없지. 그리고 난 포이리에의 그라운드에서 벗어나 클린치에서 그를 돌려 세웠다. 스타일이 시합을 만든다. 모든 시합은 다 다르다. 사람들은 명성이나 뭐 이런 것들에 매달..
더스틴 포이리에 VS 코너 맥그리거 3차전 가상 배당율 : 맥그리거 탑독 - 의외네요. 여전히 맥그리거 탑독이군요. 카프킥이란 의외의 무기에 당한 맥그리거가 이걸 보완해 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분위기군요. 더스틴 포이리에의 다음 상대는 누가 될까?에 대한 배당율 - 공식적으로 포이리에는 마이클 챈들러와의 시합을 거절했는데 챈들러가 1순위군요. 코너 맥그리거의 다음 상대는 누가 될까?에 대한 배당율 - 코너 아우라도 많이 바랬고 또한번 코너의 인기가 살아나고 UFC 측에서 큰 흥행을 만들 카드는 역시 맥그리거 - 디아즈 3차전이죠. 2021년 말 라이트급 챔피언일 선수는 누구일까?에 대한 배당율 - 네이트 디아즈 ...^^; 이번 이벤트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포이리에와 챈들러가 1,2위군요. 더스틴 포..
마리나 호드리게즈(TKO) VS 아만다 히바스 - 아만다 히바스가 2021년 첫 시합에서 피니쉬 당하며 자신의 계획이 늦어지게 되었군요. 재정비가 필요하겠네요. 사전 인터뷰처럼 히바스가 마리나의 타격을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압박하며 1라운드는 쉽게 테이크다운을 얻고 압도적인 그래플링 실력을 바탕으로 원사이드한 경기를 했고, 2라운드 같은 게임을 들고 나왔는데 타격 스페셜리스트 마리나에게 너무 크게 휘두르다 카운터를 제대로 허용했네요. 이번 시합이 아만다 히바스에게 삼키기 힘든 쓴 약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흐무드 무라도프(TKO) VS 앤드류 산체스 - 1라운드는 무라도프는 산체스의 테이크다운을 산체스는 무라도프의 긴 거리를 견제하며 서로 거리를 멀게 잡으면서 탐색전 양상의 불꽃이 튀지 않는 시합..